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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행코스]부산여행코스/부산 여행지코스 18코스 완벽 안내







■ [부산여행코스]부산여행코스/부산 여행지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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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행코스 추천 - 부산여행코스 추천순 정렬  


부산여행코스 추천 - 부산수영구 당일 체험관광코스  

  • 광안대교 광안리해수욕장 ·주변 카페거리 민락동 횟촌 수변공원 금련산 등산 및 야경

  • 광안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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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안리해수욕장
    광안리해수욕장
    광안리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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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변공원
    수변공원
  • 수영구의 자연과 문화를 체험하자, 부산수영구 당일 체험관광코스

    부산의 동남부의 황령산 남측에 자리잡고 있는 수영구는 도심으로부터 7.8 ~ 12km에 위치하고 있다. 주변지역은 동북쪽으로 수영강을 경계로 해운대구와 서남쪽으로는 대남로타리를 경계로 연제구와 남구 등 4개의 자치구와 인접하고 있다. 서북쪽으로는 금련산을 경계로 부산진구와, 북쪽으로는 동래구와 접하고 있다. 또한 지하철 2·3호선이 통과하고, 수영교차로를 중심으로 도심과 외곽지역을 연결하는 통과지역에 입지하여 교통수단이 잘 발달되어 있다.

     

  • 바다와 공원, 수영의 아름다움을 만끽하

  • 수영구는 광안리해수욕장과 수영강, 황령산 등 산, 강, 바다가 어우러진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수영구를 체험하기 위해서는 우선 광안대교를 가보자. 부산의 새로운 명물로 자리잡은 광안대교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다음으로는 젊음이 있는 해수욕장인 광안리해수욕장에서 바다를 만나고, 바다를 배경으로 향기로운 차 한 잔의 여유를 갖자. 다음으로는 수변공원에서 강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금련산에서 수영구의 멋진 야경을 바라볼 수 있을 것이다.


부산여행코스 추천 - 부산 중구 당일 체험관광코스  
 
  • 40계단 문화관광 테마거리 40계단문화관 백산기념관 용두산공원 부산근대역사관 국제시장 광복로 PIFF광장 자갈치시장 수미르공원

  • 40계단 문화관광테마거리
    40계단 문화관광테마거리
    40계단문화관
    40계단문화관
    백산기념관
    백산기념관
    용두산공원
    용두산공원
  • 용두산공원
    용두산공원
    부산국제시장
    부산국제시장
    광복로문화패션거리
    광복로문화패션거리
    광복로문화패션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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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갈치시장
    자갈치시장
    수미르공원
    수미르공원
  • 자갈치사장에서 PIFF광장까지, 부산 중구 당일 체험관광코스

    "세계를 향한 문화관광 중심지" 부산 중구는 1876년 부산항의 개항과 더불어 우리나라의 관문으로 외국 문물을 받아들이는 중심지였다. 그리고 해방 후에는 우리나라 상권의 중심지로 성장했다. 전통과 현대의 조화 속에 부산의 문화를 느낄 수 있는 공간 등 다양한 볼거리와 관광지가 있다. 그곳에서 과거와 현재의 부산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우선 전국 최대 규모의 수산물시장인 자갈치시장과 유행을 선도하는 패션1번가 광복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용두산공원, 국내최대의 극장가 PIFF광장 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을거리, 살거리, 즐길거리들을 즐겨보자.


부산여행코스 추천 - 부산 영도구 당일코스  
 
  • 민주공원부산근대역사관용두산 공원국제시장부산박물관UN기념공원광안리해수욕장

  • 민주공원
    민주공원
    부산근대역사관
    부산근대역사관
    용두산공원
    용두산공원
    국제시장
    국제시장
  • 부산박물관
    부산박물관
    광안리해수욕장
    광안리해수욕장
  • 하루만에 부산을 즐겨라, 부산 영도구 당일코스

    영도는 예부터 목마장으로 유명한 곳으로 지명 또한 그림자조차 없을 만큼 빨리 달리는 명마, 즉 절영명마를 생산한 섬이란 뜻의 절영도(絶影島)가 줄어진 이름이다. 우선 우리나라 신석기 시대의 대표적 유적지인 동삼동패총에서 선사인들의 삶과 지혜를 들여다 본 후, 울창한 상록수림과 기암절벽이 어우러진 채 수 많은 전설과 사연을 간직한 태종대 순환도로를 연인 또는 가족과 함께 거닐다 보면 운좋게 바다 건너 대마도도 볼 수 있는 행운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여행 중 식욕이 동한다면 가까운 횟집 촌으로 들어가 싱싱한 활어의 참맛으로 기운을 북돋은 후, 천혜의 자연환경과 바다의 낭만이 가득한 절영해안산책로를 여유로이 거닐며 75광장에서 아름다운 일몰을 맞이한다면 영도 기행은 절정에 이를 것이다.


부산여행코스 추천 - 부산수영구 당일 문화유적코스  
 
  • 수영사적공원 (25의용단) → 정과정공원

  • 안용복장군사당
    안용복장군사당
    25의용단
    25의용단
  • 수영구의 문화를 만난다, 부산수영구 당일 문화유적코스

    부산의 동남부의 황령산 남측에 자리잡고 있는 수영구는 도심으로부터 7.8 ~ 12km에 위치하고 있다. 주변지역은 동북쪽으로 수영강을 경계로 해운대구와 서남쪽으로는 대남로타리를 경계로 연제구와 남구 등 4개의 자치구와 인접하고 있다. 서북쪽으로는 금련산을 경계로 부산진구와, 북쪽으로는 동래구와 접하고 있다. 또한 지하철 2·3호선이 통과하고, 수영교차로를 중심으로 도심과 외곽지역을 연결하는 통과지역에 입지하여 교통수단이 잘 발달되어 있다.

     

    수영구 문화의 핵심을 바라보다

    수영구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닌 곳으로 경관이 빼어나다. 뒤로는 산세가 수려한 금련산이 있고 앞으로는 광안리해수욕장이 있어 전형적인 배산임해의 명승지이다. 조선시대에는 경상좌도 수군절도사영이 있어 군사적으로 대단히 중요한 지역이었다. 수영이란 지명도 수군절도사영의 준말이었는데 현재의 지명으로 굳어졌다. 수영공원은 조선시대 남해안의 4군영을 관할했던 수군총괄 군영인 경상좌도 수군절도사영이 있었던 자리로서 현재는 성은 없고 성지 관련 유적만 수영공원에 남아 있다. 수영 사람들의 혼이 담겨있는 역사와 교육의 장으로 부산의 해양민속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대표적 문화유적 공원이다.


부산여행코스 추천 - 부산 해운대구 체험관광코스  
 
  • 동백공원(누리마루하우스)부산아쿠아리움 해운대유람선 실탄사격장 달맞이고개 김성종추리문학관 송정해수욕장

  • 동백공원 내 누리마루 APEC하우스
    동백공원 내 누리마루 APEC하우스
    부산아쿠아리움
    부산아쿠아리움
    해운대유람선
    해운대유람선
    해운대 달맞이길
    해운대 달맞이길
  • 김성종 추리문학관
    김성종 추리문학관
    송정해수욕장
    송정해수욕장
  • 해운대구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피서객이 운집하는 해운대해수욕장과 청정한 자연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간직한 송정해수욕장이 있으며 많은 관광객을 수용할 관광시설을 갖추고 있어 계절에 상관없이 연중 수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세계적인 관광도시이다. 또한 도시민과 관광객들의 산책로로 알려진 동백섬에는 2005 APEC정상 회의장소인 누리마루하우스가 건립되어 연일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질 않으며, 국내최대의 해양 테마수족관 부산아쿠아리움과 벡스코는 수시로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하여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며 최상의 드라이브 코스인 달맞이길에서는 오륙도와 동백섬을 오가는 유람선, 바다를 끼고 송림사이로 지나가는 동해남부선 열차, 국내최장의 현수교인 광안대교(길이7.42km), 밤에는 오징어잡이 배의 불빛에 어우러진 월광 등 다양한 분위기를 즐길수 있다.

