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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골-밀양 얼음골







■ 얼음골-밀양 얼음골
■ 얼음골-밀양 얼음골은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곳인데요. 특히 한여름에 얼음이 얼어 그 신비로움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더운 여름에 얼음이 얼므로 인해 얼음골 인근 계곡이 모두 서늘합니다. 마치 저온 창고에 들어간 느낌이지요. 그 시원함이 여름철 피서객에게는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시원함도 좋지만 인근 계곡의 물 또한 이루 말할 수 없이 깨끗하며 넓은 계곡으로 수영을 할 수있는 규모라 특히 물놀이에는 안성맞춤 입니다.
얼음골 바로 옆 호박소 계곡 또한 너무나 아름다운 계곡입니다. 얼음골과 인접해 있으므로 해서 더욱 더 좋은 피서지입니다. 얼음골을 찾으시는 분께 도움되는 자료 되시길 바랍ㄴ다. ■

■ 얼음골-밀양 얼음골  


■  얼음골/밀양 얼음골 소개
오랜 옛날부터 시례빙곡(枾禮氷谷)으로 불렸던 얼음골은 재약산(천황산) 북쪽 중턱 해발 600~750m의 골짜기 약9천평 지대를 말합니다.천연기념물 제224호로 지정되어 있는 이 곳 얼음골은 대지의 열기가 점점 더워오는 3월 초순경에 얼음이 얼기 시작하여 7월 중순까지 유지되며, 삼복더위를 지나 처서가 되면 바위틈새의 냉기가 점차 줄어듭니다.


이런 신비한 이유로 밀양의 4대 신비의 하나로 손꼽고 있으며, 특히 다른 관광지와는 달리 초여름부터 늦가을까지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이유는 얼음골의 신비와 함께 주변에 다양한 볼거리가 산재해 있기 때문입니다. 그 중 하나인 가마볼 협곡은 우뚝 솟아오른 거대한 절벽이 태고적부터 흘러내린 계곡물에 의해 두터운 암반이 깍여나가 계곡이 마치 가마솥을 걸어 놓는 아궁이처럼 생겼다하여 이름이 가마볼(암,수 가마볼)이 되었다 합니다.

수십 미터를 미꾸러지듯 쏟아지는 시원한 폭포수는 병풍처럼 둘러선 기암절벽과 함께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 외 백옥같은 화강암이 수십만 년 동안 물에 씻겨 커다란 소(沼)를 이루어 그 모양이 마치 절구(臼)의 호박같이 생겼다 하여 이름 붙여진 호박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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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음골 / 밀양 얼음골 가는길
밀양

    밀양

  • 언양IC →석남터널(국도24호선)→가지산도립공원(얼음골)

    밀양

  • 경주시외버스터미널→경산→청도→밀양시외버스터미널→얼음골 방면 버스이용
  • 울산시외버스터미널→석남사행 버스이용→밀양시외버스터미널→얼음골방면 버스 이용

밀양

    밀양

  • 밀양IC (울산.언양방향)→금곡삼거리→산내면사무소→남명삼거리→가지산도립공원(얼음골)

    밀양

  • 남부시외버스터미널→밀양시외버스터미널→얼음골 방면 버스 이용

밀양

    밀양

  • 동창원IC→진영(국도25호선)→밀양경찰서→밀양시청→긴늪사거리→산내면사무소→남명삼거리→가지산도립공원(얼음골)

    밀양

  • 마산시외버스터미널→진영→하남→밀양시외버스터미널→얼음골 방면 버스 이용

밀양

    자가용이용시

  • 영산IC→창녕부곡온천→인교삼거리(지방도1080호)→무안면→영남농업작물 시험장→교동신촌오거리→밀양시청→긴늪사거리→산내면사무소→남명삼거리→가지산도립공원(얼음골)

    밀양

  • 창녕시외버스터미널→무안→밀양시외버스터미널 → 얼음골 방면 버스 이용

밀양

  • 밀양역 →밀양시외버스터미널 → 얼음골 방면 버스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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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음골 / 밀양얼음골 위치
    밀양시 산내면 남명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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