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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여행코스]경주여행코스-32코스안내







■ [경주여행코스]경주여행코스
■ [경주여행코스]경주여행코스 32코스입니다.
지자체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추천한 코스로 경주당일코스 경주1박2일코스 경주2박3일코스 등 다양한 체험 코스 등 아이들과 가볼만한 학습지로도 손색이 없는 것 같습니다.
방학과 휴가를 이용해 경주여행코스로 뜻 깊고 알찬 경주여행을 계획하시는데 도움 되는 자료 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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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여행코스 추천순 정렬  

 


경주여행코스-경주시 등산코스(A)  

  • 경주시내 → 포석정  → 삼릉  → 상선암 → 금오산  → 용장사지 → 용장 → 경주시내

  • 포석정
    포석정
    배리삼릉
    배리삼릉
    금오산도립공원
    금오산도립공원
    용장사지
    용장사지
  • 경주는 신라 천년의 찬란한 문화와 역사가 살아 숨쉬는 천년 고도로서 고대 전 아시아 대륙의 다양한 문화를 독창적으로 수용하고 창조한 신라의 숨결이 그대로 살아있는 역사 도시다. 삼국통일의 기상이 서린 의연한 산하, 철저한 과학 정신과 예술에의 열정이 빚어낸 건축물, 지혜와 장인정신으로 빛나는 공예품 등이 어우러져 “지붕없는 박물관”이라 불릴만큼 많은 수의 소중한 유적을 도시 곳곳에 간직하고 있다.
    1995년 12월 9일 등록된 불국사와 석굴암에 이어 2000년 11월 29일에는 남산, 월성, 대릉원, 황룡사, 산성 등 5개 지구가 유네스코의 세계 문화유산에 추가 등록됨으로 써 경주가 세계 속의 문화유적지임을 널리 알리게 되었다. 경주는 ‘서라벌’ 또는 ‘?벌’이라고 하였으며, 이는 떠오른 태양이 제일 먼저 비치는 성스러운 땅이라는 뜻입니다.

경주여행코스-경주시 당일 문화유적코스 (A)  

  • *시내사적지답사
       대릉원(천마총) → 동부사적지 → 첨성대 계림 반월성(석빙고) 임해전지 경주박물관

  • 대릉원
    대릉원
    첨성대
    첨성대
    계림
    계림
    반월성
    반월성
  • 임해전지
    임해전지
    경주박물관
    경주박물관
  • 경주는 신라 천년의 찬란한 문화와 역사가 살아 숨쉬는 천년 고도로서 고대 전 아시아 대 륙의 다양한 문화를 독창적으로 수용하고 창조한 신라의 숨결이 그대로 살아있는 역사 도시다. 삼국통일의 기상이 서린 의연한 산하, 철저한 과학 정신과 예술에의 열정이 빚어낸 건축물, 지혜와 장인정신으로 빛나는 공예품 등이 어우러져 “지붕없는 박물관”이라 불릴만큼 많은 수의 소중한 유적을 도시 곳곳에 간직하고 있다.
    1995년 12월 9일 등록된 불국사와 석굴암에 이어 2000년 11월 29일에는 남산, 월성, 대릉원, 황룡사, 산성 등 5개 지구가 유네스코의 세계 문화유산에 추가 등록됨으로 써 경주가 세계 속의 문화유적지임을 널리 알리게 되었다. 경주는 ‘서라벌’ 또는 ‘?벌’이라고 하였으며, 이는 떠오른 태양이 제일 먼저 비치는 성스러운 땅이라는 뜻입니다.

경주여행코스-경주시 당일코스 (A)  

  • 경주역 → 분황사 황룡사지보문관광단지 민속공예촌 신라역사과학관불국사 → 동리목월문학관 → 첨성대대릉원임해전지 臨海殿址 (안압지)

  • 분황사지
    분황사지
    황룡사지
    황룡사지
    보문관광단지
    보문관광단지
    경주민속공예촌
    경주민속공예촌
  • 신라역사과학관
    신라역사과학관
    불국사
    불국사
    첨성대
    첨성대
    대릉원
    대릉원
  • 임해전지
    임해전지
  • 경주는 신라 천년의 찬란한 문화와 역사가 살아 숨쉬는 천년 고도로서 고대 전 아시아 대륙의 다양한 문화를 독창적으로 수용하고 창조한 신라의 숨결이 그대로 살아있는 역사 도시다. 삼국통일의 기상이 서린 의연한 산하, 철저한 과학 정신과 예술에의 열정이 빚어낸 건축물, 지혜와 장인정신으로 빛나는 공예품 등이 어우러져 “지붕없는 박물관”이라 불릴만큼 많은 수의 소중한 유적을 도시 곳곳에 간직하고 있다.
    1995년 12월 9일 등록된 불국사와 석굴암에 이어 2000년 11월 29일에는 남산, 월성, 대릉원, 황룡사, 산성 등 5개 지구가 유네스코의 세계 문화유산에 추가 등록됨으로 써 경주가 세계 속의 문화유적지임을 널리 알리게 되었다. 경주는 ‘서라벌’ 이라고 하였으며, 이는 떠오른 태양이 제일 먼저 비치는 성스러운 땅이라는 뜻입니다.

경주여행코스-경주시 2박3일코스  

  • (1일) 터미널 → 대릉원(천마총) → 첨성대 계림 임해전지 반월성 (석빙고) → 박물관 나정 포석정 배리석불입상 삼릉 오릉 교촌마을 양동민속마을 → 숙박
    (2일) 통일전 구정동 방형분 영지석불 괘릉 불국사 석굴암 민속공예촌 보문관광단지 (온천) →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 숙박
    (3일) 골굴사 기림사 감은사지 이견대 문무대왕릉

  • 대릉원
    대릉원
    첨성대
    첨성대
    계림
    계림
    임해전지
    임해전지
  • 반월성
    반월성
    석빙고
    석빙고
    경주박물관
    경주박물관
    나정
    나정
  • 포석정
    포석정
    배리석불입상
    배리석불입상
    삼릉
    삼릉
    오릉
    오릉
  • 교촌마을
    교촌마을
    양동민속마을
    양동민속마을
    통일전
    통일전
    구정동 방형분
    구정동 방형분
  • 영지석불
    영지석불
    괘릉
    괘릉
    불국사
    불국사
    석굴암
    석굴암
  • 민속공예촌
    민속공예촌
    보문관광단지
    보문관광단지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골굴사
    골굴사
  • 기림사
    기림사
    감은사지
    감은사지
    이견대
    이견대
    문무대왕릉
    문무대왕릉
  • 경주는 신라 천년의 찬란한 문화와 역사가 살아 숨쉬는 천년 고도로서 고대 전 아시아 대륙의 다양한 문화를 독창적으로 수용하고 창조한 신라의 숨결이 그대로 살아있는 역사 도시다. 삼국통일의 기상이 서린 의연한 산하, 철저한 과학 정신과 예술에의 열정이 빚어낸 건축물, 지혜와 장인정신으로 빛나는 공예품 등이 어우러져 “지붕없는 박물관”이라 불릴만큼 많은 수의 소중한 유적을 도시 곳곳에 간직하고 있다.
    1995년 12월 9일 등록된 불국사와 석굴암에 이어 2000년 11월 29일에는 남산, 월성, 대릉원, 황룡사, 산성 등 5개 지구가 유네스코의 세계 문화유산에 추가 등록됨으로 써 경주가 세계 속의 문화유적지임을 널리 알리게 되었다. 경주는 ‘서라벌’ 또는 ‘벌’이라고 하였으며, 이는 떠오른 태양이 제일 먼저 비치는 성스러운 땅이라는 뜻입니다.

경주여행코스-천년고도 경주시 1박2일코스  

  • (1일) 터미널 → 대릉원(천마총) 첨성대 계림 임해전지 반월성 (석빙고 ) → 박물관포석정배리석불입상 → 삼릉 오릉 교촌마을 양동민속마을 (숙박)
    (2일) 보문관광단지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민속공예촌 불국사 석굴암 괘릉 영지석불 구정동 방형분 → 통일전 분황사 김유신장군묘 태종무열왕릉

  • 대릉원
    대릉원
    첨성대
    첨성대
    계림
    계림
    임해전지
    임해전지
  • 반월성
    반월성
    석빙고
    석빙고
    국립경주박물관
    국립경주박물관
    포석지
    포석지
  • 배리석불입상
    배리석불입상
    삼릉
    삼릉
    오릉
    오릉
    교촌마을
    교촌마을
  • 양동민속마을
    양동민속마을
    보문관광단지
    보문관광단지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민속공예촌
    민속공예촌
  • 불국사
    불국사
    석굴암
    석굴암
    괘릉
    괘릉
    영지석불
    영지석불
  • 구정동 방형분
    구정동 방형분
    통일전
    통일전
    분황사
    분황사
    김유신장군묘
    김유신장군묘
  • 무열왕릉
    무열왕릉
  • 경주는 신라 천년의 찬란한 문화와 역사가 살아 숨쉬는 천년 고도로서 고대 전 아시아 대륙의 다양한 문화를 독창적으로 수용하고 창조한 신라의 숨결이 그대로 살아있는 역사 도시다. 삼국통일의 기상이 서린 의연한 산하, 철저한 과학 정신과 예술에의 열정이 빚어낸 건축물, 지혜와 장인정신으로 빛나는 공예품 등이 어우러져 “지붕없는 박물관”이라 불릴만큼 많은 수의 소중한 유적을 도시 곳곳에 간직하고 있다.
    1995년 12월 9일 등록된 불국사와 석굴암에 이어 2000년 11월 29일에는 남산, 월성, 대릉원, 황룡사, 산성 등 5개 지구가 유네스코의 세계 문화유산에 추가 등록됨으로 써 경주가 세계 속의 문화유적지임을 널리 알리게 되었다. 경주는 ‘서라벌’ 또는 ‘?벌’이라고 하였으며, 이는 떠오른 태양이 제일 먼저 비치는 성스러운 땅이라는 뜻입니다.

경주여행코스-경주 남산 문화유적답사 1코스  

  • [1코스] 삼릉에서 용장까지
    배리삼존불 → 삼릉 → 냉골석조여래좌상 → 마애관음보살입상 → 선각육존불 → 선각마애불 → 석조여래좌상 → 선각마애여래상 → 상선암 → 마애석가여래좌상 → 냉골 암봉(바둑바위) → 상사바위 → 금오산 정상 → 순환도로 → 용장사지 삼층석탑마애여래좌상 → 삼륜대좌불 → 용장사지 → 용장계곡 → 절골 석조약사여래좌상 → 용장마을

  • 배리삼릉
    배리삼릉
    삼릉계곡 마애석가여래좌상
    삼릉계곡 마애석가여래좌상
    용장사지
    용장사지
    통일전
    통일전
  • 남산은 서라벌의 진산(鎭山)이다. 북의 금오봉(金鰲峰, 468m)과 남의 고위봉(高位峰, 494m)을 중심으로 동서 너비 4km, 남북 길이 10km의 타원형으로, 한 마리의 거북이 서라벌 깊숙이 들어와 엎드린 형상이다. 골은 깊고 능선은 변화무쌍하여 기암괴석이 만물상을 이루었으니 작으면서도 큰 산이다. 남산에는 온갖 전설이 남아 있고, 신라의 흥망성쇠를 함께 한 역사의 산이며, 선조들의 숨결이 가득한 민족문화의 산실로 100여 채의 불상과 70여기의 석탑, 120여 개소의 절터가 남아 유례없는 노천박물관을 이루고 있다.