부산여행코스 추천 - 해안과 내륙을 다양한 테마로 즐긴다, 부산 2박3일코스  
 
  • (1일) 부산으로 이동 → 태종대 관광 → 자갈치시장 관광, 점심식사 → UN 조각공원답사 → 부산박물관 관람 → 부산아쿠아리움 관람 → 달맞이 고개 답사(해월정 저녁노을), 저녁식사 → 해운대 이동, 숙박
    (2일) 동백섬 일출 감상, 누리마루 관람 → 아침식사 → 해동 용궁사 답사 → 가야동 이동, 점심식사 → 충렬사 답사 → 복천박물관 관람 → 동래시장 이동, 저녁식사 → 동래온천 체험(온천장), 숙박
    (3일) 아침식사 → 범어사 답사 → 청마루 다도실 점심식사, 다도체험 → 부산 출발
  • 해운대
    해운대
    태종대
    태종대
    부산박물관
    부산박물관
    부산아쿠아리움
    부산아쿠아리움
  • 부산아쿠아리움
    부산아쿠아리움
    해운대 달맞이길
    해운대 달맞이길
    청마루 다도체험
    청마루 다도체험
  • 코스안내

    * 태종대
    영도의 남쪽 끝에 울창한 숲과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기암절벽 일대를 태종대라고 한다. 신라 제29대 무열왕(태종)이 삼국통일 후 유람했다는 전설때문에 태종대라 불려진다. 4만2천 평의 면적에 해발 250m의 최고봉을 중심으로 해송을 비롯한 120종의 수목이 우거져 있으며 해안에는 절벽과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절경을 이룬다. 맑은 날에는 일본 쓰시마섬도 볼 수 있다. 총연장 4.3km의 일방통행 일주도로를 따라 태종대의 대표적인 사찰 태종사, 부산 앞바다를 안내하는 영도등대와 해양 문화공간, 옛날에 신선이 놀았다고 하는 신선바위, 일주도로 중앙에 위치한 전망대, 자갈로 이루어져 바다가 아름다운 감지해변 등이 있다. 태종대 일주도로에서 영도등대 내려가는 길은 트레킹하기에 적합하게 길이 잘 구성되어 있다.

    * 자갈치시장
    ‘오이소 보이소 사이소’외치는 자갈치아지매들의 인정이 넘쳐나는 자갈치시장은 동남아 최대의 어패류 전문시장이다. 개항 당시 보수천 하구 자갈이 많은 장소에 시장이 섰다고 자갈치라고 불려졌다고도 하고, 또는 활어로서 가장 많이 거래되는 자갈치라는 어종의 명칭에서 시장 이름이 유래되었다고도 한다. 2006년에 커다란 갈매기 모형을 이고 새로 개장하였으며, 바다 전망이 아주 좋다.

    * UN기념공원
    UN기념공원은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유엔군 장병들이 바친 봉사와 희생을 기념하기 위하여 설치된 세계 유일의 UN군 기념공원이다. 개성, 인천, 대전, 대구, 밀양, 마산 6개의 묘지가 있었는데 1951년 1월 부산에 유해를 모아서 현재의 위치에 안장하게 되었다. 현재는 영국 외 10개국 2,300명의 유해가 안장되어 있다. 추모관을 지나면 묘지 반대편으로 산책로가 펼쳐진다. 산책로를 한 바퀴 돌아 나오면 국가별로 가지런하게 잘 정리된 UN공원묘지가 있다. 또한 UN공원묘지가 끝날 무렵 옆에는 UN조각공원이 자리 잡고 있다.

    * 부산박물관
    부산의 역사를 알아보려면 부산박물관을 찾아보자. 제1전시관에는 선사시대부터 임진왜란 이전까지 부산의 역사와 관련된 유품들을 전시하고, 제2전시관에는 임진왜란 부터 6·25전쟁까지의 유품들을 전시하고 있다. 부산박물관 앞 주차장은 주차비를 받지 않기 때문에 부산박물관에 주차를 한 후 부산박물관과 UN공원 사이의 산책로를 따라 UN공원, 부산 문화예술회관을 관람하고 되돌아오면 주차비를 절약할 수 있다.

    * 부산아쿠아리움
    단일 시설물로는 국내 최대 규모인 연면적 4,000평의 시설에 테마별로 특성을 살린 40개의 수족관과 80m 아크릴터널, 3백만 리터의 메인 수족관, 바닷속 생물들을 직접 만져볼 수 있는 터치풀 등 수중 생태계의 모든 것을 체험 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세계 각국의 풍물을 경험할 수 있는 각종 부대 시설과 야외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 달맞이고개
    해운대해수욕장 동쪽 끝에서 동해남부선 철길을 건너면 해월정을 거쳐 아젤리아호텔까지 길이 이어지는데, 이 길이 바로 달맞이길이며 도로 정상 부근, 달맞이 동산비 일대를 달맞이고개라 한다. 일명 와우산이라고도 하는 이곳은 일몰과 월출 감상 명소로 널리 알려져 있다. 달맞이길 도로 주변에는 저마다 독특한 인테리어를 자랑하는 카페들이 즐비해서 바다를 보며 사랑을 속삭이기에 좋다.

    * 누리마루 APEC 하우스
    APEC 정상회담 개최를 위해서 세운 누리마루 APEC 하우스는 세계의 정상들이 모여 회의를 하는 집이라는 뜻이다. 건물의 전체 조형은 한국 전통건축인 정자를 현대식으로 표현하였다. 동백섬 산책로를 따라가면 해운대와 광안대교의 아름다운 경치가 펼쳐진다.

    * 해동 용궁사
    해동용궁사는 바닷가에 붙은 절이다. 고려시대 때 공민왕의 왕사였던 나옹혜근이 나라에 큰 가뭄이 들었을 때 꿈에 나타난 용왕으로부터 봉래산 끝자락에 절을 짓고 기도하면 가뭄이나 바람의 걱정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가르침을 받고 창건했다. 1974년 정암스님이 꿈속에서 관세음보살이 용을 타고 승천하는 모습을 보고 해동용궁사로 이름을 개명하였다. 입구의 삼불문을 지나면 대웅전 가는 길에 108계단이 펼쳐진다.

    * 충렬사
    동래구 안락로터리 부근의 충렬사는 임진왜란 때 순절한 동래부사 송상현 공을 모시기 위해 선조 38년(1605)에 당시 동래부사 윤훤이 동래읍성 남문 안 농주산에 송공의 위패를 모신 송공사를 지어 매년 제사를 지낸 것이 그 시초이다. 그 후 인조2년 (1624) 선위사 이민구의 청으로 충렬사라는 사액이 내려짐에 따라 송공사는 충렬사로 이름이 바뀌었다.

    * 복천박물관
    복천박물관은 옛 부산의 모습과 가야문화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유익한 곳이다. 특히 자원봉사자들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어 상세한 설명을 해주고 입구에 배치되어 있는 복천고분군은 역사학습에 큰 도움이 된다.

    * 동래온천
    동래온천은 신라시대 때부터 왕들이 자주 행차했던 곳이다. 고려 때도 명문 귀족들이 이곳에서 온천욕을 즐겼다. 조선시대에 들어와서는 온정을 관리하는 관속인 온정직을 두고 온정으로 오가는 욕객을 위해 온 정원과 역마를 두었다. 지금은 허심청(051-550-2100), 녹천탕(555-4823), 천일온천 (553-8191), 금천탕(555-3285) 등의 온천탕이 영업을 하고 있다.

    * 범어사
    대한불교 조계종 제4교구 본산인 범어사는 금정산 기슭에 자리 잡고 있다. 해인사, 통도사와 함께 영남의 3대 사찰로 영남불교의 중심축을 형성하고 있다. 지금으로부터 약 1,300년 전인 신라 문무왕 18년(678년) 의상대사가 화엄 10찰 중의 하나로 창건하였다고 전해진다. 범어사는 수많은 고승을 배출하였고 삼층석탑(보물 제 250호), 대웅전(보물 제 434호), 일주문(지방유형 문화재 제 25호), 당간지주(지방유형문화재 제 15 호), 석등(지방유형문화재 제 16호)등 많은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는 명찰이다. 매년 5월이면 천연기념물 제 176호로 지정된 등나무 꽃 축제가 열린다.

