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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는 한반도의 남쪽 중심부 고성반도의 끝에 위치하고 있는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심장부로서 삼면이 바다로 둘러 싸여 있으며 해안선의 굴곡이 심하고 바다에는 150여개의 크고 작은 섬들이 산재해 있어 경관이 수려할 뿐만 아니라 해양성 기후의 영향으로 겨울에는 따뜻하고 여름에는 시원하며 연평균 기온은 14.1℃로 가장 추운 1월 평균기온은 2.3℃이고 가장 더운 8월의 평균기온은 25.7℃로 일교차가 적은 곳이다. 특히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심장부인 통영시는 산수풍광이 빼어나고 기후도 좋아 예로부터 축 복받은 고장으로 알려져 왔다. 또한 한산대첩과 당포승첩, 원문전첩을 이룩한 구국의 성지로서 세계제일의 청정해역을 낀 한국수산의 간판도시, 예술문화가 살아 숨쉬는 예향의 도시 이며 한국의 연안 양식어업을 선도하는 수산 중심지이다.
통영시는 한반도의 남쪽 중심부 고성반도의 끝에 위치하고 있는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심장부로서 삼면이 바다로 둘러 싸여 있으며 해안선의 굴곡이 심하고 바다에는 150여개의 크고 작 은 섬들이 산재해 있어 경관이 수려할 뿐만 아니라 해양성 기후의 영향으로 겨울에는 따뜻하고 여름에는 시원하며 연평균 기온은 14.1℃로 가장 추운 1월 평균기온은 2.3℃이고 가장 더운 8월의 평균기온은 25.7℃로 일교차가 적은 곳이다. 특히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심장부인 통영시는 산수풍광이 빼어나고 기후도 좋아 예로부터 축 복받은 고장으로 알려져 왔다. 또한 한산대첩과 당포승첩, 원문전첩을 이룩한 구국의 성지로서 세계제일의 청정해역을 낀 한국수산의 간판도시, 예술문화가 살아 숨쉬는 예향의 도시이며 한국의 연안 양식어업을 선도하는 수산 중심지이다.
이충무공의 애국애족정신을 기리고 거룩한호국의 얼과 높은 뜻을 선양하고 기념하기 위하여 세워진 한산대첩기념공원은 우리민족의 수난을 극복한 성지이다. 다음코스로 임진왜란 직전에 이순신장군의 고안으로 건국된 세계최초의 철갑전선으로 만들어진 배 거북선이 있고 통영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향토역사관을 지나서 2002년 10월 14일에 국보 305호로 지정된 통영의 대표 문화재 세병관을 볼수 있다. 성웅 이순신의 위패를 봉안한 사당인 충렬사를 둘러볼 수있고 1974년 2월 16일에 기념물 제 13호로 지정된 충무공의 위패를 모시고 ,기신제를 모셨던 착량묘에 도착후 섬과 육지를 잇는 해저도로 입구의 문인 해저터널을 통과한다. 마지막으로 사적 113호 문화재인 제승당을 관람할 수 있게 되어있다.
깃발, 일월 등으로 유명한 민족시인 유치환님의 기념공간인 청마문학관을 둘러보고 통영예술인들의 발자취를 따라간다. 그 다음으로 '꽃의 시인'이라 불리는 김춘수생가를 둘러보고 그의 빛나는 예술업적을 감상한다. 그리고 다음코스로는 세계 유명 조각가 15명의 작품으로 구성된 남망산국제조각 공원은 바다와 육지가 조화된 자연 풍광을 배경으로 한 예술품들과 자연경관의 조화를 감상한다. 한창 외로울때 동료 유강렬과 잠시 지냈던 이중섭이 기거하던 곳을 둘러서 우리민족고유의 아름다움을 노래한 시인 김상옥생가를 둘러보고 청마 유치환과 정운 이영도의 애틋한 러브스토리가 스민 곳으로 유명한 청마거리를 감상하시고,김약국의 딸들, 토지로 유명한 박경리생가를 지나서 세계적 작곡가 윤이상거리를 관람한다.
