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미도 테마파크/월미도 놀이공원이 있는 월미도는 1989년 7월 문화의 거리가 조성된 이래 문화예술의 장, 만남과 교환의 장 그리고 공연놀이 마당 등으로도 알려지기 시작한 월미도는 인천하면 떠올릴 만큼 유명한 곳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휴일엔 각지에서 수십만 명의 인파가 몰리는 이곳에는 카페, 회센터 등 조화를 이루며 늘어서 있어 시원한 바다를 바라보며 구미에 맞는 음식을 골라 즐길 수도 있습니다. 인천 앞바다 1km 거리에 떠있는 둘레 4km의 월미도는 섬 아닌 섬으로 변모하고 인천시민의 또한 그 주변의 시민의 휴식 공간으로 자리를 굳히고 있습니다. 본 포스트에서는 월미도 테마파크의 월미도 놀이공원에 관해 소개합니다. 월미도 여행 시 도움되는 자료 되시길 바랍니다. ■
■ 월미도 테마파크/월미도 놀이공원
■ 월미도 테마파크/월미도 놀이공원
특별함 1. 바다+로맨스=관람차
연인과 함께하는 로맨틱데이트! 넓은 바다만큼 커지는 사랑!
인천 앞바다를 한눈에! 인천대교, 작약도, 무의도, 팔미도 눈앞에 펼쳐지는 석양과 황금빛 바다. 인천대교부터 영종대교까지 환상적인 인천 앞바다의 야경
전 우주를 통틀어 가장 무섭다고 소문난 월미도 바이킹! 2층 바이킹으로 무한스릴을 경험해보세요!
특별함 5. 어린이 실내 놀이터/볼배틀
안전한 실내, 다양한 놀잇감! 재미와 교육효과 까지!
다양한 체험과 재미가 가득한 어린이놀이터! 놀기만 하냐구요? 아니요! 놀이와 체험을 통해 아이들의 창의력, 감수성, 협동심 등을 자연스럽게 배우게 됩니다.
특별함 6. 끝없는 파티의 향연
365일 특별한 파티가 함께하는 월미테마파크!
열대야 안녕~! 바닷가에서 즐기는 맥주 파티! 황금빛 석양과 바다를 보며 즐기는 야외 바베큐파티! 특별한 공간에서 즐기는 생일파티! 월미테마파크에서는 1년 내내 축제와 파티가 계속됩니다!
수도권 제1의 관광지 월미도가 예쁘게 '화장'을 했다. 바다와 어우러진 조명탑 형식의 '빛의 열주' 가 월미도를 환하 게 비추고 있다. 제 2선착장에서 문의 거리 야외무대 까지 350 m 구간에 설치된 15개의 빛 기둥은 마치 사열하듯 세워져 있 다. 열주는 10m, 직경80m 크기로 해변을 따라 23m의 간격으로 밤바다와 밤하늘을 환하게 비추고있다.100여 m 오색분수까지 설치돼 있어 마치 하늘에서 빛을 받아 물과 땅으로 내려주는 듯한 모습이다. 월미도 빛의 열주는 멀리 인천국제공항 관제탑의 불빛과 마주보며 밤새도록 빛의 대화를 나눈다
월미도에는 늘 놀이기구에서 터져 나오는 젊은이들의 우렁찬 함성소리로 언제나 생기가 돈다. 특히 놀이기구마다 외모와 말솜씨를 겸비한 DJ 들이 있어서 흥을 잔뜩 돋구워 준다. 그들은 개그맨 뺨치는 개미있는 소리로 이 일대를 웃음의 도가니로 몰간다. 직접 놀이기구를 타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가던 걸음을 멈추고 옆에서 지켜보는 이들도 얼굴에 함박웃음을 머금고있다.
친수공간은 바다와 악수하는 곳이다. 바다로 통하는 길이 나있어 손에 짠물을 묻혀볼 수있다. 울퉁불퉁 한 돌덩어리들이 제법 근사하게 놓여있고 빨간 빛깔의 미니 등대도 서있어 분위기를 북돋워 준다. 비록 작지만 제법 모양새를 갖춘 파도도 '철썩~철썩' 거려 운치를 더해준다. 바위 위에 앉아서 바라보면 앞 바다를 유영하는 유람선도 보이고 영종도와 월미도를 오가는 용주호의 뒤꽁무늬도 바라볼 수 있다. 언제 어느 때 이곳에 앉아 바다를 넋 놓고 바라보아도 좋지만 이왕이면 해질녘 바위 하나쯤 꼭 차지하고 앉아볼 일이다.
문화의 거리가 끝나는 지점에 종이학 모양의 야외문화공간이 있다. 아담한 이무대는 바다쪽에 등을 두고 있어 춤이든 연극이든, 이무대에 올려지는 모든 공연의 배경 화면은 무조건 바다가 되어준다. 그것은 시시각각 빛깔을 달리해 행여 똑같은 공연이 열리더라도 해질 무렵인가, 한낯인가에 따라 감동이 달라진다. 낮에는 바다를 배경으로 음악에 따라 멋진 춤을 추는 음악분수로 밤에는 워터스트린에 비춰지는 멋진 영상을 관람할수 있어 월미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것입니다.
월미도에 있는 카페들은 모두 바다를 품에 안을 수 있을 만큼 창이 크고 넓다. 바다를 향해 팔을 벌리고 서있는 그들은 바다를 감상하기에 딱 좋은 명당이다. 연인들끼리 분위기 잡는데는 더할 나위 없는 장소이다. 터줏대감격인 카페 '예전'을 비롯해서 문화의 거리를 따라 한 30여 곳 정도 늘어서 카페촌을 이루고 있다. 대부분 2층에 있어 시야가 넓고 월미도가 이렇게 유명해진 것도 어쩌면 이들 카페들의 독특한 분위기 공이 크다. 향이 좋은 커피는 물론이고 독특한 소스가 곁들여진 스테이크나 맛좋은 와인도 맛볼수 있다
육지에서 보는 바다 풍경과 바다에서 보는 육지 풍경은 그 맛이사뭇 다르다. 인천 앞바다에서 배를 타고 유람하며 인천을 감상할 수있는 코스가 2개 있다. 월미도에서 뜨는 유람선은 월미도를 출발해 월미도→작약도→영종도→경인에너지→영종대교 앞에서 다시 돌아 작약도를 경유하는 1시간 20분 운항 코스이다. 유람선 코스모스호에는 스테이크와 돈까스 등의 메뉴가 차려져 있는 셀프식당과 커피숍, 각종 모임과 단체 행사, 가족단위 행사를 할수있다.
한국 전쟁이 한창이던 1950년 9월 15일 새벽6시30분. 미 해병 제5연대 제3대대가 함포 사격과 공중 포격의 엄호를 받으면서 <그린비치>라고 부르는 월미도에 상륙했다. 오후5시35분에는 <레드비치>라 부르는 월미도 북쪽 방파제에 상륙했다. 대 역전 드라마였다. 월미도 문화의 거리 입구와 인천역에서 월미도 가는 길에 있는 대한제분 자리에 세워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