    * 청마루 다도실
    범어사 초입에 위치한 청마루 다도실은 30여 년 동안 다도 보급에 힘써온 다인 김숙자씨의 찻집으로 황토 빛깔의 2층집이다. 이곳에서 마실 수 있는 차는 녹차가 주류를 이루며 그밖에 중국차, 일본차, 대용차(대추차, 유자차, 오미자차 등)도 맛볼 수 있다. 다도체험도 가능한데 2시간 정도가 걸리는 프로그램으로 다례 실기를 배워볼 수 있다. 간단한 채식 식사도 할 수 있으며 예약은 필수이다.


부산여행코스 추천 - 자연이라는 명화 감상여행  
 

부산여행코스 추천 - 천년의 신라, 새천년의 대한민국  
 

부산여행코스 추천 - 동삼동 패총박물관과 태종대 탐방  
 
  • 동삼동 패총 전시관 → 태종대 → 자연학습관찰로 → 영도등대 → 태종대 전망대 → 모자상 → 남향 조망지
  • 패총 전시관
    패총 전시관
    태종대
    태종대
    자연학습관찰로
    자연학습관찰로
    영도등대
    영도등대
  • 태종대 전망대
    태종대 전망대
    모자상
    모자상
    남향 조망지
    남향 조망지
  • ★ 부산지역에서 살았던 신석기 시대 인류의 생활상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동삼동 패총 전시관 답사
    ★ 자연이 이루어낸 남해안의 절경인 태종대에서의 하루 

    [중학교 교과서 국사 - 9페이지]

            

     


    [동삼동패총박물관과 태종대]

    출발 - 해양대 입구 (총 3시간 30분 소요, 비용 : 300원)
    ↓ 1km, 도보10분 이동 
    ① 동삼동 패총 전시관  (총 40분 소요) 
    ↓ 1.5km, 도보15분 이동
       버스이용시 88-B, 30,101,8,88-A 탑승
    ② 태종대 (총 10분 소요)
    ↓ 500m, 도보5분 이동
    ③ 자연학습 관찰로 (총 20분 소요)
    ↓ 500m, 도보5분 이동
    ④ 영도등대 (총 40분 소요)
    ↓ 100m, 도보1분 이동
    ⑤ 태종대 자갈마당 (총 20분 소요) 
    ↓ 10m, 도보 1분 이동
    ⑥ 망부석 (총 10분 소요)
    ↓ 500m, 도보5분 이동
    ⑦ 태종대 전망대 (총 20분 소요)
    ↓ 5m, 도보 분 이동
    ⑧ 모자상 (총 10분 소요) 
    ↓ 500m, 도보5분 이동 
    ⑨ 남향 조망지 (총 10분 소요)

    도착: 태종대 유원지 입구
     

     
    ※ 이용안내
       [동삼동 패총박물관]
         이용요금 : 어른 500 / 청소년 300 / 12세 미만 무료
         이용시간 : 09:00-18:00  매주월요일. 1월1일은 휴관

    여행테마
    자연유산
    문의/안내
    051-403-1193
    코스안내


    시대별로 다양한 유물을 보존하고 있는 박물관입구가 보인다.
    이곳 박물관에는 신석기 시대의 패총(조개 무지)과 토기 등이 보존되어 있다.
    동삼동패총은 우리나라 신석기시대의 연구의 기준이 되는 대표적인 유적으로써 그 중요성이 인정되어 국가사적 제266호에 지정되어 있다.



    전시실에는 신석기 시대의 생활상과 식생활 및 장신구, 그리고 독 무덤 등이 전시 되어 있다. 또한 신석기시대의 대외교류가 있었음을 알 수 있는 죠몽토기와 흑요석도 볼 수 있으며 이것을 통해 신석기인 들이 쓰시마 섬을 징검다리 삼아 일본의 큐슈지역 사람들과의 교역이 이루어 지고 있었다는 사실을 학습할 수 있다.

            

            



    패총 이란 신석기 시대의 사람들이 먹다 버린 조개 껍데기가 쌓인 것을 가르치는 말로 부산 지역에서 살았던 그 시대의 사람들의 생활상을 알려주는 매우 중요한 유적이다. 동삼동패총 사람들은 주로 사냥과 어로, 도토리 등 식물채집을 통해 식량을 확보하였음을 이곳 박물관에서 알 수 있다. 사슴과 멧돼지, 다랑어와 참돔, 전복과 조개류를 주 식량으로 삼으며 생활한 흔적도 엿 볼 수 있다. 이후에 기장과 같은 잡곡을 재배 하며 식량을 직접 재배하기 시작했다.

            

     


    신석기 시대 당시의 마을의 모습을 재현해 놓았다. 인류는 살고 있는 환경과 생활, 문화의 발전이 밀접한 관계로 이루어져 왔다. 이곳의 있는 유물들을 통해 인간과 환경의 관계를 깊이 학습 할 수 있다. 바다를 중심으로 생활터전을 이룬 동삼동패총 사람들은 사냥을 위해 돌과 동물의 뼈 조가비를 이용한 생활 도구를 만들어 사용했다.



    이곳 동삼동 패총 전시관에서는 신석기 시대의 대표적인 유물인 빛살무늬 토기와 양식들도 함께 볼 수 있다. 신석기 시대의 토기문화는 인류의 식생활이 보다 풍부해지고 안정되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유물이다. 이곳 동삼동 패총의 토기는 무늬를 새기는 기법에 따라 덧무늬토기, 눌러찍은토기, 겹아가리토기순으로 변화하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태종대 순환버스 다누비 : 이용요금 1500원 // 매시간 30분 간격으로 운행

    부산 최고의 명승지인 태종대 입구로 가는 버스 다누비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다누비는 태종대를 순회하는 순환버스로 매표소에서 표를 구입한 후에 이용하게 되어 있다.

            



    태종대를 둘러 보는 것은 어른들에게는 도보로 천천히 걸으며 코스별로 답사해야 자연경관을 상세히 보며 즐길 수 있어 제격이지만 시간에 쫓기거나 아이들 혹은 어르신들과의 동행 시에는 어려움이 따른다. 이를 위해 다누비 순환버스가 준비되어 있다. 시원한 바다와 숲의 바람을 느끼며 순환버스로 태종대를 감상하는 것도 또 하나의 재밋거리가 될 수 있다.

            


     
    태종대에 얽힌 많은 일화들이 있다. 신라시대 태종 무열왕이 이곳의 절경에 도취되어 머물러 갔다 하여 태종대라 불려 졌다는 이야기와 또 하나는 조선시대의 태종이 자신의 스승을 만나기 위해 기다렸다 돌아 갔다 하여 지금의 이름으로 남았다는 이야기이다. 태종대 안에 있는 약수터 물맛이 맑고 개운해 피로를 풀어 준다.



    관찰로를 걷다 보면 시민헌장이 새겨진 조형물을 만난다. 아름다운 자연은 신이 내린 선물과도 같다. 이런 환경을 보존하고 지키는 일은 우리가 해야 할 일이다. 다음 세대에게도 이런 풍요로운 자연의 모습을 남겨주기 위해서 말이다.

            

     


    태종대의 계곡로 주변을 잘 보존된 자연을 관찰할 수 있는 자연학습관찰로가 있다. 연인과의 데이트 코스로는 안성맞춤인 이곳에서 기억에 남는 추억을 만들어 보자.

            



    관찰로 곳곳에는 앉아서 쉴 수 있는 운치 있는 벤치들이 놓여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라면 천국이 따로 없는 이곳의 자연은 그대로 추억의 시간으로 저장된다.



    자연에 둘러 쌓여 맘껏 맑은 공기를 마시며 운동도 즐길 수 있고 태종대의 마스코트인 꼬미 와 꾸미도 만났다.
    일상에 지친 이들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한번에 씻어 주기에 충분히 좋은 이곳은 자연학습 관찰로다.