신라 태종 무열왕 원년에 원효대사가 창건했다는 고찰로 광도면 안정리 벽방산 기슭에 자리잡은 안정사를 먼저 둘러보고, 통영역사의 현장인 향토역사관을 둘러볼 수 있다. 다음으로 통영시 문화동의 세병관으로 오르는 길가 오른쪽에 서 있는 돌장승인 문화동벅수를 보시고 그 다음으로 신라시대부터 법등이 이어져 내려오는 유서깊은 사찰인 봉평동 미륵산에 있는 용화사로 간다. 그리고 봉평동 52번가를 가다보면 전설의 해평열녀를 기리기 위해 마을사람들이 지은 사당인 해평열녀사당을 볼 수 있고, 봉평동 67번지 해안을 따라가면 2기의 고인돌인 청동기시대의 분묘, 돌무덤으로 된 봉평동지석묘를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땅위의 바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만든 바다친화적인 과학관인 수산과학관을 관람한다.
통영시 남쪽의 미륵도 해안을 일주하는 23Km의 산양일주도로 중간의 달아공원에서 출발하는 이코스는 통영의 아름다운 야경을 만끽하며 연인들간의 애정을 싹티우기에 그만인 코스다. 다도해풍경이 한폭의 그림처럼 펼쳐지는 달아공원을 뒤로하고 통영의 명물인 통영대교를 건너며 진정한 통영야경을 즐길 수 있다. 문화마당은 각종 행사나 다양한 공연이 열리고 있으며, 매해 열리는 한산대축전도 이곳에서 열린다. 마지막으로 자연과 녹지공간이 잘 갖추어져 있는 남망산국제조각공원은 10대 유명조각가의 작품을 담고 공원의 역할에 새로움을 더해주고 통영시민의 휴식처로 각종 백일장의 장소로 시민문화회관과 조화를 이루는 야외문화공간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한려수도의 야경은 더욱 아름다우며 전망대에서 남해안의 많은 섬을 조망할 수 있다.
통영시 남쪽의 미륵도 해안을 일주하는 23Km의 산양일주도로 중간의 달아공원에서 출발하는 이코스는 통영의 아름다운 야경을 만끽하며 연인들간의 애정을 싹티우기에 그만인 코스다. 다도해풍경이 한폭의 그림처럼 펼쳐지는 달아공원을 뒤로하고 통영의 명물인 통영대교를 건너며 진정한 통영야경을 즐길수 있다. 문화마당은 각종 행사나 다양한 공연이 열리고 있으며, 매해 열리는 한산대축전도 이곳에서 열린다. 마지막으로 자연과 녹지공간이 잘 갖추어져 있는 남망산국제조각공원은 10대 유명조각가의 작품을 담고 공원의 역할에 새로움을 더해주고 통영시민의 휴식처로 각종 백일장의 장소로 시민문화회관과 조화를 이루는 야외문화공간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한려수도의 야경은 더욱 아름다우며 전망대에서 남해안의 많은 섬을 조망할 수 있다.
우리민족의 수난을 극복한 성지로 이충무공의 기개가 살아있는 한산대첩기념공원을 시작으로 깃발,일월등으로 유명한 민족시인 유치환님의 기념공간인 청마문학관을 관람한다. 다음으로 통영시 동호동 230-1번지에 위치한 세계 유명 조각가 15명의 작품으로 구성된 남망산조각공원을 둘러본 후 거북선 광장에서 각종 문화행사가 열리는 문화마당을 거쳐서 아름답고 깨끗한 한려수도바다와 어시장이 맞닿아있는 중앙시장을 둘러보고 난 후 통영의 생생한 역사를 한눈에 학습할 수 있는 향토역사관을 관람하고, 2002년 10월 14일에 국보 305호로 지정된 통영의 대표 문화재 세병관을 보고 난후, 마지막으로 임진왜란 중 수군통제사로서 가장 큰 업적을 남긴 충무공 이순신장군의 위훈을 기리고 추모하기 위하여 신위를 봉안하는 신위사당인 충렬사를 관람할 수 있다.
