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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욕지도 안내 / 욕지도 가는길
■ 욕지도 안내 / 욕지도 가는길
■ 욕지도 소개 욕지도는 한려수도의 끝자락에 흩어진 39개의 섬을 아우르는 욕지면의 본섬이다. 통영항에서 직선거리로 27㎞, 뱃길로는 32㎞쯤 떨어진 망망대해에서 연화도·상노대도·하노대도·두미도·초도 등과 함께 연화열도(蓮花列島)를 이루고 있다. 면적이 14.5㎢에 해안선의 길이가 31km나 되고, 연화열도에서도 가장 큰 섬인데도 외지인들에게는 잘 알려져 있지 않은데, 같은 통영시에 속해 있는 한산도·비진도·매물도 등의 유명세에 눌려 있는 탓이다. 더욱이 섬 전체가 커다란 바위산을 이루고 있어 섬 안의 도로와 교통사정이 열악하다는 점도 외지인들의 발길을 막는 요인 중 하나이다. 섬 안에서의 교통편이 미흡한 것과는 달리 욕지도까지 가는 배편은 통영의 어느 섬보다도 편리하다. 운항편수와 출항지도 여럿일 뿐더러 뱃길의 풍광 또한 여심(旅心)을 절로 불러 일으킬 만큼 서정적이다. 그래서 80리의 짧지 않은 뱃길이 채 끝나기도 전에 사람들은 먼저 한려수도의 수려하고도 서정 넘치는 풍광에 매료되고 만다.
욕지도는 모두 1000여 가구의 주민이 살만큼 규모가 큰 섬이지만, 뭍에서는 거의 알려지지 않아 조용한 섬이다. 그래서 욕지도는 여름 한때 몰려오고, 몰려가는 피서지가 아닌, 사시사철 언제 찾아와도 편안하게 쉬어 갈 수 있는 섬이기도 하다. "욕지(欲知 , 알고자 하거든)"라는 섬이름처럼 남해안의 이 작은 섬에는 묘한 끌림이 있다. 호수처럼 잔잔하게 흐르는 한려수도의 고운 물결이 정겹고, 빈약하지 않으면서도 결코 대단하지도 않은 소박한 풍경이 펼쳐진 섬이다. 또한, 주위에는 갯바위 낚시를 할 수 있는 바위가 즐비하며, 서산리 덕동해수욕장은 보기 드문 밤자갈밭이라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욕지도는 등산과 낚시, 바다관광과 해수욕을 함께 즐기기에 더할 수 없이 좋은 곳이다.
등산로욕지도 등산은 사방이 탁 트인 바다와 파도가 부서지는 해안 절경이 일품이다. 부두에서 출발하여 야포까지 약 3km의 해안도로는 어촌마을의 풍경을 즐기는 구간이다. 포장도로가 끝나는 지점에서 본격적인 등반이 시작된다. 이 코스는 총연장 약 12km, 소요시간은 4시간 30분 정도로 중간 중간 하산할 수 있어 시간에 맞추어 코스를 선택하면 된다.
■ 욕지도 가는길 * 통영IC/거제방향에서 오시는 길 통영IC→통영시청→100m지나 삼거리에서 좌회전→강구안(충무김밥거리)→해안도로 →통영여객선터미널 * 북통영IC/고성방향에서 오시는 길 원문검문소(우회전)→산복도로진입→충무고등학교→충렬사→통영여객선터미널
* 선박 운항시간 통영항 여객선터미널에서 욕지고속카훼리가 06:50, 11:00, 15:00 하루 3회 운항을 하며, 1시간 15분 가량 소요된다. 통영항 여객선터미널에서 욕지호가 09:00, 13:00, 17:00에 운항을 하며, 1시간 25분 가량 소요가 된다. 마지막 17:00은 주말에만 추가 적으로 운항이 되고, 욕지호의 시간은 사전에 유선상의 문의가 필요하다. 여름 성수기 출항 시간은 전화로 문의 운임 - 성인 9,700원 / 경로 7,900원 / 중고등학생 7,000원 / 어린이 4,900원
비 고 ※ 1. 도서민, 단체, 장애인, 노인, 학생 등 할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전화로 문의 바랍니다. 2. 승합차, 화물차, 버스 등 차량 요금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전화로 문의 바랍니다. 3. 기타 명시 되지않은 내용은 전화로 문의 바랍니다. 4. 문의처 : 동해해운(주) 통영터미널 : 055) 641-6181 055) 648-2927 삼덕터미널 : 055) 641-35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