            


     
    태종대를 걷다가 잠시 앉아서 쉴 벤치도 있다.  바다의 풍경에 빠져들어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된다.
    특별히 글 재주가 없는 이들도 여기에서는 어느새 시인이 될 수 있다.



    부산에 세워진 최초의 유인등대인 영도등대로 가는 길이 보인다. 영도대교 가는 길에서 조개류의 생태도 학습 할 수 있다. 가는 길에 이곳이 문화의 공간임을 알리는 조형물의 모습도 만날 수 있다.

            



    해기사 명예의 전당 중앙에 커다란 원형의 키를 바닥형태로 하여 그 위에 닻의 형상을 조형물로 상징화한 바다의 혼의 모습이다.

            

     


    멀리서 서서히 등대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한다, 그 앞엔 바다의 헌장이 적힌 조형물이 세워져 있다. 등대는 바다 위를 가로 지르는 모든 배들에게는 빛을 밝혀 넓은 바다 위에서 길을 찾아 다닐 수 있도록 해주는 보물과도 같은 역할을 해주는 곳이다.

            



    바다와 하늘을 상징하는 푸른 원과 태양을 상징하는 붉은색 원 등대의 빛을 상징하는 가운데 봉으로 이루어진 조형물 무한의 빛 이다.

            



    가파른 절벽 위에 세워진 등대의 모습은 바다와 하늘이 만나는 그곳까지 바라보고 지키며 서있다. 이곳 영도 등대는 1906년에 축조된 100년이 넘은 역사를 가지고 있다. 2004년에 공사를 새롭게 하여 더욱 멋진 모습으로 변하게 되었다.

            



    전망대로 오르는 계단 안의 모습은 마치 소라의 몸 속 같다. 위로 올라가 내려다본 남해바다의 절경은 뭐라 말로 표현하기가 어려울 정도로 아름답다. 이곳의 등대는 18초에 3번 깜박거린 다고 한다.

            



    등대 밖에 세워진 인어모습의 동상이 있고 바다를 바라보며 차 한잔 즐길 수 있는 카페도 마련 되 있다. 여기서 마신 커피는 오랫동안 잊지 못할 것 같다.

            



    등대 한편에는 자연사 전시실이 있어 방문객들 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각양각색의 조개류 들을 만나 볼 수 있다.

            

     


    이곳에서는 날씨가 맑은 날에는 오륙도와 쓰시마 섬이 보인다고 한다. 그만큼 이곳은 오염되지 않은 청정 해역으로 남아있음을 알 수 있다.

            

     


    딱딱한 암석들이 넓게 퍼져 있어 그 위로 올라가 남해안의 장관을 맞볼 수 있다. 잠시 바다 위를 떠있는 신선이 된듯하다.

            



    태종대 등대 오른쪽에 있는 망부석은 바다를 향하고 있다. 전설처럼 누군가를 기다리듯이 말이다. 사람의 키만큼 높은 이 망부석은 전설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서 인지 바다를 향하고 있는 모습이 왠지 쓸쓸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태종대 망부석에 내려오는 전설이란, 고려 시대 때 왜구들이 와서 남편을 잡아가자 이곳에서 그의 아내가 왜구들에게 잡혀간 남편을 기다리다가 돌이 되었다는 슬픈 전설을 말한다.

            



    이곳 전망대에서는 망원경으로 태종대를 상세히 관찰 수 있다.전망대내에는 편의시설도 갖추어져 있어 간단한 식사도 즐길 수 있다. 넓고 푸른 남해를 바라보며 차와 식사를 즐기는 것도 잊지 못할 좋은 추억이 될 것이다.

            

     


    전망대 앞쪽에 놓여진 모자상은 세상을 비관하여 등 지려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돌리고자 이곳에 세워놓았다.
    태종대에서 자살을 시도라는 사람들이 있어 그들을 막기 위하려는 이유에서 제작되었다.

            



    남항 조망지 에서 또 다른 모습의 남해안 풍경을 느껴 볼 수 있다.청록색 바다와 푸른 하늘 그리고 소나무로 둘러 쌓인 태종대 앞바다의 모습은 한 폭의 그림과도 같다.



     

            

     


    <Optional 관광지1> 태종대유람선

    유람선을 타고 태종대를 관람 할 수 있다.
    태종대 유원지 내 유람선선착장에서 출발하며 출발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6시까지 운행한다.
    평일은 첫배 출발 후 30~40분 주말, 휴일은 첫배 출발 후 20~30간격으로 출발한다.
    소요시간은 약35분 정도이고 이용요금은 성인 8000원 어린이 5000원 이다.
    전망대, 자살바위, 신선대, 망부석, 영도등대, 오륙도1km전까지 운행한다.


    약도
    홈페이지
    부산박물관 http://museum.busan.kr/dong/

부산여행코스 추천 - 부산박물관과 UN기념공원 탐방  
 
  • 부산박물관 제1전시관 → 부산박물관 제2전시관 →부산박물관 야외전시실 →부산박물관 문헌자료실 → 유엔(UN) 조각공원재한유엔기념공원

  • 부산박물관 제1전시관
    부산박물관 제1전시관
    부산박물관 제2전시관
    부산박물관 제2전시관
    부산박물관 야외전시실
    부산박물관 야외전시실
    부산박물관 문헌자료실
    부산박물관 문헌자료실
  • UN조각공원
    UN조각공원
    UN기념공원
    UN기념공원
  • 개 요
    부산의 역사와 문화의 공간인 부산박물관과 뼈아픈 역사를 후세에 전하기 위해 건립된 유엔기념공원 답사.
    ★ 부산지역의 전통문화와 역사를 되짚어 본다
    ★ 6.25전쟁으로 희생된 참전용사들의 넋을 기려보는 시간 
    ★ 고요한 숲에서의 휴식을 만끽해본다 

    [중학교 교과서 미술3 - 65페이지]

            

     


    [부산박물관과 UN기념공원 탐방]

    출발 – 지하철 대연역 3번 출구(총역3시간30분 소요, 비용 : 300원)
    ↓700m, 도보7분 이동
    ①. 제1전시관(약30분 소요)
    ↓50m, 도보2분 이동 
    ②. 제2전시관 (약30분 소요)
    ↓50m, 도보2분 이동 
    ③. 야외전시실 (약20분 소요) 
    ↓100 m, 도보4분 이동
    ④. 문헌자료실 (약10분 소요) 
    ↓100m, 도보 5분 이동 
    ⑤. UN조각공원 (약20분 소요)
    ↓50m, 도보 1분 이동
    ⑥. UN기념공원 (약1시간30분 소요)
     


    ※ 이용안내

       [부산박물관]
        이용시간 : 09:00-18:00
         이용요금: 무료
        
       [유엔 기념공원]
         이용시간:09:00-18:00 (동절기 09:00-17:00)
         이용요금: 무료. 연중무휴

    여행테마
    기타
    문의/안내
    부산 박물관 051-610-7111 UN기념공원 051-625-0625
    코스안내

    1978년에 개관한 부산 박물관의 전경이 보인다. 선사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부산의 역사, 문화의 성격과 내용을 알려주는 유물들이 보존 전시되어 있다.

            



    1963년 부산이 직할시로 승격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이 기념상을 제작하였다.중앙에 정의와 전진의 횃불을 높이 치켜든 남녀의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 1980년 이후에 이곳 박물관에서 다시 재건되었다.



    부산 박물관은 사회프로그램을 통한 열린 문화공간을 조성하고 부산의 지정학적 위치에맞는 다각적 국내외 교류를 활성화 시키는데 주력하고 있다. 또한 박물관은 다양한 프로그램의 개발로 전시뿐만 아니라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면모도 갖추기 위해 노력 하고 있다.

            



    제1전시관으로 들어서면 부산의 선사시대의 주요유적지인 해운대 구석기 유적과 동삼동 패총. 범방패총 출토유물을 중심으로 유물들이 전시되어있다. 이곳에서는 선사시대의생활상과 장신구, 토기 등을 볼 수 있다. 