1931년부터 1932년까지 1년 4개월에 걸쳐 만든 동양 최초의 바다 밑 터널인 해저터널을 지나서 통영의 아름다운 한려수도의 경치를 한폭의 그림처럼 한눈에 모두 관람할 수 있는 한려수도케이블카를 관람한 후, 욕지도 등 통영의 아름다운 그림같은 섬들을 둘러볼 수 있게 유람선터미널을 거쳐서, 남쪽의 미륵도 해안을 걷다보면 산양일주도로 중간에 위치하고 있는 "달구경하기 좋은곳"이라는 코끼리 어금니모양의 지형을 하고 있는 달아공원에서 일몰을 관람하실 수 있고, 그 다음코스는 “땅 위의 바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만든 바다친화적인 과학관인 수산과학관이 있다. 그 다음은 민족의 얼인 이충무공의 거북선을 관람하면서 문화마당을 거쳐서 아름답고 깨끗한 한려수도바다와 어시장이 맞닿아있는 중앙시장을 둘러보시고 난후, 마지막으로 세계 유명 조각가 15명의 작품으로 구성된 이 야외 조각 공원인 남망산 국제조각공원에서 바다와 육지가 조화된 자연 풍광을 감상한다.
예로부터 나전칠기로 유명한 통영에 우리나라 최초로 생긴 옻칠미술관을 먼저 둘러보고 난후 ,그 다음으로 신의 눈물이라 불릴 만큼 독특한 빛과 진귀한 미를 가지고 있고 모든이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바다의 보석 진주(아고야)를 국내 유일하게 통영바다에서 양식하고 있는데, 품질 또한 세계에서 제일로 평가받고 있다는 진주명품전시관을 둘러본다. 그 다음으로는 아름답고 깨끗한 한려수도바다와 어시장이 맞닿아있는 중앙시장을 둘러보고 난후 마지막으로 문양과 색깔이 신비하고 화려하여 전국 최고품의 가치를 지니고 있는 400년 전통의 통영 나전칠기를 이곳 전통공예관에서 관람할 수 있다. 또 중요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 작품 전시와 통제영 12공방, 통영공예의 역사 소개 및 제작코너도 마련되어 있다.
경상남도 최초의 사립미술관인이며 우리나라 최초의 옻칠미술관인 통영옻칠미술관이 있다. 그 다음 코스는 우리민족의 수난을 극복한 성지로 이충무공의 기개가 살아있는 한산대첩기념공원이다. 그리고 1931년부터 1932년까지 1년 4개월에 걸쳐 만든 동양 최초의 바다 밑 터널인 해저터널을 둘러보고 난 후, 통영의 명물인 전복, 소라, 조개껍데기로 만든 통영나전칠기와, 통영갓, 통영소반, 통영소목, 통영대발, 통영누비, 통영부채 등을 만들고 판매하고 있는 전통공예관을 관람할 수 있다.
그 다음코스로는 한국에서는 보기 드문 십자팔작누각의 범종각이 있고, 티베트에서 가져온 부처의 진신사리 3과가 봉안되어 있는 미래사를 둘러보고 난 후 "땅위의 바다"라고 하는 바다 친화적인 통영수산과학관을 관람하면서 색다른 학습을 할 수 있다. 그 다음 코스로는 산양일주도로를 따라 가다보면 중간쯤에 "달 구경하기 좋은 곳"이라고 하는 코끼리 어금니모양의 달아공원에서 전국 최고의 장관인 일몰을 관람할 수 있다. 그다음으로는 통영운하 위에 [당동-보디섬-미수동]을 잇는 총연장 591m, 폭 20m의 강아치트러스공법과 프레이트거드공법을 복합시켜 가설한 통영대교에서 낭만적인 산책을 해보고, 마지막으로 아름답고 깨끗한 한려수도바다와 어시장이 맞닿아 있는 중앙시장을 둘러본다.