경주여행코스-경주 남산 문화유적답사 2코스  

  • [2코스] 동남산 산책
    부처골 감실여래좌상 → 경주 남산 탑곡마애조상군 → 보리사 석조여래좌상 →경주 남산 미륵곡석불좌상헌강왕릉 정강왕릉통일전경주 서출지 (연꽃) → 남산동 쌍탑

  • 남산 탑곡마애조상군
    남산 탑곡마애조상군
    미륵곡석불좌상
    미륵곡석불좌상
    통일전
    통일전
    서출지
    서출지
  • 남산은 서라벌의 진산(鎭山)이다. 북의 금오봉(金鰲峰, 468m)과 남의 고위봉(高位峰, 494m)을 중심으로 동서 너비 4km, 남북 길이 10km의 타원형으로, 한 마리의 거북이 서라벌 깊숙이 들어와 엎드린 형상이다. 골은 깊고 능선은 변화무쌍하여 기암괴석이 만물상을 이루었으니 작으면서도 큰 산이다. 남산에는 온갖 전설이 남아 있고, 신라의 흥망성쇠를 함께 한 역사의 산이며, 선조들의 숨결이 가득한 민족문화의 산실로 100여 채의 불상과 70여 기의 석탑, 120여 개소의 절 터가 남아 유례없는 노천박물관을 이루고 있다.

경주여행코스-경주 남산 문화유적답사 3코스  

  • [3코스] 칠불암을 거쳐 천룡사로
    통일전 서출지 → 남산동 쌍탑 → 염불사지경주 남산 칠불암마애석불 → 신선암 마애보살유희좌상 → 용장계 못골 모전석탑 → 백운암 → 천룡사지 삼층석탑 → 와룡사 → 틈수골 → 관음사 → 용장리

  • 통일전
    통일전
    서출지
    서출지
    남산 칠불암마애석불
    남산 칠불암마애석불
  • 남산은 서라벌의 진산(鎭山)이다. 북의 금오봉(金鰲峰, 468m)과 남의 고위봉(高位峰, 494m)을 중심으로 동서 너비 4km, 남북 길이 10km의 타원형으로, 한 마리의 거북이 서라벌 깊숙이 들어와 엎드린 형상이다. 골은 깊고 능선은 변화무쌍하여 기암괴석이 만물상을 이루었으니 작으면서도 큰 산이다. 남산에는 온갖 전설이 남아 있고, 신라의 흥망성쇠를 함께 한 역사의 산이며, 선조들의 숨결이 가득한 민족문화의 산실로 100여 채의 불상과 70여 기의 석탑, 120여 개소의 절 터가 남아 유례없는 노천박물관을 이루고 있다.

경주여행코스-경주 남산 문화유적답사 4코스  

  • [4코스] 포석정 에서 금오정까지
    포석정 → 유느리골 마애삼체불 → (상실절터) → 부엉골 마애여래좌상 → 부흥사 → 늠비봉 오층석탑 → 금오정 → 국사골 상사바위 → 사자봉(팔각정터) → 남산부석 → 금오산

  • 포석정
    포석정
    금오산
    금오산
  • 남산은 서라벌의 진산(鎭山)이다. 북의 금오봉(金鰲峰, 468m)과 남의 고위봉(高位峰, 494m)을 중심으로 동서 너비 4km, 남북 길이 10km의 타원형으로, 한 마리의 거북이 서라벌 깊숙이 들어와 엎드린 형상이다. 골은 깊고 능선은 변화무쌍하여 기암괴석이 만물상을 이루었으니 작으면서도 큰 산이다. 남산에는 온갖 전설이 남아 있고, 신라의 흥망성쇠를 함께 한 역사의 산이며, 선조들의 숨결이 가득한 민족문화의 산실로 100여 채의 불상과 70여 기의 석탑, 120여 개소의 절 터가 남아 유례없는 노천박물관을 이루고 있다.

경주여행코스-경주 남산 문화유적답사 5코스  

  • [5코스] 약수골에서 금오산으로
    제2절터 → 석조여래좌상 → 마애대불 → 제1선방터

  • 남산은 서라벌의 진산(鎭山)이다. 북의 금오봉(金鰲峰, 468m)과 남의 고위봉(高位峰, 494m)을 중심으로 동서 너비 4km, 남북 길이 10km의 타원형으로, 한 마리의 거북이 서라벌 깊숙이 들어와 엎드린 형상이다. 골은 깊고 능선은 변화무쌍하여 기암괴석이 만물상을 이루었으니 작으면서도 큰 산이다. 남산에는 온갖 전설이 남아 있고, 신라의 흥망성쇠를 함께 한 역사의 산이며, 선조들의 숨결이 가득한 민족문화의 산실로 100여 채의 불상과 70여 기의 석탑, 120여 개소의 절 터가 남아 유례없는 노천박물관을 이루고 있다.

경주여행코스-경주 남산 문화유적답사 6코스  

  • [6코스] 서남산 자전거코스
    대릉원 → 천관사지 → 오릉나정 일성왕릉 → 남간사지 당간지주 → 창림사지 삼층석탑 → 포석정 배리삼존불 배리삼릉 경애왕릉

  • 오릉
    오릉
    나정
    나정
    포석정
    포석정
    배리삼존볼
    배리삼존볼
  • 배리삼릉
    배리삼릉
    경애왕릉
    경애왕릉
  • 남산은 서라벌의 진산(鎭山)이다. 북의 금오봉(金鰲峰, 468m)과 남의 고위봉(高位峰, 494m)을 중심으로 동서 너비 4km, 남북 길이 10km의 타원형으로, 한 마리의 거북이 서라벌 깊숙이 들어와 엎드린 형상이다. 골은 깊고 능선은 변화무쌍하여 기암괴석이 만물상을 이루었으니 작으면서도 큰 산이다. 남산에는 온갖 전설이 남아 있고, 신라의 흥망성쇠를 함께 한 역사의 산이며, 선조들의 숨결이 가득한 민족문화의 산실로 100여 채의 불상과 70여 기의 석탑, 120여 개소의 절 터가 남아 유례없는 노천박물관을 이루고 있다.

경주여행코스-경주 남산 문화유적답사 7코스  

  • [7코스] 동남산 자전거코스
    대릉원 → 인용사지 → 상서장 → 부처골 감실여래좌상 → 탑골 마애조상군 → 보리사 석조여래좌상 → 미륵골 마애여래좌상헌강왕릉정강왕릉통일전 서출지 → 남산동 쌍탑 → 염불사지

  • 인용사지
    인용사지
    탑골 마애조상군
    탑골 마애조상군
    미륵골 마애여래좌상
    미륵골 마애여래좌상
    통일전
    통일전
  • 서출지
    서출지
  • 남산은 서라벌의 진산(鎭山)이다. 북의 금오봉(金鰲峰, 468m)과 남의 고위봉(高位峰, 494m)을 중심으로 동서 너비 4km, 남북 길이 10km의 타원형으로, 한 마리의 거북이 서라벌 깊숙이 들어와 엎드린 형상이다. 골은 깊고 능선은 변화무쌍하여 기암괴석이 만물상을 이루었으니 작으면서도 큰 산이다. 남산에는 온갖 전설이 남아 있고, 신라의 흥망성쇠를 함께 한 역사의 산이며, 선조들의 숨결이 가득한 민족문화의 산실로 100여 채의 불상과 70여 기의 석탑, 120여 개소의 절 터가 남아 유례없는 노천박물관을 이루고 있다

경주여행코스-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세계적 역사도시 만나기, 경주  

  • (1일 코스) 경주로 이동 → 점심식사 → 천마총(대릉원), 첨성대, 계림, 반월성, 석빙고, 안압지골굴사 로 이동 → 템플스테이 수속, 방 배정 및 휴식 → 저녁공양 → 저녁예배, 선무도 수련 → 휴식
    (2일 코스) 새벽예불 → 좌선, 행선 및 산책 → 아침공양(발우공양) → 차담 → 성지순례(기림사, 감은사지, 이견대, 문무대왕릉) → 점심공양 → 불국사 답사 → 민속공예촌 관람, 체험 → 경주 출발

  • 천마총
    천마총
    첨성대
    첨성대
    석빙고
    석빙고
    안압지 연꽃단지
    안압지 연꽃단지
  • 불국사
    불국사
    감은사지석탑
    감은사지석탑
    골굴사 마애불
    골굴사 마애불
  • 땅만 파면 유물이 나온다는 신라 천년의 고도 경주는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세계적인 역사 도시이다. 어디를 가든 신라의 역사를 배울 수 있고, 문화유적의 섬세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여행테마
    문화유적
    코스안내

    * 천마총
    경주 대릉원 안에 있는 천마총은 신라 특유의 적석목곽분이다. 높이 12.7m, 지름 50m의 능으로 봉토 내에는 냇가의 돌로 쌓은 적석층이 있고, 적석층 안에는 길이 6.5m, 너비 4.2m, 높이2.1m의 나무로 된 방이 있으며, 그 중앙에 목관을 놓고 시신을 안치했다. 출토된 유물이 11,526점으로, 그 중 천마도는 우리나라 고분에서 처음 출토된 귀중한 그림이다.

    * 첨성대
    첨성대는 신라 선덕여왕 때 조성된, 동양에서 가장 오래된 관측대로 국보 제 31호다. 첨성대는 화강암을 가공하여 기단 위에 27단의 석단을 원통형 곡선으로 쌓아 올렸으며 그 위에 방형의 장대석을 두 겹으로 우물정자와 같이 얹어 천문을 살피도록 하였다. 정남을 향해 밑에서부터 제13단과 제15단사이에 감실과 같은 사각문이 뚫려 있다. 천마총 주차장 안에 자전거 대여하는 곳이 있는데 이 곳에서 자전거를 대여해서 첨성대, 계림, 반월성, 석빙고, 안압지를 관람하는 것도 하나의 즐거움이다. 첨성대에서 계림까지 마차를 타고 한가로이 나들이를 하면서 마부에게서 간단한 설명을 들을 수 있어 좋다.

    * 안압지
    신라 문무왕 때 지은 동궁인 임해전을 아름답게 장식했던 인공 연못이다. 조명 시설이 잘 돼 야간에 찾아가도 좋다. 안압지에서 출토된 3만여 점의 유물들은 국립경주 박물관 안압지관에서 두루 살펴볼 수 있다.

    * 골굴사
    골굴사는 종종‘한국의 둔황석굴’로 비유된다. 거대한 바위산에 12개의 굴을 뚫어 부처를 모시고 벽화 대신 바위에 부처를 새겨 넣은 사원이 바로 골굴사이다. 창건연대는 1천5백여 년 전, 인도에서 온 승려들이 세웠다고 전해진다. 골굴사에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선무도를 배울 수 있는 산사체험 프로그램 을 운영하고 있다.