    제2전시관에서는 부산을 중심으로 펼쳐졌던 일본과의 한일관계를 사건별로 나누어 전시 해놓고 있다. 임진왜란전의 국내외정세와 조선의무기, 동래부사접왜사도, 통신사의 문화 교류 및 왜관의 성립과 무역 등의 자료들이 전시 되어 있다.



    시대별로 생활상을 모형으로 제작해 전시해 놓아 관람객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모형들에게서 실제 감이 더욱 느껴진다. 특히 아이들이 흥미를 느끼는 장소이기도 하다.

            



    1930년대의 부산의 시가지 모습을 역시 모형으로 재현해 놓았다. 넒은 바다를 중심으로 발달해 있는 당시의 부산시의 모습이 이채롭다.



    선사 시대를 지나 삼국시대를 거슬러 이젠 근대시대를 둘러보고 있다. 타임캡슐로 시간이동이라도 하는듯하다. 이제는 우리에게 조금은 익숙한 전시물들이 눈에 들어 온다. 한쪽에서는 영상을 통한 설명도 하고 있다.

            

            



    박물관 안에는 유물전시와 함께 문헌자료 들도 함께 보관 되어있다. 지금까지 역사를 발굴하고 연구 할 수 있었던 건 발굴된 유물들도 중요하지만 함께 있던 기록들이 없었다면 아마 많은 어려움을 직면해야 했을 것이다. 관련자료들은 더없이 귀중한 유산이다.

            



    박물관을 위해 유물들을 기증하신 기증자의 뜻을 기리기 위해 세운 전시장이다. 기증자의 이름을 새긴 명판과 함께 기증유물을 전시해 놓고 있다. 개인의 이익을 위하지않고 소중한 문화유산을 많은 사람들에게 공유할수 있도록 배려의 마음으로 기증하신 기증자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해본다.

            



    부산박물관에는 가마전시관이 별도로 마련돼 있다. 통일신라와 조선시대의 토기가마와 기와가마의 제작과정을 모형으로 소개하고 있으며 실제로 만져 볼 수 있는 기회를 관람객들에게 주고 있다.

            



    전시관 주변을 둘러 싸고 있는 야외 전시장에는 동래남문비, 척화비, 약조제찰비, 사처석교비등의 지정문화재를 비롯해 40여 점의 석조 물이 전시되어 있다.

            



    가마전시관을 뒤로하고 길을 걸으면 유엔 조각공원이 나온다. 조용한 공원을 걸으며 유엔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봉사정신을 마음속에 새겨본다. 초겨울 공원 안은 조용했다. 우리를 맞이해주는 조각들은 그날의 정신을 되새겨 주고 있다.

            



    우리가 지금 이렇게 평화로이 아름다운 공원을 걸을 수 있는 건 위험에 처한 한나라를 돕고자 유엔 가입국 안의 지원자들이었던 참전용사들의 희생이 함께 했기 때문이었다.

            



    유엔 조각 공원을 따라 걷다 보면 유엔 기념공원 후문이 나온다. 이곳 유엔기념공원은 세계 유일의 유엔군 묘지로서, 세계평화와 자유의 대의를 위해 생명을 바친 유엔군 전몰 장병들이 잠들어 있다. 

            



    1955년 11월 대한민국 국회는 유엔군의 희생에 보답하기 위해 이곳 토지를 유엔에 영구히 기증하고 묘지로 지정 할 것을 결의 하였다. 그리하여 지금의 유엔기념 공원이 완성되었다.

            



    한국전쟁에서 고귀한 생명을 바친 2천 3백구의 시신이 안장되어있는 이곳에서 참전 용사들의 넋을 기리고 그 희생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를 갖는다.

            

            



    세계평화와 자유를 지키기 위해 공산침략으로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고귀한 생명을 바친 유엔군 전몰자 4만여명의 이름을 모두 새겨 추모하고자 세운 추모비의 모습이다.

             



    우주를 뜻하는 원형수반에는 전몰 영혼들이 머무는 하늘과 명비와 보는 이들이 담겨있으며 전쟁을 상징하는 철모가 꽃으로 승화하는 뜻을 표현하고 있다.

            



    윤보선 대통령, 이승만 대통령, 박정희 대통령께서 방문하신 기념비가 공원 안에 놓여 참전용사들의 뜻을 기리고 있다. 내 나라를 위해 싸우는 일도 쉽지 않은 일, 이곳의 잠든 용사들의 높은 의지와 희생정신은 후손 대대로 빛날 것 이다.

            



    높고 맑은 모습의 유엔군 위령탑이 보인다. 마치 유엔 참전 용사의 정신을 기리듯 맑고 깨끗한 하얀색의 위령탑, 위령탑 안에는 별도의 전시관도 있다.

            



    위령탑 앞에는 무명 용사의 길이란 제목의 조형물이 놓여있다. 어두운 길옆을 흐르는 물과 양 옆에 새워진 나무들 그리고 하늘의 모습이 우리가 살고 있는 자연과 지구를 표현 한 것 같다. 그렇듯 용사들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평화롭고 아름다운 세상을 지키기 위해 싸웠던 것이다.

            



    유엔기념공원은 혈맹을 바탕으로 한 외교관계의 초석과 교육의 장 그리고 관광 명소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자 오늘도 힘쓰고 있다. 

            

            



    이곳 유엔기념공원은 호주, 캐나다, 프랑스, 네덜란드, 뉴질랜드, 노르웨이, 남아공, 터키, 영국, 미국 등 총11개국의 나라 에서 온 참전용사의 2300구의 시신이 안장되어있다. 사진은 추모관의 전경과 내부의 모습을 담았다.

            



    기념관 안에는 6.25 전쟁 당시 유엔군의 활약상이 담긴 사진과 기타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유엔이 세계의 미치고 있는 영향력과 유엔에 가입되어있는 가입국 유엔의 의의 등을 알아 볼 수 있다.

            

            



    Optional 관광지 1. 대연수목원

    주소:부산광역시 사상구 감전동 867번지 일원
    홈페이지:www.green.busan.go.kr
    문의 및 안내:051-756-2832
    도심 속의 녹색 웰빙 공간을 꿈꾸는 대연수목 원으로 향했다. 대연수목원은 유엔기념공원을 ㄷ자로 감싸고 있다. [8966.8970.8971.8973.8984]범 부채, 벌개미취, 금불초, 부용, 무궁화, 배롱나무등이있고 좀작살나무열매, 누리장나무열매, 돈나무열매, 당귤, 무호과나무 열매 등이 있는 유실수원, 상록활엽관목원, 침엽수원. 허브동산, 무궁화원, 등이 있다.

            

            



    부산문화회관 유엔조각공원 부산박물관과 산책로를 따라 연결되는 대연 수목원은 부산시의 녹색 환경 조성에 앞장 서고자 개천공사를 할 예정이어서 앞으로 더 아름다운 모습으로의 전환이 기대되는 곳이다.