통영시는 한반도의 남쪽 중심부 고성반도의 끝에 위치하고 있는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심장부로서 삼면이 바다로 둘러 싸여 있으며 해안선의 굴곡이 심하고 바다에는 150여개의 크고 작은 섬들이 산재해 있어 경관이 수려할 뿐만 아니라 해양성 기후의 영향으로 겨울에는 따뜻하고 여름에는 시원하며 연평균 기온은 14.1℃로 가장 추운 1월 평균기온은 2.3℃이고 가장 더운 8월의 평균기온은 25.7℃로 일교차가 적은 곳이다. 특히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심장부인 통영시는 산수풍광이 빼어나고 기후도 좋아 예로부터 축 복받은 고장으로 알려져 왔다. 또한 한산대첩과 당포승첩, 원문전첩을 이룩한 구국의 성지로서 세계제일의 청정해역을 낀 한국수산의 간판도시, 예술문화가 살아 숨쉬는 예향의 도시 이며 한국의 연안 양식어업을 선도하는 수산 중심지이다.
통영시는 한반도의 남쪽 중심부 고성반도의 끝에 위치하고 있는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심장부로서 삼면이 바다로 둘러 싸여 있으며 해안선의 굴곡이 심하고 바다에는 150여개의 크고 작 은 섬들이 산재해 있어 경관이 수려할 뿐만 아니라 해양성 기후의 영향으로 겨울에는 따뜻하고 여름에는 시원하며 연평균 기온은 14.1℃로 가장 추운 1월 평균기온은 2.3℃이고 가장 더운 8월의 평균기온은 25.7℃로 일교차가 적은 곳이다. 특히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심장부인 통영시는 산수풍광이 빼어나고 기후도 좋아 예로부터 축 복받은 고장으로 알려져 왔다. 또한 한산대첩과 당포승첩, 원문전첩을 이룩한 구국의 성지로서 세계제일의 청정해역을 낀 한국수산의 간판도시, 예술문화가 살아 숨쉬는 예향의 도시이며 한국의 연안 양식어업을 선도하는 수산 중심지이다.
★ 이순신 장군의 한산대첩 유적지 탐방 ★ 바다를 배경으로 한 예술작품 감상여행 ★ 볼거리와 먹거리가 함께하는 남도기행
[중학교 교과서 사회과부도 - 96페이지]
[아름다운 자연으로의 여행- 통영탐방]
출발 통영시외버스터미널 (총 약5시간30분 소요, 비용 : 9,000원) ↓7.5km, 자동차로 20분 이동 ① 한려수도조망 케이블카 (약 1시간 소요) ↓1.5 km, 자동차로 4분 이동 ② 전혁림 미술관 (약 40분 소요) ↓5km, 자동차로 12분 이동 ③ 통영항:거북선 기점 (약 40분 소요) ↓400m, 도보 8분 이동 ④ 동피랑 마을 (약 1시간 소요) ↓600m, 도보 10분 이동 ⑤ 남망산조각공원 (약 1시간 소요) ↓2.5km, 자동차로 10분 이동 도착 : 통영시외버스터미널
※ 이용안내
[한려수도조망 케이블카] 이용요금 : 왕복 - 대인 9,000원 / 소인 5,000원 편도 - 대인 5,500원 / 소인 3,000원 이용시간 : 10~2월 09:30~17:00 / 3,9월 09:30~18:00 / 4~8월 09:30~19:00 (운행시간 1시간 전에 하부탑승마감) 휴 관 : 매월 둘째 넷째 월요일 (공휴일인 경우 익일)
[전혁림 미술관] 이용요금 : 무료 이용시간 : 10:00~17:00 휴 관 : 매주 월, 화요일
여행테마
자연경승
문의/안내
통영시 055-650-4681
코스안내
국내 최장의 길이(1975m)를 자랑하는 한려수도조망 케이블카. 이미 100만 명 이상이 탑승을 했다. 케이블카고 올라가는 내내 통영시내와 통영 앞바다가 시원스럽게 펼쳐진다.