    * 감은사지
    감은사지에는 국보 제 112호로 지정된 석탑 두 기가 나란히 서 있다. 통일 신라 초기에 제작된 탑이다. 감은사는 문무왕의 아들 신문왕이 682년 완성한 절로, 본래 진국사였으나 나중에 감은사로 변경됐다.

    * 문무대왕릉
    문무왕의 무덤이다. 동해안에서 200m 떨어진 바다에 있는 수중릉으로 신라인들의 창의적인 생각을 엿볼 수 있다.

    * 불국사
    토함산에 자리 잡은 불국사는 신라 경덕왕 10년(751)에 당시 재상이었던 김대성이 짓기 시작하여 혜공왕 10년(774)에 완성하였다. 조선 선조 때 왜구의 침입으로 대부분의 건물이 불타버렸다. 이후 극락전, 자하문, 범영루 등의 일부 건물만이 그 명맥을 이어오다가 1969년에서 1973년에 걸친 발굴조사 뒤 복원을 하여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 경주 민속공예촌
    불국사와 보문단지 사이 토함산 기슭 관광 도로변에 조성돼 있다. 선조들의 얼과 멋과 솜씨를 계승하고자 자리 잡은 장인 마을이다. 금속, 도자, 목공, 보석, 석공, 자수, 토기공예 등 18개 업체 공방의 제조과정 관람 및 민속공예 전시관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고, 생산자로부터 싼 가격으로 직접 구매할 수도 있다.

    약도

경주여행코스-경주시 반나절코스  

  • 경주역 → 최씨고택 → 국립경주박물관반월성첨성대(국보 31호)계림임해전지 臨海殿址 (안압지)

  • 국립경주박물관
    국립경주박물관
    반월성
    반월성
    첨성대
    첨성대
    계림
    계림
  • 안압지
    안압지
  • 경주는 신라 천년의 찬란한 문화와 역사가 살아 숨쉬는 천년 고도로서 고대 전 아시아 대륙의 다양한 문화를 독창적으로 수용하고 창조한 신라의 숨결이 그대로 살아있는 역사 도시다. 삼국통일의 기상이 서린 의연한 산하, 철저한 과학 정신과 예술에의 열정이 빚어낸 건축물, 지혜와 장인정신으로 빛나는 공예품 등이 어우러져 “지붕없는 박물관”이라 불릴만큼 많은 수의 소중한 유적을 도시 곳곳에 간직하고 있다.
    1995년 12월 9일 등록된 불국사와 석굴암에 이어 2000년 11월 29일에는 남산, 월성, 대릉원, 황룡사, 산성 등 5개 지구가 유네스코의 세계 문화유산에 추가 등록됨으로 써 경주가 세계 속의 문화유적지임을 널리 알리게 되었다. 경주는 ‘서라벌’ 이라고 하였으며, 이는 떠오른 태양이 제일 먼저 비치는 성스러운 땅이라는 뜻입니다.

경주여행코스-삼국통일의 영웅 김유신 장군묘와 태종무열왕릉 탐방  

  • 김유신장군묘무열왕릉포석정지

  • 김유신장군묘
    김유신장군묘
    태종무열왕릉
    태종무열왕릉
    포석정
    포석정
  • ★ 삼국통일의 영웅 김유신 장군
    ★ 삼국통일의 초석을 마련한 태종무열왕
    ★ 신라의 아름다운 인공수로 포석정
     
     

     

     


    <삼국통일의 영웅 김유신 장군묘와
      태종무열왕릉 탐방 추천 코스 안내>

     김유신장군묘
        ↓(3.5km, 차량 10분)
    ② 태종무열왕릉
        ↓(6.5km, 차량 15분)
    ③ 포석정
     

    여행테마
    문화유적
    코스안내
     김유신장군묘

    송화산 옥녀봉에 자리한 삼국통일의 영웅 김유신 장군의 묘를 찾아가 본다.

    이곳에 오르는 길은 봄철에 벚꽃으로 유명하지만 단풍과 억새풀이 어우러진 가을의 정취 또한 무시할 수 없겠다. 출입문인 “흥무문”옆의 은행잎은 노랗다 못해 샛노랗다.


    [흥무문]


    출입문을 지나 온몸에 구석구석 솔 향내를 담고 나서야 김유신장군묘에 도달한다.


    [김유신장군묘]


    묘소 서편에 서 있는 비석은 1720년 조선 숙종36년에서야 세워졌다고 한다. 본래 묘소에 아무런 석물이 없어 오랜 세월이 흘러 흔적이 없어질 것을 우려해 비석을 만들었다.

    중앙에 있는 혼유석은 1974년 만들어졌다. 뒤편의 때 묻은 호석과 돌난간과 비교해 보면 최근에 만들어졌다는 것을 알 수

            

            [김유신장군묘의 비석과 혼유석]


    묘를 받치고 있는 호석에는 12지신이 새겨져 있다. 원을 중심으로 30도 간격으로 배치되어 방위와 시간을 나타내기도 한다. 몸은 사람의 형태이고 머리는 동물모양을 하여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려 주시하는 모습이 이색적이다.

    김유신 장군은 사후에 왕으로 추봉되어 “흥무왕”으로 불렸다 한다. 묘를 둘러싼 난간의 모습과 호석의 화려함은 왕릉에 견주어도 손색이 없다 할 수 있겠다.

            

            [김유신장군묘와 호석]


    정면에서 바라보면 마치 신전에 온 듯이 느껴진다.



    묘역을 지키는 듯이 빼곡하게 자라고 있는 소나무들 뒤로 “삼국통일지안치소” 표석이 있는 비각이 있다.



    ② 태종무열왕릉

    김유신 장군묘를 보고 나와 신라의 삼국통일의 토대를 마련한 태종 무열왕이 잠들어 있는 곳으로 향한다.



    비각 뒤로 조금은 수수한 모습의 왕릉이 보인다.


    [태종무열왕릉]


    비각 안에는 국보 제25호로 지정되어 있는 태종무열왕릉비가 있다. 비석의 중간부분은 소실되고 거북이 모양의 받침돌과 머릿돌만 남아있는데 명필가로 유명한 무열왕의 둘째 아들인 김인문이 쓴 “태종무열대왕지비”라는 글씨가 새겨져 있어 이곳이 무열왕의 능임을 알 수 있게 해 준다. 고개를 빼곡히 내밀고 어디론가 나아가려는 모습이 삼국통일을 이룬 통일신라의 씩씩한 기상을 닮은 듯하다.

            

            [태종무열대왕지비]


    한 학생이 역사시간에 배운 것을 되새기는 듯 물끄러미 태종무열왕릉비를 바라보고 있다.

    왕릉은 높이가 약 13m 둘레가 약 112m 이고 아래 부분에는 봉분이 무너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자연석으로 된 호석을 둘렀다. 김유신 장군의 묘에 비하면 꽤나 소박한 모습이다. 왕릉 주변에는 소나무들이 능을 보호하듯 감싸고 있다.

            

            

            [태종무열왕릉]


    뒤쪽에서 봐도 매 한가지로 소나무로 둘러 쌓여있는 모습이다.



    무열왕릉 뒤편에는 능 4기가 일직선으로 나란히 내려오고 있다. 누구의 능인지는 밝혀지지 않고 있는데 아마도 더 위쪽에 있는 걸로 보아 무열왕의 선대가 아닐까 하는 추측을 해본다.

            

     

     



    ③ 포석정

    태종무열왕릉을 보고 이번엔 통일신라의 아름다움을 엿 볼 수 있는 포석정으로 향한다. 포석정의 전경을 미리 머릿속에 새겨두고 들어가 보자.


    [포석정 정문]


    포석정을 향하는 길은 제 각각의 모습을 뽐내고 있는 소나무들의 향연으로 눈과 마음이 즐거워진다.



    이곳은 신라시대의 연회장소로 전복모양과 닮았다하여 전복포(鮑)자를 써서 포석정이라 한다. 주변의 건물은 없어지고 풍류를 즐기던 물길의 흔적만 남아 쓸쓸함이 맴도는 가을풍경이지만 고목들과 함께 나름 운치를 있어 보인다.

            

            [포석정]


    물을 한 바퀴 흘려보내 역사의 현장을 직접 체험해 보고 싶어진다. 혹시 비가 오면 포석정의 옛 정취가 되살아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약도

경주여행코스-천년의 역사 신라시대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체험 할 수있는 경주 답사  

  • 국립경주박물관신라밀레니엄파크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 국립경주박물관
    국립경주박물관
    신라밀레니엄파크
    신라밀레니엄파크
    경주 세계문화엑스포공원
    경주 세계문화엑스포공원
  • ★ 선사시대로부터 신라시대의 유물과의 만남
    ★ 살아 있는 신라의 세계로의 시간 여행
    ★ 미래로 보내는 우리 옛조상들의 찬란한 유산과 메세지


     

     


    [경주 답사코스 안내]

    ① 국립경주박물관
             ↓9km 차량 15분
    ② 밀레니엄파크
             ↓1km 도보 5분
    ③ 경주엑스포
     


    여행테마
    역사
    문의/안내
    054)740-7518, 7538
    코스안내
    ① 국립경주박물관

    ※ 국립경주박물관 관람 안내

    - 홈페이지 : http://gyeongju.museum.go.kr/
    - 전화번호 : 054-740-7500
    - 관람시간 : 평일 오전 9시 ~ 오후 6시
                     토, 일, 공휴일 : 오전 9시 ~ 오후 7시
                     야간개장 :오전 9시 ~ 오후 9시 (3월~12월 중 매주 토요일)     
    - 관람료 : 2009년 12월 31일까지 무료
    - 휴관일 : 신정, 매주월요일 (옥외전시장은 휴관일에도 무료개방)
                  (단, 월요일이 공휴일일 때에는 공휴일 다음의 첫 번째 평일에 휴관)


    박물관입구에서 들어가면 우측으로 보이는 성덕대왕신종(국보제29호)은 통일신라시대동종 771년에 제작된것으로 현존하는 우리나라의 가장 큰종으로 봉덕사종 혹은 에밀에종이라고도 불리운다.

    원래 봉덕사에 있던 것을 영묘사로 옮겼다가 1915년8월이곳으로 옮겼다.

            

            

    [◁△ 에밀레종]

    에밀레종의 원통은 고래의 숨 구멍을, 용뉴는 작살잡이 대왕을 상징하고 당목은 작살이자 범고래의 이미지로 이루어져있다. 

    신종에 얽힌 설화이야기와 신라시대의 유물들이 선사시대의 고래토뎀 영향을 받았다는 해석 등에 관한 사전지식을 갖추고 본다면 또 다른 감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국립경주박물관 고고관의 전경은 신라시대의 기와형태를 연상케 해주는 건축물이 인상적이다.


    [국립경주박물관 고고관]


    [▽ 고고관에 전시된 다양한 유물들]

            

    신석기시대의 대표적유물인 빗살무늬토기.