            

            

    약도
    홈페이지
    부산박물관 www.museum.busan.kr

부산여행코스 추천 - 부산시립미술관 탐방  
 
  •  부산광역시립미술관 →  제1전시실 → 제2전시실 → 제3전시실 → 야외전시실 → 올림픽 조각공원

  • 부산광역시립미술관
    부산광역시립미술관
    제1전시실
    제1전시실
    제2전시실
    제2전시실
    제3전시실
    제3전시실
  • 야외전시실
    야외전시실
    올림픽 조각공원
    올림픽 조각공원
  • 개 요
    부산의 문화와 예술을 학습할 수 있는 부산 시립 미술관 탐방

    ★ 현대 미술의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는 부산시립미술관 탐구 
    ★ 자연과 예술이 함께 어우러진 올림픽조각공원에서의 산책 
    ★ 부산의 미래형 복합문화공간으로 부상 하고 있는 벡스코에서의 하루 

    [중학교 교과서 미술3 - 65페이지]

            

     


    [부산시립미술관 탐방]

    출발 – 지하철 2호선 시립미술관 역 5번 출구 (총 약3시간 소요, 비용 : 300원)
    ↓100m, 도보2분소요
    ① 제 1 전시실 (약 30분 소요)
    ↓50m, 도보1분 이동
    ② 제 2 전시실 (약 30분 소요)
    ↓50m, 도보1분 이동
    ③ 제 3 전시실 (약 30분 소요) 
    ↓50m, 도보1분 이동
    ④ 야외 전시실 (약 15분 소요)
    ↓500m, 도보10분 이동
    ⑤ 올림픽 조각공원 (약 30분 소요)
    ↓500m, 도보10분 이동
    도착: 지하철 2호선 시립미술관 역
     

     
    ※ 이용안내

       [부산시립미술관]
        이용시간: 10:00-18:00 매주금요일은 20:00까지
        이용요금:  무료(부산미술대전, 부산비엔날레등 대관전시의 경우 별도의 관람료가 적용)
                      1월1일, 매주월요일은 휴관

    여행테마
    기타
    문의/안내
    051-744-2602
    코스안내
    부산에서 시립미술관을 가려면 지하철을 이용해 시립미술관 역에서 내리면 된다. 이곳에서 100m 정도 걸어가면 부산시민의 복합문화 공간으로 사랑 받고 있는 부산시립미술관이 나온다.



    1998년3월에 개관된 부산시립미술관은 부산 최초의 시립미술관이며 지하2층, 지상3층의 현대적 구조를 갖추고 있고 16개의 전시실이 준비되어 있다.

            



    지금 미술관 2층 전시실에선 “젊은 시각 새로운 시선”이라는 제목의 전시가 한창이다. 미술관은 현대미술의 흐름에 발맞추어 전시를 기획하고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부산시립 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작품으로는 부산미술의 특색을 보여주는 작품과 한국 현대미술, 그리고 아시아미술과 국제적 수준의 해외 현대 미술 작품 들이 있다.

            



    미술관은 또 기증문화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313점의 작품을 기증하신 신옥진선생을 기념하기 위해 기증상설실을 마련해 놓았다. 이와 더불어 제일교포 하정웅선생의 작품기증도 미술관 컬렉션을 더욱 풍성하게 해주고 있다. 사진은 3층 로비의 모습이다.

            



    그 외에 부산지역 근대 미술가에 활동했던 작가들의 유화 및 수채화 작품들과 드로잉작품들, 모노크롬회화의 주요작품들, 또 국제무대에서 명성을 떨치고 있는 국내작가들의 작품들을 소장 하고 있다.

            

     


    시민 갤러리의 입구가보이고 있다. 미술관에선 사회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미술교양 강좌와 미술전문강좌 및 어린이 미술강좌도 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국내외 미술상식의 학습과 이해의 폭을 넓히고 있다.



    아트샵의 입구와 내부가 보이고 있는데 여기서는 진열된 상품들을 구입할 수가 있다. 기념으로 간직하고픈 물건 혹은 친구나 가족들에게 줄 선물을 이곳에서 골라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미술관은 온통 작품들로 꾸며져 있다. 입구에 있는 야외전시장에 놓여있는 작품들이 우리에게 한시도 한눈을 팔 수 없게 만든다. 예술품들에 싸여 행복한 시간을 즐겨보자.

            



    미술관 건너편에는 올림픽 조각공원도 함께 있다. 자연과 예술이 함께 있는 이곳에는 광장이 마련돼있고 자전거도 탈수 있도록 해놓았다. 자전거이용은 3월1일~10월30일 09~18시, 11월1일~2월28일 09시~17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이용요금은 최초 30분까지 기본요금 800원 초과10분당 250원에 추가요금을 내야 한다.

            



    서울 올림픽 요트경기를 개최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조성된 부산올림픽 조각공원, 야외조각공원, 자전거 놀이 마당, 잔디 광장, 자동차 야외극장, 산책로 등의 다양한 문화 시설을 갖추고 있어 부산시민 들의 휴식처로 역할을 다하고 있다.

            



    수 차례의 국제야외조각 심포지엄과 국제야외조각 초대전을 통해 200여 점이 넘는 조형물을 조성되어있는 올림픽 조각 공원에서 우리는 색다른 예술의 향기를 맞볼 수 있다.

            



    부산의 올림픽 조각공원은 도심 속 팍팍한 우리 삶의 여유를 던져주는 생활공간이자 윤기를 더해주는 예술공간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Optional 관광지 1. 벡스코

    주소: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APEC로 43번지
    홈페이지: www.bexco.co.kr
    문의 및 안내:051-740-7300
    부산 벡스코는 미래형 복합, 전시, 컨벤션센터로서 전시에 필요한 각종 첨단 설비가 갖춰져 있으며 이동식칸막이를 이용하여 다양한 규모의 행사를 개최할 수 있어 국제 전시회 및 국내 전시회는 물론 대규모 회의, 공연, 이벤트, 스포츠 행사장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글래스홀 2,3층에 자리잡고 있는 4개의 다목적 홀은 15개 실로 분할사용이 가능하며 자연채광을 이용한 전시품이나 보석, 고미술품, 사진 등의 특수전시, 대학 졸업작품전, 세미나실로 활용되고 있다.

            



    2008년 개장 각종 국제회의 개최와 부산국제모터쇼, 세계사회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 수도권에 집중되었던 국내전시컨벤션 산업의 새로운 장을 개척하는 성과를 올렸다.

            



    벡스코내에는 부산에 관련된 정보를 알려주는 부산 홍보관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다. 부산을 처음 방문한 이들에게는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벡스코 내에 지하에는 많은 먹거리를 제공해주는 음식점과 카페 등이 마련되어있다. 휴식과 외식도 함께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 하고 있어 이곳을 찾는 이용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해 주고 있다.

            

     
    약도
    홈페이지
    부산시립미술관 http://art.busan.go.kr/

부산여행코스 추천 - 부산바다 100배 즐기기  

  • (1일) 낙동강하구에코센터 관람 → 태종대입구 등에서 점심식사 → 영도 태종대 유원지재한유엔기념공원 관람 → 광안대교 야경 감상 → 부산시내에서 저녁식사 및 숙박  
    (2일) 아침식사 →
    광안리해수욕장 또는 민락수변공원 해변 풍경 감상 → 누리마루 APEC하우스누 → 점심식사 → 부산아쿠아리움으로 이동 및 관람 → 달맞이길 경유해서 청사포로 이동, 청사포의 포구, 등대, 방파제 산책 이후 귀가  


  • 낙동강하구에코센터
    낙동강하구에코센터
    태종대
    태종대
    유엔기념공원
    유엔기념공원
    광안대교
    광안대교
  • 광안리해변가
    광안리해변가
    민락수변공원
    민락수변공원
    누리마루 APEC하우스
    누리마루 APEC하우스
    아쿠아리움
    아쿠아리움
  • 청사포
    청사포
  • 개 요

    바다와 낙동강이 만나는 낙동강하구 에코센터에서는 생태와 환경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다. 태종대유원지에는 순환관광도로가 조성되어 있지만, 현재는 차량 통행이 금지되어 있다. 대신, 리프트카가 장착된 다누비열차라는 이름의 순환열차를 타고 약 4.3km의 관광도로를 따라 태종대 해안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늦은 오후에는 유엔기념공원을 방문하고, 광안대교 야경도 감상해 보자.

    그리고 그 이튿날 아침에는 광안리해변이나 민락수변공원을 잠시 산책해 보자. 동백섬의 누리마루 APEC 하우스는 뛰어난 전망, 정결한 조경이 마음을 사로잡는다. 부산아쿠아리움은 환상의 바다 세계를 보여주는 테마수족관이다 다 세계를 보여주는 테마수족관이다.

    여행테마
    문화여행
    문의/안내

      낙동강 하구 에코센터 051-888-6861

      태종대 유원지  051-405-2004

      유엔기념공원 051-625-0625

      누리마루 APEC 하우스  051-744-3140

      부산아쿠아리움 051-740-1700

    코스안내

    일정

    코스

    코스안내 및 장애인 편의시설



    낙동강 하구 에코센터

    5개 존으로 이루어진 전시장들은 자연과 인간관계를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다. 에코센터 건물 내에는 엘리베이터, 경사로가 설치되어 있어 이동성이 좋다.