케이블카 꼭대기 전망대에선 국립공원인 한려수도를 감상할 수 있다. 이곳에서 그 유명한 한산대첩이 있었다. 동전을 넣고 망원경을 보면 그때 이순신 장군의 활약상이 보일 것만 같았다.
통영 출신 예술가는 일일이 이름을 거론할 수 없을 만큼 많다. 윤이상, 박경리를 비롯해 김춘수, 김상옥, 유치진, 유치환, 전혁림, 심문섭, 김용익 등 수많은 예술가들이 이곳에서 나고 자랐다. 통영출신 미술가 전혁림미술관은 외관부터가 독특하며 남달랐다.
많은 배들이 정박해 있는 통영항엔 바다냄새가 가득했다. 그런데 통영항 한쪽에선 나이 지긋한 어르신께서 칼과 톱을 갈아주고 계셨다. 이미 도회지에선 사라진 풍경이다.
그 옆에는 한산대첩주제홍보관이 있는데 안타깝게도 내부수리 중이었다. 그런데 원래 이순신 장군과 통영은 떼래야 뗄 수 없는 관계이다. 사실 통영이란 이름이 생긴 것도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삼도수군통제영을 이곳으로 옮기면서 물에 둘러싸인 이 작은 고장은 통영이란 이름을 얻게 되었던 것.
그런데 어디선가 많이 본 배가 눈에 띠였다. 거북선이다. 한강에서도 거북선이 있었는데 그 배와 많이 닮았다. 그런데 알고 보니 서울시가 한강에 있던 거북선을 통영시에 무상임대 한 것. 역시 거북선은 한강보다는 통영항에 있는 것이 더 어울린다.
거북선의 노를 직접 저어볼 수 있게 되어있다. 한번 따라해 보았지만 쉽지 않았다.
어느새 배가 출출해졌다. 통영의 대표적인 먹거리 하면 충무김밥이 떠오른다. 통영항에는 많은 충무김밥 식당이 서로 원조라고 주장하고 있었다. 확실히 통영항에서 갓 잡은 오징어를 써서인지 신선하며 맛있었다.
이곳은 조선시대에 이순신 장군이 설치한 통제영의 동포루가 있던 자리. 벽화로 꾸며진 동피랑 마을에 대한 입소문이 나기 시작하면서 사람들이 몰려들기 시작하여, 지금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통영의 새로운 명소로 변모하였다.
벽에 환타지 통영이라는 글귀가 확 와 닿는다. 개인적으로 통영시의 슬로건으로 했으면 한다. 아마 통영을 여행해 본 사람들이라면 내 말에 공감 할 것이다.
통영여행의 좋은 점 중에 하나는 많은 볼거리가 한곳에 몰려 있다는 것이다. 게다가 한결 같이 수려한 경관을 자랑한다. 통영항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남망산조각공원이 나온다. 반짝이는 통영항을 배경으로 조형물을 감상하다보면 통영에 며칠 더 묵고 싶어질 것이다.
<Optional관광지 1> 통영활어시장
통영항에서 갓 잡아 올린 신선한 해산물을 팔고 있다. 관광객이 많이 몰리는 주말에 해산물이 비싸졌다가 평일이 되면 가격이 낮아진다고 한다. 시장 뒷골목으로 올라가면 바로 동피랑 마을과 연결된다
<Optional관광지 2> 통영 먹거리
통영은 충무김밥이외에 꿀빵으로도 유명하다. 그리고 또 하나의 음식 우짜. 우동과 짜장면이 섞였다 하여 우짜라 하며 이곳 통영에서만 맛 볼 수 있는 음식이다. 한번 먹어보면 잊을 수 없는 맛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