    붉은찰흙을 이용하여 표면에 빗살 같은 평행선이나 기하학적무늬를 넣어 얄팍하게 만들었다. 우리나라 전역에서 출토되었다.

            

    금관총에서 출토된 금관은 신라금관의 전형을 보여준다.

    원형의 머리띠 정면에 3단으로 출(出)자 모양의 장식3개를 두고 뒤쪽좌우에 사슴 뿔 모양에 장식이 세워져 있다. 많은 비취색 옥과 구슬모양이 장식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형태나 기술적인 면으로 볼 때 신라 금관양식의 최고의 걸작품이다.

            

    다양한 토기들이 전시되어있는 모습.

    통일신라시대에는 인화문 토기가 대표적인 토기였다.

            

    선사시대의 벽화의 역할은 주술적 혹은 제의적 역할을 했으나 그 후 차츰 공공미술의 개념으로 진화하게 된다.



    1,2층으로 이루어진 안압지관의입구이다. 1층에는 기와와 수막새, 2층은 석상과 동물뼈들이 전시되었다.


    [안압지관 전시실 입구]


    안압지 연못위에 띄워있던 작은배의 모습이다.



    신라시대 왕족들의 후원, 별궁으로 만들어진 안압지는 신라의 지도 모양을 바탕으로 만들어 졌다고 한다. 

            

    [안압지관 내부 모습]


    옥외전시장 중앙에는 불국사에 있는 다보탑(국보 제20호)과 석가탑(국보 제21호)을 재현해서 제작하여 전시해 놓았다.



    옥외 전시장 끝 쪽으로 가면 신라시대의 고선사터에서 나온 석탑과 주춧돌과 계단석이 놓여있다.



    ※ 경주 어린이 박물관 관람 안내<예약제 실시>

    - 문의전화 : 054-740-7591-2
    - 예약안내 : 회당 총80명이용가능, 인터넷예약 60명 / 현장예약 20명
    - 입장안내 : 개인 초등학생 및 동반가족 / 단체 초등학생 및 보호자, 유아 및 인솔교사
    - 관람시간 : 09:30~17:00(화요일~일요일)


    고고관좌측으로 보면 특별전시관에 위치한 경주 어린이 박물관의 입구가 보인다. 계단으로 내려가면 박물관으로 들어가는 정문이 나온다.

            

            [경주 어린이박물관]


    [▽ 박물관 내 다양한 체험거리]

            

    십이지신상 탁본뜨기와 프로타쥬 찰흙으로 기와문양찍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게 되어있다.(실습재료는 휴게실에서 판매를 하고 있다)

            

    신라시대의 대표적인 유물 석탑들을 아빠와 함께 직접 쌓아 볼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다.



    낯설기만한 유물들을 만들어 보면서 조금더 가까워 질수 있는 기회를 주는 공간이다. 다양한 유물들을 만들고, 만져보면서  기억에 오래 남을수 있게끔 배려해 놓았다.

            
            
            


    ② 밀레니엄파크 

    ※ 밀레니엄파크 관람 안내

    - 홈페이지 : http://www.smpark.co.kr/
    - 전화번호 : 054-778-2000
    - 관람시간 : 평일 오전 10시 ~ 오후 6시30분
    - 관람료 : 주간당일이용권 성인18,000원 청소년 13,000원 어린이 11,000원
                  야간당일이용권 성인 9,000원 청소년 7,000원 어린이 6,000원


    국립경주박물관에서 나와 승용차로 약15분 정도 가면 밀레니엄파크에 도착할 수 있다. 2007년 3월에 오픈한 밀레니엄파크는 요즘 드라마 선덕여왕의 인기로 인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입구를 지나 우리를 맞이해주는 건 십이지신상이다. 마치 신라를 수호하듯 장군의 위세로 당당히 서 있는 모습이다.



    십이지신상을 뒤로하고 걷다 보면 신라시대의 성과 성벽, 그리고 마을을 구성해 놓은 메인 공연장을 볼 수 있다 .이곳에서는 신라시대의 이야기들을 공연하고 있다.

    최근에는 드라마 인기에 힘입어 선덕여왕의 이야기를 성왕리에 공연 중이다. 공연을 마친 배우들이 관람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아이들을 위해 배우들이 내려와 기념촬영도 해주고 있다.

     

     

     



    공연장 옆에는 성덕대왕 신종을 모형으로 만들어 놓아 신라시대를 더욱 느끼게 해 준다. 성덕대왕 신종의 모습이 신라를 지키려는 듯 하늘 끝에 닿아 있다.

            



    신라시대의 평민들이 살았던 한옥을 체험할 수 있는 장소이다. 소박한 가옥들에게서 왠지 편안함이 느껴진다.



    [▽ 신라시대의 다양한 생활 모습 체험]

            

    그 옛날 어른과 어린이 모두가 즐겼던 투호놀이를 지금의 아이들이 따라 해 보고 있다. 재미도 있고 집중력도 키울 수 있는 놀이라서 좋다.

             마을의 입구나 절 입구에 세워졌던 장승은 민간신앙의 대표적인 한 형태로 마을의 수호신역할과 사찰 지역간의 경계나 이정표 구실을 했다.

    사진은 여러 모습의 장승들이다.
            

    한옥 체험장 한 쪽에 흙으로 그릇을 만드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해 놓았다. 관람객이면 누구나 해 볼 수 있으며 완성품은 집으로 받아 볼 수 있도록 해 주고 있다.



    [▽ 화랑 공연장]
             신라의 강력한 국방력의 원동력 이었던 화랑의 모습을 이곳에서 나마 잠시 만날 수 있다.

    사진은 화랑의 무예를 보여주는 화랑공연장이다.
            

    민간 청소년 단체로서의 화랑도는 화랑과 그를 따르는 낭도로 이루어졌다가 576년 이후 국방정책과 관련하여 이를 관에서 운영하면서 체계화된다.

    사진은 말을 타고 질주하는 화랑의 모습을 재현하고 있다

            

    세속오계와 삼이를 이념으로 하고 나라를 위해 죽음을 택함에 있어 한치의 두려움도 없었으며 오히려 이를 영광으로 삼을 만큼 그들의 용맹은 실로 대단했다.

            

    왕족과 귀족의 자제로 구성 되었으며 낭도들을 택함에 있어 남녀 계급을 막론하고 인격과덕망 용의를 갖춘 그 시대 젋은이들을  등용하여 나라를 위 할수 있는 길을 열어주었다.

    화랑들이 무예를 연마하고 있는 모습이 늠름하다.



    신라의 왕족들이 살았을 궁의모습을 재현해놓았다. 과거 동양에서의 붉은 색과금색은 높은계급을 상징하였다. 그 영향일까? 신라시대의 궁의 모습도 온통 붉은색과 금색 문양으로 화려하게 지어져있다.

            



    이 궁을 배경으로 최근 드라마가 한창 촬영중이다. 이곳에서 우리는 신라의 주인이었던 그들의 향기를 느껴보자.


     

    ③ 경주엑스포 

    경주엑스포 관람 안내

    홈페이지  http://www.cultureexpo.or.kr/
    대표전화:054-748-3011
    입장료 : 성인 6,000원, 청소년 4,000원, 어린이(36개월이상)3,000원 (시설이용료별도)


    경주 엑스포 정문과 신라를 대표하는 화랑의 모습과 선화공주의 이미지를 캡처해서 만든 경주엑스포의 마스코트가 활짝 웃으며 멀리서 온 이들을 반기고 있다.

            



    높이 82미터로 경주엑스포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이며 안에는 문화 및 집회시설을 갖추고 있다. 황룡사 9층석탑이 마치 거대한 현대식 고층건물 안으로 들어간듯한 모습을 한 경주타워가 한눈에 들어온다.

            

     

    [경주타워]


    전망대로 가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전시관으로 올라 가면 옛 신라시대 경주의 모습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압축해 만든 모형을 볼 수 있다.


    [옛 신라시대 경주의 모습(모형)] 


    현대적인 구조물 안에 놓여 있는 신라시대의 대표적인 유물들을 보면서 잠시 멈춰진 시간속에 빠져든다.



    신라시대를 지키고 이끌고 나아가 삼국을 통일 할 수 있었던 정신적 기반은 역시 불교였다.사진은 석굴암 내부를 재현, 전시해 놓고 있다.



    신라는불교의나라였다 작가(백남준)는 역시 그 시대의 정신을 반영하고자 했으리라.
    아래 작품 '백팔번뇌'는 엑스포문화센터 로비에 전시되어 있다.


    [백남준 작가의 작품 '백팔번뇌']


    시간의 정원 안에 천 년의 시간을 거슬러 날아 온 듯 한 천마의 모습 구름 위에서 지금 막 내려오는 듯 한 모습이 살아있는 듯 보인다.



    경주 타워 옆에 있는 풍월주방에서는 토우대장 이야기를 3D입체영상으로 만나 볼 수 있다.
    평일10:00-18:00, 주말10:00-20:00 까지 운영한다.



    천마의 궁전 내에 있는 모험의 나라는 엑스포테마에 맞추어 다양한 문화체험과 참여를 할 수 있는 장소이다. 입구에는 7세 이하 유아들의 놀이시설이 마련 되어 있다. 바닦은 안전 재질로 되어 있어 아이들공간으로 안성맞춤이다. 3개의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곳에는 정글존도 있는데 가족이 함께 하는 협동공간의 역할을 한다.

     

            

     

    약도
    홈페이지
    국립경주박물관 :  http://gyeongju.museum.go.kr/

경주여행코스-신라 불교 예술의 최고 걸작 불국사, 석굴암 탐방  

  • 불국사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석굴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 불국사
    불국사
    석굴암
    석굴암
  • ★ 한국불교를 대표하는 사찰
    ★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
    ★ 신라 불교예술의 전성기에 이룩된 최고 걸작


     

     


    [불국사, 석굴암 탐방 추천 코스 안내]

    ① 불국사
           ↓8km 차량 20분소요
    ② 석굴암

     

    여행테마
    한국의 세계 유산
    문의/안내
    불국사 : 054-746-9913
    석굴암 : 054-746-9933
    코스안내
    ① 불국사

    ※ 불국사 관람 안내

    - 홈페이지 : http://www.bulguksa.or.kr
    - 전화번호 : 054-746-9913
    - 관람시간 : 평일 오전 7시 ~ 오후 5시
    - 관람료 : 성인 4,000원, 청소년 3,000원, 어린이 2,000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사찰인 불국사는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으로 알려져 외국인 관람객들도 심심찮게 보인다. 불국사 입구인 일주문 앞은 깊어 가는 가을 자락에도 언제나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불국사 일주문]

     

            

     



    경내에 도달하기 전 천왕문의 사천왕의 모습은 위풍당당하기만 하다. 사천왕을 마냥 신기한 듯 바라보며 사진촬영에 여념이 없는 외국인들을 보니 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불국사에는 수많은 국보 문화재와 보물 문화재가 있어 발걸음을 옮길 때 마다 소중한 문화유산을 경험하게 된다. 극락전과 대웅전을 가르는 범영루가 보이고 멀리는 국보 제 23호인 청운교와 백운교의 모습이 보인다. 사이로는 석굴암 본존불 아래서부터 불국사까지 수로가 있었다고 하는데 마치 지금이라도 그 물이 떨어지는 듯하다.