    점   심   식   사  

    태종대 유원지

    날씨가 좋은날이면 대마도가 볼수 있는 전망대가 포인트이다. 또한 휠체어 이용자들도 이곳에서 아름다운 조망을 감상할 수 있고 전망대 곳곳에 장애인용 화장실이 있다.

    유엔기념공원

    참배를 하며 이국땅에서 산화한 그들의 넋을 기리고, 오늘 하루 자신의 발걸음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자. 공원 대부분이 평지이고 비탈부분에는 경사로가 설치되어 있어 산책하기에 좋다.

    광안대교 야경감상

    횡령산 정상방면으로 조금 더 올라가면 도로변에 목재 데크로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다.

    저녁식사 및 숙박



    아    침    식    사

    광안리   해변가

    수영구문화센터 맞은편에 고 백남준 선생의 미술작품이 설치되어 있고, 해변 곳곳에 심문섭, 얀카슬레 등 여러 작가들의 작품들이 한 자리씩 차지하고 있다.

    누리마루 APEC하우스

    해운대 동백섬에 위치해있다. 오륙도, 이기대, 광안대교 등을 바라보기에 더없이 좋은 전망 포인트이다. 주차장에서 누리마루APEC하우스까지는 거리가 다소 멀지만 휠체어 이용자의 경우, 관리사무소에 연락하면 건물 1층의 후문까지 차량 진입이 가능하다.

    부산아쿠아리움

    외국의 유명 수족관가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시설을 자랑한다. 휠체어 이용자들은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여 지하 2층으로 내려가서 수족관 관람을 시작하자

    청   사   포

    바닷가마을로 횟집이 많이 늘어나 소박함이 사라졌지만 포구의 남쪽, 하얀 등대가 있는 방파제는 워낙 넓어서 휠체어를 타고 등대까지 접근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귀     가

     


부산여행코스 추천 - 부산 체험 학습여행 2박3일코스  

  • (1일) 고리원자력홍보관 관람 → 기장도예관으로 이동, 도자기만들기 체험 → 대변항 등에서 점심식사 → 수산과학관관람 → 송정해수욕장산책 →  부산광역시립미술관 관람 → 부산시내에서 저녁식사 및 숙박
    (2일) 아침식사 →
    부산박물관 관람 → 자갈치시장 구경하기 → 점심식사 → 용두산 공원과 부산타워 관람 → 낙동강 물문화관으로 이동 → 낙동강 물문화관 및 전망대 관람 이후 귀가


  • 대변항
    대변항
    수산과학관
    수산과학관
    송정해수욕장
    송정해수욕장
    부산시립 미술관
    부산시립 미술관
  • 부산박물관
    부산박물관
    자갈치시장
    자갈치시장
    용두산공원과 부산타워
    용두산공원과 부산타워
  • 개 요

      우리나라 사용 전력의 약 40%가 원자력발전에 의해 만들어진다. 고리원자력본부 홍보관에 가면 에너지와 원자력의 모든 것에 대해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기장도예관에서는 도자기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고 점심식사를 한 다음에 수산과학관을 찾아가자. 차창 밖 송정해수욕장의 풍경을 감상하며 찾아간 부산시립 미술관에서는 예술작품과 더불어 주변 산책로에서의 여유로움을 맛볼 수 있다. 부산의 역사와 문화를 제대로 이해하려면 부산박물관을 빼놓을 수 없다. 부산 자갈치시장은 부산사람들의 활기찬 삶을 만나고 싱싱한 활어회도 맛보기에 좋다. 용두산공원의 부산타워는 부산의 바다와 시가지 모습을 두루두루 감상할 수 있는 조망 명소이다.

       

    여행테마
    체험여행
    문의/안내

      고리 원자력 홍보관  051-7426-2848

      기장도예관 051-727-0161

      수산과학관 041-720-3061

      부산시립미술관 051-744-2602

      부산박물관 051-610-7111

      자갈치 시장 051-713-8000

      용두산 공원 051-860-7820

      낙동강 전망대 051-200-2795


    코스안내

     

    일정

    여행코스

    코스안내 및 장애인 편의시설



    고리 원자력 홍보관

    에너지와 원자력에 대해서 배울 수 있는 공간이다. 1층은 에너지관, 지하 1층은 원자력관으로 꾸며졌고, 에스컬레이터와 엘리베이터로 연결되어 있어 휠체어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기장도예관

    도자기만들기 체험을 하려면 미리 예약을 해야 한다. 이곳에서는 부산과 울산 지역의 초중고생들과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체험행사가 자주 열린다. 1층에 체험관이 있고 2층에는 전시관이 있는데 휠체어 이용자들은 엘리베이터 시설이 없다는 점을 유의하자.

    점     심     식   사

    수산과학관

    참고래 실물 골격과 철갑상어 , 까치상어, 쉬리 등 살아있는 어류들을 볼 수 있다. 이곳의 경사로나 복도에는 경사도가 가파른 곳이 있어 휠체어 이용자들은 도움이 필요하다.

    부산시립미술관

    부산박물관과 더불어 부산을 대표하는 문화공간이다. 휠체어 이용자들의 이동도 편리하다.

    저녁식사 및 숙박



    아    침    식    사

    부산박물관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유물과 유적을 두루 만나볼 수 있다. 휠체어 이용자의 경우 경사로 위치 때문에 박물관 정면에 있는 일반인들의 입구가 아닌, 박물관 오른쪽 출구쪽으로 입장해야 한다.

    자갈치 시장

    자갈치시장 건물 지하 주차장에는 장애인 전용 칸이 있고 1층이나 2층까지는 엘리베이터로 이동한다. 1층은 각종 활어회와 패류를 파는 곳이고 2층에서는 회를 즐길 수 있다.

    점   심   식   사

    용두산공원

    부산시가지를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는 곳이 바로 용두산공원의 부산타워다. 장애인 차량의 경우 전망대 바로 아래까지 접근이 가능하고 휠체어 이용자들도 전망대타워 정상까지 엘리베이터로 오를 수 있다.

    낙동강 전망대

    전망대에 오르면 낙동강 상류로 바닷물이 역류하는 것을 막기 위해 만들어진 낙동강하구둑을 볼 수 있다. 장애인 차량의 경우 전망대 앞까지 진입이 가능하다. 장애인용 화장실은 전망대, 물문화관, 야외공중화장실에 모두 설치되어 있다.

    귀             가


부산여행코스 추천 - 기장명소 당일코스  

  • 용궁사수산과학관 → 대변항(기장척화비, 대변횟촌) → 죽성일원(죽성리왜성,황학대,신라토성,두모포진성) → 기장향교 → 장안사 → 고리원자력홍보관

  • 용궁사
    용궁사
    수산과학관_전경
    수산과학관_전경
    장안사
    장안사
  • 개 요
    기장(機張)이란 명칭은 통일신라 경덕왕 16년(757)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계속 한자음(漢字音)으로 사용되고 있다. 기장이란 명칭을 사용하기 이전에는 ≪삼국사기≫ 권34, 잡지3 양주 동래군조에 갑화양곡(甲火良谷)에서 기장으로 개명되었다고 기록하고 있으므로 갑화양곡이라 불리어졌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기장은 ≪고려사≫ 권57, 지리2 양주조에 다른 이름으로 차성(車城)이라고도 기록되어 있으므로 차성이라고도 불리어졌음을 알 수 있다.
    문의/안내
    문화관광과 051-709-4081

부산여행코스 추천 - 기장8경 1박2일코스  
 
  • (1일) 용궁사수산과학관 → 대변항(기장척화비, 대변횟촌) → 죽성일원(죽성리왜성,황학대,신라토성,두모포진성) → 기장향교 → 기장시장(대게촌) → 장안사 → 기장도예관 체험 → 숙박
    (2일) 도자기현장체험답사(상주요, 소름요[도예체험], 장안요 등) → 고리원자력홍보관 

  • 용궁사
    용궁사
    수산과학관_전경
    수산과학관_전경
    장안사
    장안사
    소름요
    소름요
  • 기장(機張)이란 명칭은 통일신라 경덕왕 16년(757)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계속 한자음(漢字音)으로 사용되고 있다. 기장이란 명칭을 사용하기 이전에는 ≪삼국사기≫ 권34, 잡지3 양주 동래군조에 갑화양곡(甲火良谷)에서 기장으로 개명되었다고 기록하고 있으므로 갑화양곡이라 불리어졌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기장은 ≪고려사≫ 권57, 지리2 양주조에 다른 이름으로 차성(車城)이라고도 기록되어 있으므로 차성이라고도 불리어졌음을 알 수 있다.