    청운교와 백운교는 자하문으로 연결되어 석가모니 부처님이 모셔진 대웅전으로 통한다. 이들 계단은 부처님이 계신 도리천을 의미한다. 이 다리를 건너면 금방이라도 속세를 벗어날 듯하다.


    [청운교와 백운교] 


    연화교와 칠보교는 대웅전 서쪽에 위치한 극락전 영역을 오르는 석조계단으로, 국보 제22호로 지정되어 있다. 보통 연화칠보교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청운교, 백운교와 비슷해 보이나 한눈에 비교해 보아도 규모면에서 다소 차이가 있어 보인다. 이들 계단은 안양문으로 연결되고, 문을 들어서면 극락전 영역에 이르게 된다. 이야말로 천국의 계단이 아닌가. 연화교와 칠보교의 정교하게 잘 다듬은 돌기둥과 둥근 돌난간은 그 정교함, 장엄함과 부드러움으로 보는 이의 감탄을 절로 자아낸다.


    [연화교와 칠보교]


    불국사의 높이 8.2m의 삼층석탑인 석가탑은 우리나라 3층 석탑의 전형이라 할 수 있다. 각 부분의 비례와 전체의 균형이 알맞아 간결하면서도 듬직한 멋이 느껴진다. 탑의 원래 이름은 ‘석가여래상주설법탑(釋迦如來常住設法塔)’으로 '석가탑'이라고 줄여서 부른다. 탑 안에서 세계 최초의 목판 인쇄물인 무구정광대다라니경 등 70 여점의 문화재가 발견되었다 하니 이야말로 숨은 보석 찾기가 아닌가.

            

            [불국사 석가탑]


    석가탑 맞은편에 나란히 있는 높이 10.4m의 다보탑은 정사각형 기단위에 여러 가지 석재를 정교하게 다듬고 짜 맞추어 화려하고 독창적인 형태를 띄고 있다고 하는데 현재 상륜부를 해체하고 보수공사 중이라 계단 위에서만 볼 수 있어 아쉽기만 하다. 하루빨리 복원이 완료되어 그 찬란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세상에 뽐내길 기대해본다.

            

            [불국사 다보탑]


    대웅전에서 독경하고 있는 스님을 보면 마치 정지된 시간 속에서 소리만 살아있는 듯하다.



    불국사에는 석가탑, 다보탑뿐 만이 아니다.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소원을 빌며 만들어 놓은 돌탑이 곳곳에 있다. 작은 돌을 하나 집어 올리는 어린아이의 모습은 사뭇 진지하기만 하다.



    신라의 3대 불상 중에서 2개가 여기 불국사에 있는데, 이 곳 극락전에는 그 중 하나인 금동아미타여래좌상이 모셔져 있다.



    ② 석굴암

    ※ 석굴암 관람 안내

    - 홈페이지 : http://www.sukgulam.org/
    - 전화번호 : 054-746-9933
    - 입장시간 : 봄,가을 : 오전 7시 ~ 오후 5시30분
                      하절기 : 오전 6시30분 ~ 오후 6시
                      동절기 : 오전 7시 ~ 오후 5시
    - 관람료 : 성인 4,000원, 청소년 3,000원, 어린이 2,000원
    - 주차료 : 일반 2,000원, 경차 1,000원, 대형 4,000원


    불국사를 나와 토함산 중턱에 있는 석굴암으로 향한다. 석굴암 석굴은 국보 제24호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으며, 석굴암은 1995년 12월 불국사와 함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공동 등록되었다. 가을비가 내리는 석굴암 일주문의 모습은 신비로움이 더한다.


    [석굴암 일주문]


    석굴암 경내는 굳은 날씨 탓에 더욱 고요하고 아늑하기만 하다. 오른쪽 사진은 석굴암의 모습이다. 바위와 건축물이 합쳐진 모양새가 이채롭다.

            

                  [석굴암 경내 모습]        


    내부로 들어가 보면 건축, 수리, 기하학, 종교, 예술 등이 유기적으로 결합되어 있어 전실부터 주실 까지 모든 조각품들의 아름다움에 매료되지 않을 수 없다. 특히 주실 안에 모시고 있는 본존불의 고요한 모습은 석굴 전체에서 풍기는 은밀한 분위기 속에서 신비로움의 깊이를 더해주고 있다.

    약도
    홈페이지
    http://www.bulguksa.or.kr

경주여행코스-대능원과 첨성대 탐방  

  • 대능원 →첨성대(국보 31호)석빙고 → 안압지 →황룡사지
  • 대능원
    대능원
    첨성대(국보 31호)
    첨성대(국보 31호)
    석빙고
    석빙고
    안압지
    안압지
  • ★ 천마총을 직접 볼수 있는 대능원 답사와 백성을 사랑하였던 선덕여왕의 뜻이 서린
        동양 최초의 천문관측대인 첨성대 답사를 통하여 우리 선조의 발자취를 따라가 본다.
    ★ 6세기 초 왕의 무덤이 눈앞에 펼쳐지고 그곳에서 신비하고 아름다운 신라의 유물을 만나보자.
    ★ 신라인들의 과학정신을 담고 하늘을 향해 서있는 신라의 보물, 우리의 자랑인 첨성대 탐방.

    [중학교 교과서 한문3 - 1페이지 / 중학교 교과서 미술1 - 62페이지]

            

     


    출발 – 경주역 (총3시간 30분 소요, 비용 0원)
    ↓2km, 도보15분 이동
    ① 대능원 (약40분 소요)
    ↓500m, 도보5분 이동
    ② 첨성대 (약20분 소요)
    ↓500m, 도보5분 이동
    ③ 경주 석빙고 (약10분 소요)
    ↓500 m, 도보5분 이동
    ④ 안압지 (약40분 소요)
    ↓ m, 도보5분 이동 
    ⑤ 황룡사지 (약40분 소요)
    ↓ 1km, 도보10분 이동 
    도착: 경주역-7km 약20분 소요
     

     
     ※ 이용안내

        [대능원]
         이용요금 : 어른 1,500원 어린이600원

    여행테마
    역사
    문의/안내

    대능원 안내소 054-772-6317

    코스안내

    경주역은 신라시대 때의 건축양식처럼 지어진 모습이 우선 눈길을 끈다. 그러고 보니 이곳 경주에는 아파트나 높은 빌딩이 없고 경찰서나 관공서까지도 모두 옛날 건축양식 그대로의 모습으로 지어 놓았다.

            

     



    신라 제13대 미추왕(재위 262~284)을 모신 대능원(사적 175호)의 모습이 보이고있다. 미추왕은 김알지의 후예로 신라 최초의 김씨 왕이며, 여러 차례 백제의 공격을 막아 내고 농업을 장려 하였다.

            

     

            

     



    대능원은 흙을 둥글게 쌓아 올인 형태의 평지 고분 중 대형분에 속한다. 내부구조는 돌무지덧널 무덤일 것으로 추정되며 앞에는 혼이 나와 머물며 쉬는 자리인 혼유석이 있다.

            

     

     

    6세기 초의 신라의 왕의 무덤으로 추정되는 이 천마총은 1973년 발굴조사가 시작되었으며 대능원이 정화되고 발굴작업이 끝난후에 원형대로 복원하였다. 내부만은 후세의 교육을 위해 공개 하기로 하였고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에게 한국문화의 위대함과 우수성을 알려주고 있다.

            

     



    천마총 내부에는 발굴 당시에 관한 설명과 신라의 왕족과 귀족들이 즐겨 하던 장신구들, 또한 발달한 토기문화와 천마도가 보존 되어 있으며 신라의 무덤양식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대능원의 주변에는 물이 조용히 흐르고 있다. 능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울창한 소나무들은 오랜 세월 주인을 충실하게 지켜온 모습이다. 이곳은 대나무가 병사로 변하여 적군을 물리쳤다는 전설에 따라 ‘죽헌릉’ 이라고도 불리운다.

            

     

     



    신라 선덕여왕 때 만들어진 신라의 보물인 첨성대(국보 제31호)를 찾아갔다. 동양에서 가장 오래된 천문 관측대인 첨성대는 화강석을 가공하여 조성한 기단 위에 27단의 석단을 원통형 모양으로 쌓아 올리고, 그 위에 장대석을 우물정자형으로 축조하여 정상부에서 천문을 살피도록 만들어 졌다.

            

     



    정남쪽의 석단에는 아래로부터 제13단과 제15단 사이에 네모난 출입구가 있어 내부로 들어 갈수 있게 되어 있고 출입구 아랫부분 양쪽에는 사다리를 이용하도록 되어 있다. 이 첨성대는 우리의 과학 발전을 앞당기고 크게 발전 시킨 역사적으로 매우 깊은 의미의 우리의 자랑스런 유산이다.

            

     

     



    경주월성 안에 있는 석빙고(보물 제66호)란 조선시대의 얼음창고로 쓰였던 곳이다. 석빙고가 있는 경주 월성은 신라시대에 궁궐이 있었던 곳 이다. 파사왕 22년에 여기에 성을 쌓고부터 역대 왕이 이곳 월성에 살게 되었다.

            

     



    석빙고는 안으로 들어갈수록 바닥이 경사를 지어 물이 흘러 배수가 될 수 있게 만들어 놓았으며 지붕은 반원형이고 세 곳에 환기통을 마련에 놓았다. 조상들의 지혜가 돋보이는 유물이다.

            

     

     



    신라시대의 왕족의 후원 또는 별궁 이었던 경주의 안압지(사적 제18호)의 모습이 조금씩 보이고 있다. 안압지로 들어서면 모형으로 복원해 놓은 안압지 전체를 만나 볼 수 있다. 경주의 지도모양을 본 따서 만들었다는 안압지는 물위에 띄워놓은 한폭의 그림과도 같다.

            

     

            

     



    안압지는 통일 신라 때 만들어진 것으로 안에는 임해전을 비롯해 여러 부속 건물과 정원이 있다. 또한 못을 파고 산을 만들어 화초도 심고 귀한 새와 기이한 짐승들을 길렀다.

            

     

            

     



    황룡사지(사적 제6호)는 신라 진흥왕 14년에 왕명으로 창건하였으며 진흥왕35년에 신라 최대의 불상인 장육존상을 모셨다. 그 후 선덕여왕14년에 높이가 약 800m인 동양 최고의 9층목탑이 백제의 기술자인 아비지에 의해 완성되어 신라 호국사찰의 위용을 갖추게 된다.

            

     

            

     



    그러나 고려 고종 25년에 몽고의 침입으로 700년간 이어온 황룡사의 법등이 끊기고, 그 유지만 남게 되었다. 실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수 없다. 하지만 1976년 발굴조사에 힘입어 이곳의 형태를 파악함과 동시에 40,000여점의 유물을 발굴하는 성과를 올리게 되었다. 이로써 황룡사의 모습을 알릴 수 있게 되었다.