부산여행코스 추천 - 부산 동래구 역사문화 탐방코스  
 
  • 복천박물관 - 동래읍성역사관 - 우장춘기념관 -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 - 동래온천 노천족탕

  • 복천박물관
    복천박물관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
    동래온천 노천족탕
    동래온천 노천족탕
  • 부산의 도심 및 외곽지역을 연결하는 중심지에 위치에 위치한 동래군은 부산 시민들이 가장 선호하는 부산의 최고학군이며 동래 읍성지, 복천동 고분군 등 유·무형 문화재 산재 등 역사의 고장이다.

부산여행코스 추천 - 임진왜란 유적 탐방코스  

  • 충렬사 - 인생문 - 북문(동래읍성) - 송공단 - 임진동래의총(금강공원 내)

  • 충렬사
    충렬사
    금강공원
    금강공원
  • 부산의 도심 및 외곽지역을 연결하는 중심지에 위치에 위치한 동래군은 부산 시민들이 가장 선호하는 부산의 최고학군이며 동래 읍성지, 복천동 고분군 등 유·무형 문화재 산재 등 역사의 고장이다.

부산여행코스 추천 - 해안과 내륙을 다양한 테마로 즐긴다, 부산 1박2일코스  
 
  • (1일 코스) 부산으로 이동 → 점심식사 → 범어사 답사 → 태종대로 이동 →태종대, 태종사 및 주변 해변 관광 → 남포동 관광 → 자갈치시장 구경, 저녁식사 → 해운대 이동, 광안대교 아경 감상 → 숙박
    (2일 코스) 동백섬 일출 감상, 누리마루 관람 → 아침식사 → 부산아쿠아리움 관광 → 부산박물관, UN 조각공원, 부산문화회관 답사 → 점심식사 → 해동 용궁사 등 기장 관광지 답사 → 부산 출발

  • 태종대
    태종대
    광안대교
    광안대교
    해운대
    해운대
    부산아쿠아리움
    부산아쿠아리움
  • 부산아쿠아리움
    부산아쿠아리움
    부산박물관
    부산박물관
    해운대 달맞이길
    해운대 달맞이길
    동래 복천동 고분
    동래 복천동 고분
  • 남포동 PIFF광장 핸드프린팅
    남포동 PIFF광장 핸드프린팅
  • 개 요

    부산은 국내 최대의 항만을 가진 우리나라 제2의 도시이다. 시티투어, 유람선투어, 나이트라이프투어 등 여행 주제를 다양하게 설정할 수 있다. 해운대, 광안리, 송정, 남포동, 태종대, 송도, 을숙도, 서면, 동래, 금정 등 권역별로 나누어 여행을 다녀도 좋다

    여행테마
    기타
    코스안내

    * 태종대
    영도의 남쪽 끝에 울창한 숲과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기암절벽 일대를 태종대라고 한다. 신라 제29대 무열왕(태종)이 삼국통일 후 유람했다는 전설때문에 태종대라 불려진다. 4만2천 평의 면적에 해발 250m의 최고봉을 중심으로 해송을 비롯한 120종의 수목이 우거져 있으며 해안에는 절벽과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절경을 이룬다. 맑은 날에는 일본 쓰시마섬도 볼 수 있다. 총연장 4.3km의 일방통행 일주도로를 따라 태종대의 대표적인 사찰 태종사, 부산 앞바다를 안내하는 영도등대와 해양 문화공간, 옛날에 신선이 놀았다고 하는 신선바위, 일주도로 중앙에 위치한 전망대, 자갈로 이루어져 바다가 아름다운 감지해변 등이 있다. 태종대 일주도로에서 영도등대 내려가는 길은 트레킹하기에 적합하게 길이 잘 구성되어 있다.

    * 자갈치시장
    ‘오이소 보이소 사이소’외치는 자갈치아지매들의 인정이 넘쳐나는 자갈치시장은 동남아 최대의 어패류 전문시장이다. 개항 당시 보수천 하구 자갈이 많은 장소에 시장이 섰다고 자갈치라고 불려졌다고도 하고, 또는 활어로서 가장 많이 거래되는 자갈치라는 어종의 명칭에서 시장 이름이 유래되었다고도 한다. 2006년에 커다란 갈매기 모형을 이고 새로 개장하였으며, 바다 전망이 아주 좋다.

    * UN기념공원
    UN기념공원은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유엔군 장병들이 바친 봉사와 희생을 기념하기 위하여 설치된 세계 유일의 UN군 기념공원이다. 개성, 인천, 대전, 대구, 밀양, 마산 6개의 묘지가 있었는데 1951년 1월 부산에 유해를 모아서 현재의 위치에 안장하게 되었다. 현재는 영국 외 10개국 2,300명의 유해가 안장되어 있다. 추모관을 지나면 묘지 반대편으로 산책로가 펼쳐진다. 산책로를 한 바퀴 돌아 나오면 국가별로 가지런하게 잘 정리된 UN공원묘지가 있다. 또한 UN공원묘지가 끝날 무렵 옆에는 UN조각공원이 자리 잡고 있다.

    * 부산박물관
    부산의 역사를 알아보려면 부산박물관을 찾아보자. 제1전시관에는 선사시대부터 임진왜란 이전까지 부산의 역사와 관련된 유품들을 전시하고, 제2전시관에는 임진왜란 부터 6·25전쟁까지의 유품들을 전시하고 있다. 부산박물관 앞 주차장은 주차비를 받지 않기 때문에 부산박물관에 주차를 한 후 부산박물관과 UN공원 사이의 산책로를 따라 UN공원, 부산 문화예술회관을 관람하고 되돌아오면 주차비를 절약할 수 있다.

    * 부산아쿠아리움
    단일 시설물로는 국내 최대 규모인 연면적 4,000평의 시설에 테마별로 특성을 살린 40개의 수족관과 80m 아크릴터널, 3백만 리터의 메인 수족관, 바닷속 생물들을 직접 만져볼 수 있는 터치풀 등 수중 생태계의 모든 것을 체험 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세계 각국의 풍물을 경험할 수 있는 각종 부대 시설과 야외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 누리마루 APEC 하우스
    APEC 정상회담 개최를 위해서 세운 누리마루 APEC 하우스는 세계의 정상들이 모여 회의를 하는 집이라는 뜻이다. 건물의 전체 조형은 한국 전통건축인 정자를 현대식으로 표현하였다. 동백섬 산책로를 따라가면 해운대와 광안대교의 아름다운 경치가 펼쳐진다.

    * 해동 용궁사
    해동용궁사는 바닷가에 붙은 절이다. 고려시대 때 공민왕의 왕사였던 나옹혜근이 나라에 큰 가뭄이 들었을 때 꿈에 나타난 용왕으로부터 봉래산 끝자락에 절을 짓고 기도하면 가뭄이나 바람의 걱정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가르침을 받고 창건했다. 1974년 정암스님이 꿈속에서 관세음보살이 용을 타고 승천하는 모습을 보고 해동용궁사로 이름을 개명하였다. 입구의 삼불문을 지나면 대웅전 가는 길에 108계단이 펼쳐진다.

    * 복천박물관
    복천박물관은 옛 부산의 모습과 가야문화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유익한 곳이다. 특히 자원봉사자들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어 상세한 설명을 해주고 입구에 배치되어 있는 복천고분군은 역사학습에 큰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