            

     

            

     

        

    Optional 관광지 1: 온정 쌈밥
     

    주소:경상북도 경주시 황남동 106-22번지
    문의 및 안내:054-772-2256

    경북 경주시 황남동 106-22번지에있는 이식당은 쌈밥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식사와 역사유물을 관광 할 수 있어 좋고 반찬의 가지수가 다양하여 풍족한 먹거리를 제공한다.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 까지며 전화문의 및 예약도 가능하다. 특히 관광성수기에는 예약을 하고 가면 좋다. 주차가가능하며 카드결제도 가능하다.
     

    약도

경주여행코스-보문관광단지와 불국사 탐방  

  • 경주 보문관광단지 물레방아 → 보문호 자전거투어 → 불국사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 석가탑 → 다보탑
  • 경주 보문관광단지 물레방아
    경주 보문관광단지 물레방아
    보문호 자전거투어
    보문호 자전거투어
    불국사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불국사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석가탑
    석가탑
  • 다보탑
    다보탑
  • ★ 경주의 아름다운 자연과 신라의 숨결이 조화를 이룬 경주 보문관광단지로의 행복한 여행
    ★ 통일신라의 건축기술과 토함산의 수려한 자연 경관이 만들어낸 사원예술의 최고걸작인 불국사에서
        조상들의 위대함을 다시금 되새겨 본다. 

    [중학교 교과서 국사 - 68페이지 / 중학교 교과서 미술1 - 62페이지 / 중학교 교과서 한문 - 127페이지]

            

     


    [보문관광단지와 불국사 탐방]

    출발: 경주역 10번 버스 이용 보문관광단지 하차 (총 약4시간 소요, 비용 : 0원) 
    ↓ 100m, 도보5분 이동 
    ① 보문단지 물레방아(약 20분 소요)
    ↓ 1km, 도보 10분 이동
    ② 보문호 자전거 투어 (약 60분 소요)
    ↓ 10km, 10,11번 버스 15분 이동 
    ③ 불국사 (약 1시간30분 소요)
    ↓ 1km, 도보 10분 이동
    ④ 석가탑 (약 10분 소요)
     ↓50m, 도보 5분 이동
    ⑤ 다보탑 (약 10분 소요)
    ↓3km, 도보 5분 이동 
    도착: 10번 버스 불국사역
                     

     

    여행테마
    역사
    문의/안내
    경북관광홍보관 054-745-0753
    코스안내
    이곳 보문단지에 있는 물레방아는 물받이가 총 108개로 되어있다. 백팔 번뇌를 씻고 미래의 꿈과 행복을 나누어 갖자는 의미에서 물받이를 108로 제작하였다.거대한 물레방아의 모습과 향토색 짙은 방앗간의 모습이 우리의 옛 생활 모습을 담고 있어 정겹게 느껴진다.

            

            

     
     

    보문호 안의 물레방아는 규모 면에서 최고임을 자랑하고 있다. 인공으로 만든 보문호안에 푸른 숲과 조화를 이루며 아름다움과 옛 정취를 뽐내고 있다. 이 곳의 물레방아는 보문단지를 상징하는 대표적 장소 이며 주변의 자연 경관을 더욱 빛내주는 역할도 함께하고 있다.

            



    보문관광단지 내에는 야외 공연장도 한 켠에 마련되어 있는데 이곳은 1300명의 관객을 수용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공연장이라고 한다. 야외공연장에서는 우리나라의 전통 무용과 국악 등을 상시 공연 하고 있어 우리의 전통문화를 알리는데 기여하고 있으며 또한 전통문화와 대중과의 거리를 좁혀주는 역할도 하고 있다. 누구나 무료로 관람 할 수 있다.

            



    지금은 경북관광개발공사의 건물로 사용 되고 있는 육부촌은 신라 건국 이전 서라벌에 살았던 여섯 부족(이. 최. 배. 설. 손. 정)의 명칭을 이름으로 지었다고 한다.

            

            



    경주에 있는 보문호 안에는 귀여운 모습의 오리 모양을 한 배를 이용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보문호는 경주시 동쪽 명활산 옛 성터 아래에 만들어 놓은 인공 호수이다.

            



    이곳에서는 경치도 마음껏 즐기고 놀기에 충분한 여러 종류의 시설들도 갖추어져 있다. 호수를 따라 자전거 도로가 잘 단장되어 있어 하이킹 코스로 그만이다. 대여소에서 대여해 주고 있으며 요금은 별도로 시간당 지불해야 한다.



    보문호 주위로는 각종위락시설과 공원시설이 갖춰져 있다. 하늘빛을 닮은 보문호의 모습이 형용하기 힘들만큼 아름답기만 하다. 이곳에 서 있으니 절로 마음이 탁 트이는 기분이 들어 경쾌해진다.



    불국사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진현동 15
    문의 및 안내: 054-746-9913
    홈페이지: http://www.bulguksa.or.kr
    입장시간 : 동절기 09:00~17:00 / 하절기 06:30~18:00
    입장료 : 성인 4000원 청소년 3000원 어린이 2000원
    토함산 서남쪽에 자리잡은 불국사(사적 및 명승 제1호)는 불교국가였던 신라의 이상을 조화와 균형으로 표현한 부처님의 궁전으로 신라인들의 과학과 미술적 감각이 이뤄낸 통일신라 문화의 정수이다. 삼국유사에 의하면 경덕왕 10년에 김대성이 현생의 부모를 위해 창건 하였다고 전해진다.

            



    입구를 지나면 절이나 사찰의 문 앞을 지키는 사천왕이 서있는 문이 모습을 드러낸다. 사찰을 처음 오는 사람들은 이 무시무시한 사천왕의 모습이 왠지 꺼림 직 하겠지만 수호신으로서의 사천왕은 그리 무서운 존재가 아니라 부처의 법을 지키고 불도를 닦는 사람들을 보호해주는 역할을 한다고 전해진다.

            



    불국사의 예배공간인 대웅전과 극락전에 오르는 길 동쪽에는 청운교와 백운교(국보 제23호)가 있다. 청운교와 백운교는 대웅전을 향하는 자하문과 연결된 다리를 말한다.

            



    다리아래의 일반인의 세계와 다리위로의 부처의 세계를 이어주는 상징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다. 33개의계단으로 이루어진 이곳의 모습은 불교의33천 세계를 상징하는 것이라 한다. 말 그대로 천상으로 오르는 계단의 모습이다.

            



    불국사의 대표적인 유물 석가탑(국보 제21호)은 기교가 없이 간결한 형태의 석탑으로 통일신라시대의 석탑의 대표작이다. 불국사 대웅전 앞마당에 동서로 마주보고 있는 한 쌍의 석탑 중에 서쪽에 위치하고 있는 이 석가탑은 1966년 석탑의 복원 과정에서 무구정광대다라니경과 석가탑 사리장치 등을 포함한 많은 유물이 나왔다.

            



    원래의 이름은 석가여래상주설법 탑이며 흔히 줄여서 부르기를 석가탑이라 하였다. 아사달과 아사녀의 애틋한 전설에서 유래한 이름인 무영탑이라고도 불려 진다. 석가탑은 일반적으로 경덕왕10년에 김대건이 불국사를 중수할 무렵에 세워졌다고 추정하고 있으나 742년에 중수 되었다는 주장도 있다. 높이 10.4m이며 2층 기단의 웅대함과 아름다움이 잘 조화되어 당대의 대표적 작품으로 손 꼽힌다.

            



    불국사의 동쪽에 위치하고 있는 다보탑(국보 제20호)은 석가탑을 마주보며 함께 있다. 다보탑은 신라시대의 조형 예술의 극치를 보여주는 작품으로 과거불인 다보여래가 석가여래의 설법을 증명하는 모습을 형상화 한 것이다. 다보탑은 순백의 화강암으로 방형의 기단과 사방의 계단과 난간을 만들어 놓았다. 초 층의 중앙과 4우에 방형석주를 세워 옥개석을 받치고 있다. 그 위는 팔각삼층이고 제1층은 4각으로 난 각을 두르고 제2층은 죽절형기둥8개에 싸인 탑신부 둘레에 8각의 난을 두르고 제3층은 귀두 모양의 옥개석을 받치고 있으며 상륜 부에는 각층마다 변화를 주고 있는 형태이다. 이 탑의 기단의 4우에는 돌 사자가 있었으나 그 중 세 개는 분실되고 한 개만이 극락전 추녀 밑에 남아있다. 현재 복원 공사 중에 있다.



    신라를 이끌고 지켜낸 정신적 기반은 불교에 있었다. 신라시대 때의 문화가 찬란하게 꽃 피울 수 있었던 것도 이러한 불교의 정신적인 밑바탕의 큰 힘이 존재 했기에 가능했다. 불국사는 신라시대의 사원예술의 걸작이다. 토함산이 이루고 있는 자연과의 조화도 예술적 가치를 높이고 있으며 보는 이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1995년 12월 9일에는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 유산으로 등재 되었다.  

            



    불국사역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구정동 497번지
    문의 및 안내: 1544-7788
    불국사역은 대한민국의 철도 노선 동해 남부선에 위치해 있는 역이다. 경상북도 경주시에 있는 이 역은 이름과는 달리 불국사와는 약 3.5km 가량 떨어져 있다. 이곳 에서 불국사로 이동 할 때에는 버스 10.11번 버스를 이용하여야 한다. 또한 석굴암으로 이동 할 때에는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편리하겠다.

            



    Optional 관광지 1: 석굴암

    주소: 경북 경주시 진현동 994번지
    전화번호: 054-746-9933
    홈페이지: http://www.sukgulam.org/입장료: 어른 4000원 청소년 3000원 어린이 2000원
    보문관광단지와 불국사와 더불어 이곳 석굴암을 찾아온다면 더욱 멋진 여행 코스가 되기에 더함이 없다. 이곳 석굴암 역시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에 속한다. 하늘 끝에 닿은 듯한 석굴암 입구에 세워진 높은 문이 위대한 우리의 문화 유산인 석굴암의 위상을 더욱 빛내 주는 듯 하다.

            



    경주시의 토함산 중턱에 위치하고 있는 석굴사찰의 모습이 자연경관과 어우러져 그 신비한 모습을 드러 내고 있다. 신라의 중기 때의 임금인 경덕왕 재위기간 동안 준공된 석굴암은 백색의 화강암을 이용하여 인위적으로 석굴을 나들고 내부공간에 본존불인 석가여래 불상을 중심으로 그 주위 벽면에 보살상 및 제자상과 역사상, 천왕상 등 총 40구의 불상을 조각하였다. 현재는 38구만이 남아있다.

            



    신라 경덕왕 10년에 김대성이 전생의 부모를 위해 창건하였다. 자연석을 다듬어 쌓은 돔 위에 흙을 덮어 굴처럼 보이게 한 석굴암은 774년 혜공왕 때 완공된다. 거친 화강암을 부드럽고 아름다운 부처님의 모습으로 만들어 표현한 것이 통일신라 불교 예술의 극치를 보여준다. 원숙한 조각기법과 사실적인 표현으로 완벽하게 형상화된 보존불을 비롯해 저마다 개성이 강한 조각품들은 동아시아 불교조각에서 최고의 걸작품으로 손색이 없다.



    석굴암 석굴의 구조는 입구인 직사각형의 전실과 원형의 주실이 복도 역할을 하는 통로로 연결되어 있으며 360개의 넓은 돌로 원형의 주실을 교묘하게 구축한 건축기법이 세계의 유례가 없는 뛰어난 기술이라고 한다. 석굴암 입구에 해당하는 전실에는 4구씩 팔부신장상을 두고 통로 좌우에는 금강역사상을 조각하였으며 좁은 통로 좌우에는 2구씩 동서남북 사방을 수호하는 사천왕상을 조각해 놓았다. 원형의 주실 입구에는 좌우로 8각의 돌기둥을 세우고 주실 안에는 본존불을 중심으로 천부상 2구, 보살상 2구, 나한상 10구가 세워져 있으며 뒷면 벽에는 가장 정교하게 조각된 십일면관음보살상이 있다.

            



    석굴암 공사 당시 쓰였던 석물들이 보존 된 모습이다. 석굴암 올라가는 길 석굴암아래 토함산 감로수(약수)앞에 놓여있는 석물들은 석굴암을 수리할 때 교체된 석물들과 기타 주변의 석물들을 한자리에 모아 놓은 것이다. 이 높은 곳까지 무거운 석물들을 옮기기까지의 과정이 경이로 와 졌다. 천상을 향하는 마음과 종교적 믿음의 힘이 없다면 불가능할 일이었을 것이다. 석물들에게는 신라인들의 손길이 스며있다.

            

            



    지금도 우리에겐 우리의 조상인 신라인들의 그 믿음의 힘이 닿고 있다. 부모와 자식을 위해, 또는 나라를 위해 오늘도 이 땅의 수많은 후손들이 두 손을 모아 합장하며 기도를 올린다. 그 옛날 우리의 조상이 그러 했듯이 말이다.

            



    Optional 관광지 2 ; 경주월드
     
    주소: 경북 경주시 천군동 191-5번지
    전화번호: 054-745-7711
    홈페이지: http://www.gjw.co.kr 입장료: 어른 13000원 청소년 11000원 어린이 9000원
    2000년 이후 대규모 투자를 통해 새롭게 탈바꿈한 경주월드로 가보자. 경주월드는 8만평 부지에 세워진 종합리조트시설이다.



    365일 연중무휴이며 놀이공원과 워터파크, 운동시설지구 등이 있다. 또한 겨울시즌에는 눈썰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서라벌 청소년 수련관도 있다.

            



    Optional 관광지 3 : 신라밀레니엄파크

    주소: 경북 경주시 신평동 719-70 (보문단지 내)
    전화번호: 054-778-2000
    홈페이지: http://www.smpark.co.kr/
    입장료: 주간 당일이용권 어른 18000원 청소년 13000원 어린이 11000원
    야간 당일이용권 어른 9000원 청소년 7000원 어린이 6000원
    신라밀레니엄파크 는 신라시대를 직접보고 듣고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진 공간이다.. 최근에 종영된 드라마 선덕여왕의 촬영지로 알려져 요즘 들어 이곳을 찾는 이들이 매우 늘고 있다. 이 곳에서 우리는 천 년의 시간을 거슬러 올라 신라의 향기를 느끼고 체험해 본다.



    밀레니엄파크의 메인 공연장의 모습이 보인다. 이곳에선 신라의 이야기들을 배우들이 공연한다. 그 옆에는 성덕대왕신종의 모형을 세워놓았다. 이 곳 공연장에선 어른과 아이를 막론하고 공연내용에 귀 기울이며 열중한다. 공연이 끝나면 배우들이 무대 아래로 내려와 관람객들과 기념촬영도 하고 있다.

            

            



    한옥마을 체험 관에서 토기를 만들어 보기도하고 투호놀이도 할 수 있으며 화랑 공연장에서 늠름한 화랑의 모습도 만난다. 이곳 체험장에서 만든 토기는 그릇으로 완성된 후 만든 사람의 집으로 직접 보내주기도 하고 있다.

            

            



    이곳에서도 가장인기가 많은 장소인 궁의 모습이다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미실의 거처로 나오는 이곳은 사람들의 발길로 북적댄다. 주변의 울창한 나무들과 어울려 온통 붉은 빛으로 채색된 궁의 모습은 아름다움을 한껏 뽐내며 우아한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온다.


     

    약도
    홈페이지
    경북관광개발공사 www.ktd.co.kr

경주여행코스-선덕여왕릉과 경주국립박물관 탐방  

  • 분황사, 분황사 석탑 → 선덕여왕릉국립경주박물관 → 고고관 → 미술관 → 안압지관 → 옥외전시장
  • 분황사, 분황사 석탑
    분황사, 분황사 석탑
    선덕여왕릉
    선덕여왕릉
    경주 국립 박물관
    경주 국립 박물관
    고고관
    고고관
  • 미술관
    미술관
    안압지관
    안압지관
    옥외전시장
    옥외전시장
  • ★ 최초의 여성 군주였던 선덕여왕의 혼이 서린 선덕여왕릉 방문
    ★ 우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신라의 역사와 유물을 보존하고 있는 경주 국립박물관에서
        우리 민족의 주체성과 자긍심을 배운다 

    [중학교 교과서 국사 - 70페이지 / 중학교 교과서 한문 - 31페이지]

            

     


    [선덕여왕릉과 경주국립박물관 탐방]

    출발 : 경주역 (총 약1시간 소요, 비용 :1,000원) 
    ↓ 2km, 15,18버스 10분 이동
    ① 분황사, 분황사 석탑
    ↓ 4.5km, 자가용 15분 이동 
     ② 선덕여왕릉
    ↓ 3km, 자가용 10분이동  
    ③ 경주 국립 박물관
    ↓ 50m 도보 2분 이동
    ④ 고고관
    ↓ 50m, 도보2분 이동
    ⑤ 미술관
    ↓ 50m, 도보2분 이동
    ⑥ 안압지관
    ↓ 50m, 도보 2분 이동
    ⑦ 옥외전시장
    ↓ 2.5km, 1,600,603번 버스 10분 이동
    도착: 경주역 
     

     
    ※ 이용안내

       [분황사, 분황사석탑]
        이용시간: 08:00~18:00 동절기 08:00~17:00
        이용요금: 성인 1300원 / 청소년 1000원 / 어린이 800원

       [경주국립박물관]
        이용시간: 평일 오전 9시 ~ 오후 6시
                      토, 일, 공휴일: 오전 9시 ~ 오후 7시
                      야간개장: 오전 9시 ~ 오후 9시 (3월~12월 중 매주 토요일)
        이용요금: 무료
        휴관일: 신정, 매주월요일 (단, 옥외전시장은 휴관일 에도 무료개방)
        (단, 월요일이 공휴일일 때에는 공휴일 다음의 첫 번째 평일에 휴관)

    여행테마
    역사
    문의/안내
    경주국립박물관 054-740-7500
    코스안내
    신라 제 27대 선덕여왕 3년에 건립된 분황사로 가보았다. 분황사 입구에는 붉은 문이 세워져 있다. 이곳 분황사에는 우리민족이 낳은 위대한 고승인 원효대사와 자장스님이 계셨던 절 이다.



    현재 분황사의 남아있는 유물로는 분황사 석탑과 화정국사비, 석정과 당간지주 등이 있다. 그 중에 분황사 석탑(국보 제30호)은 전탑을 모방한 석탑으로 신라시대 최초의 석탑이다

            



    분황사 석탑은 안산암을 벽돌모양으로 다듬어 쌓아 올린 것으로 특히 문설주에 새겨진 금강역사상은 최고의 걸작이다. 금강역사상이란 사찰의 문이나 입구를 지키는 1쌍의 천부신장상을 말한다.

            



    현재 분황사에 남아있는 당간지주와 화쟁국사비의 모습 이다. 화쟁국사비의 비석은 고려 숙종 8월에 분황사에 건립하였으나 지금은 비는 없고 비신을 받쳤던 비대만이 남아있다. 비대는 직육면체의 모양으로 윗면에는 비석을 끼워 넣을 수 있는 홈이 파여 있다.

           



    분황사약사여래입상(문화재자료 제319호)을 모셔 놓은 보광전의 모습에서 신라에 오래된 역사가 느껴 진다. 모든 중생의 질병을 구제해 준다는 의미의 약사여래불이다. 불상의 얼굴은 둥글고 어린이 같은 천진함도 느껴지며 손에는 약 그릇을 들고 있어 약사불임을 알 수 있다.

            



    분황사 석탑 옆으로 놓여진 분황사석정(문화재자료 제9호)은 신라시대에 만들어진 우물로 겉은 팔각형이고 내부는 원형의 모양 이다. 외부의 팔각모양은 부처님의 가르침인 팔정도를 뜻하고 원형의 내부는 원융의 진리를 상징한다.

            



    최근 드라마 방영으로 너무나 잘 알려진 선덕여왕의 능에는 요즘 들어 찾아오는 이들이 급격히 늘어 났다. 신라 제26대 진평왕은 자신에게 후손이 없게 되자. 화백회의를 통해 자신의 딸인 덕만 공주를 왕으로 삼을 것을 명한다. 이로써 여성으로는 최초로 보위에 오르게 되는데 신라의 제27대 선덕여왕으로 추대된다.

            



    선덕여왕은(재위632~647, 김 덕만) 아버지인 진평왕이 50년이 넘는 재위를 했던 것을 미루어보아 나이가 들어서 보위에 오른 것으로 보인다. 드라마와 역사의 사실에는 차이가 있다는 것을 인지할 필요가 있겠다. 선덕여왕은 백성들을 보살핌에 노력을 크게 기울였다. 첨성대도 농사의 피해를 막아 백성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자 축조 했다고 한다.

            



    선덕여왕은 어려서부터 유난히 총명하고 영특하였다고 한다. 진평왕이 후사가 없었으나 여성인 덕만 공주가 왕이 된 배경은 조금 특이한 이력이 있었을 것으로 학자들은 추정하고 있다. 그 배경에는 우선 선덕여왕이 유일한 성골 출신의 왕손이었다는 점과 당시 세력의 중심이었던 김춘추와 김유신장군의 적극적 후원이 있었을 것이라는 점이다. 선덕여왕은 왕으로 보위에 오른 후 정치를 직접 관할하진 않았고 백성들을 보살피는 일에 주력하였다고 한다. 또한 예지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전해진다.



    선덕여왕 능의 모습은 보통의 여느 다른 왕릉에 비해 규모가 작다. 정확히 그 이유는 알 수 없으나 여왕이 승하한 시기의 신라가 백제와 고구려의 침략으로 쇠한데다 비담과 염종의 반란까지 겹치는 상황이어서가 아니었을지 미루어 짐작해볼 따름이다. 신라의 삼국통일을 이루지는 못하였으나 삼국통일을 이루게 된 김춘추와 김유신을 뒷받침해주었으므로 삼국통일의 기반을 만든 장본인이라 할 수 있는 역사 속 위대한 인물이며 백성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매우 컸던 왕이었다.

            



    박물관입구에서 들어가면 우측으로 보이는 성덕대왕신종(국보 제29호)은 통일신라시대동종 771년에 제작된 것으로 현존하는 우리나라의 가장 큰 종으로 봉덕사종 혹은 에밀레종 이라고도 불리 운다.

            



    원래 봉덕사에 있던 것을 영 묘사로 옮겼다가 1915년 8월 이곳으로 옮겼다. 원통은 고래의 숨 구명을 용뉴는 작살잡이 대왕을 상징하고 당목은 작살이자 범고래의 이미지로 이루어져있다. 신종에 얽힌 설화이야기와 신라시대의 유물들이 선사시대의 고래토뎀 영향을 받았다는 해석 등에 관한 사전지식을 갖추고 본다면 또 다른 감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고고관의 전경의 모습은 신라시대의 기와형태를 연상케 해주고 있어 인상적이다. 고고관안에 있는 신라실에는 대능원 천마총에서 출토된 금관과 금관장식 왕족이나 귀족의 장신구, 와 토기들이 전시되고 있다.



    지금의 경주를 지형을 통해 알 수 있도록 벽에다가 입체적인 지도형식을 만들어 놓아 신라의 대표적인 능과 유물들의 위치를 한눈에 식별할 수 있도록 해놓았으며 현대적 영상물을 이용해 천마도와 벽화 등을 환타지한 느낌으로 재구성한 전시물들이 눈길을 끈다.

            



    금관총에서 출토된 금관은 신라금관의 전형을 보여준다. 원형의 머리띠 정면에 3단으로 출(出)자 모양의 장식3개를 두고 뒤쪽좌우에 사슴 뿔 모양에 장식이 세워져 있다. 많은 비취색 옥과 구슬모양이 장식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형태나 기술적인 면으로 볼 때 신라 금관양식의 최고의 걸작품이다.

     

    토기들이 전시되어있는 모습.. 통일신라시대에는 인화문 토기가 대표적인 토기였다. 또한 이곳에 전시 되고 있는 청동 초두는 납작한 구형의 몸통 위에 뚜껑을 덮은 형식으로 밑에는 3개의 동물모양의 다리가 달린 그릇도 함께 전시 되고 있다. 역시 천마 총 고분에서 출토되었다.



    선사시대의 벽화의 역할은 주술적 혹은 제의적 역할을 했으나 그 후 차츰 공공미술의 개념으로 진화하게 된다. 인류는 끊임없이 표현하고 싶은 욕망을 안고 그것을 여러 형태의 유물로 남기게 된다. 표현의 욕구와 창의적 예술의 욕구가 만나 이뤄낸 원시인류의 문화인 벽화가 의미하는 것은 매우 크다.



    1,2층으로 이루어진 안압지관의입구. 1층에는 기와와 수막새 .2층은 석상과 동물 뼈들이 전시되었다.



    신라시대 왕족들의 후원 또는 별궁으로 만들어진 안압지는 신라의 지도 모양을 바탕으로 만들어 졌다고 한다. 궁 안에 인공호수를 파고 그 안에 각종 식물들을 식재 하였으며 희귀한 동물과 새들도 함께 풀어 놓았다.

            



    안압지에 있던 궁에서는 군신들의 연회나 귀빈들의 접대가 이뤄졌던 것을 기록을 통해 보면 알 수 있다. 원래의 이름은 월지 였는데 조선시대에 폐허가 되어있는 이곳에 기러기와 오리들이 날아들어 안압지라 부르게 되었다. 인공호수와 궁의 모습 거기에 어우러진 자연이 신라의 건축양식의 백미를 보여 주는 곳이다.

            



    옥외전시장 중앙에 불국사에 있는 다보탑(국보 제20호)과 석가탑(국보 제21호)을 재현해서 제작 전시해 놓아져 있다. 실물은 불국사에 가면 직접 만나 볼 수 있다. 현재 다보탑은 보수 공사 중에 있으나 관람객들이 볼 수 있도록 해놓았다.



    옥외 전시장 끝 쪽으로 가면 신라시대의 고선사터에서 나온 석탑과 주춧돌과 계단석이 놓여있다.



    옥외전시장에는 역사적 사실을 증명해 줄만한 자료들이 아직 발견되지 못한 미확인 된 유물들도 함께 전시되어 있다. 목이 없는 석불상과 목만 남은 불두, 그리고 세월의 바람에 깎여 심하게 부식된 이름 모를 탑 등이 전시되어 있다. 하루빨리 관련된 자료가 찾아지기를 바래본다.



    Optional 관광지1 : 맷돌순두부

    주소: 경북 경주시 북군동 229-1번지
    전화번호:054-745-2791
    영업시간: 09:00 ~ 21:30
    대표메뉴: 두부찌개, 순두부, 바비큐
    가격: 순두부찌개, 순두부 7000원 바비큐 (대)25000원 (소)15000원
    경주는 맷돌 순두부가 유명하다. 지금 소개 하는 맛 집은 다른 가게들에 비해 소문난 맛 집 이다. 가게 앞에는 늘 기다리는 사람으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해물이 들어 있어 구수한 순두부의 맛과 깔끔한 밑반찬이 추운 겨울 먹거리로 안성맞춤이다.

            

    약도
    홈페이지
    경주국립박물관 http://gyeongju.museum.go.kr

경주여행코스-신라오릉과 포석정지 탐방  

  •  오릉경주 나정포석정지배리석불입상

  • 오릉
    오릉
    경주 나정
    경주 나정
    포석정지
    포석정지
    배리석불입상
    배리석불입상
  • ★ 고 신라의 최초의 주인인 박혁거세왕의 추억이 서린 오릉과의 만남 
    ★ 신라왕실의 여흥의 향기가 고스란히 묻어 있는 경주 포석정지에서
        우리의 조상의 삶의 여유로움을 함께 배워 본다. 

    [중학교 교과서 국사 - 82페이지]

            

     


    [신라오릉과 포석정지 탐방]
     
    출발 – 경주역 (총약3시간30분 소요, 비용 : 500원)
    ↓3.5km, 500번, 506번, 508번, 505번, 507번 버스 10분 이동
    ① 신라오릉(약40분 소요)
    ↓1km, 도보10분 이동
    ② 나정 (약15분 소요)
    ↓1.4km, 도보12분 이동
    ③ 포석정지 (약30분 소요) 
    ↓700 m, 도보7 분 이동
    ④ 배리삼존석불 (약30분 소요) 
    ↓ m, 도보 분 이동
    도착: 경주역-7km 약20분 소요
     


    ※ 이용안내

       [신라오릉]
       이용요금: 어른 500원 / 어린이 200원

    여행테마
    역사
    문의/안내

    경주시 사적공원 관리사무소 054-772-6903

    코스안내

    신라오릉(사적 제172호)으로 들어가는 입구에 도착했다. 이곳은 경주 포석로 오른편에 위치해있다. 오릉 내에는 신라의 시조인 박혁거세의 제사를 지내는 숭덕전과 알영전, 신도비가 함께 있다. 능의 모습은 흙을 둥글게 쌓아 올린 모양이고 주변은 소나무와 대나무가 멋스럽게 어우러져 있다.

     


    오릉에 전해지는 이야기에 의하면 박혁거세와 그의 비인 알영왕비의 시신을 합장하고자 하는데 큰 뱀이 이를 방해함으로 오체를 각각 나누어 장사를 지내 오릉 이라고 하였으며 또한 사릉 이라고도 불리워 진다고 한다. (삼국유사) 또 삼국사기에서 전하고 있는 내용은 오릉에는 박혁거세왕, 알영왕비, 남해왕, 유리왕, 파사왕과 같은 박씨 왕가의 초기 능묘라 한다.

            

            



    홍살문을 지나 숭덕전으로 가기 전에 영숭문과 숙경문이 있고 그 옆으로는 시조왕의 신도비와 비각이 세워져 있다. 숭덕전은 박혁거세왕의 제사를 모시기 위해 세워졌고 신도비에는 박혁거세와 숭덕전의 내력이 적혀있다.

            



    신라의 시조인 박혁거세왕의 탄생 장소인 나정(사적 제245호)으로 걸음을 옮겼다. 어느 날 남산 기슭에 있는 이 우물에서 상서로운 모습의 백마가 커다란 알 앞에 무릎을 꿇고 있다가 하늘로 오른다. 그 알에서 남자 아이가 태어나는데 6촌의 촌장들이 박혁거세라 이름 짓고 아이가 13세 되던 해에 왕으로 추대한다.



    박혁거세가 왕위에 오르고 나라 이름을 서라벌이라 지어 진다. 알에서 태어났다 하여 성은 박이라 짓고 세상을 밝게 다스린다는 뜻을 가진 이름 (혁거세)을 갖게 된 시조왕의 탄생설화가 고스란히 배어있는 이곳 나정에는 왕의 내력을 기록한 유허비도 함께 있다.

            



    경주 포석정지(사적 제1호)는 신라의 왕실에서 제사를 지내고 연회를 베풀던 곳으로 지금은 정자 등의 건물이 모두 없어 지고 석조 구조물만 남아있다. 왕이 신하들과 어울려 춤을 추게 되 ‘어무산신무’라는 신라춤이 만들어 졌다고 전해지며 경애왕 4년 왕이 후백제 견훤의 습격으로 최후를 마친 곳으로도 알려지고 있다.

            



    지금 남아있는 곡수거 에서는 흐르는 물위에 술잔을 띄워 술잔이 자기 앞으로 오면 시를 읊는 놀이를 하였다고 한다. 신라인들의 멋과 여유로운 정서를 느낄 수 있다. 유난히 신라시대 아름다운 유산이 많은 이유 중에는 신라인들의 이런 감성적이고 멋을 즐길 줄 아는 면모가 뒷받침이 되었을 것이다. 

            



    원래는 선방사터 부근에 흩어져 누워있던 불상들을 1923년에 모아서 세워놓은 경주 배리석불입상(보물 제63호)은 웃음짓는 표정과 뺨에서 인간적인 정감이 넘치는 작품이다. 또 이 삼존 석불은 해가 기울어 짐이 달라짐에 따라 다른 분위기의 신비한 미소로도 유명하다.

            



    삼존석불은 삼불사에 인접해 있다. 중앙의 보존불은 어린아이처럼 천진 난만한 표정을 하고 있고 온화하며 자비로운 불성을 나타낸다. 왼편의 자비의 화신인 관세음 보살상은 머리에 보관을 쓰고 미소 지으며 서있고 오른편 연꽃 위에선 대세지보살상은 구슬과 꽃송이로 엮은 목걸이를 하고 있다. 전체적인 조각양식으로 보아 삼국말기인 7세기의 작품으로 추정된다.


    Optional 관광지1. : 황남빵

    주소:경북 경주시 황오동 347-1
    전화번호:054-749-7000
    홈페이지: http://www.hwangnam.co.kr/
    가격: 황남빵(20EA)-12000원, 황남빵(30EA)-18000원, 황남빵(48EA)-28000원
    경주의 소문난 먹거리인 황남빵은 일단 먹어봐야 빵 맛의 깊은 속을 음미 할 수 있다. 경주에 간다면 무조건 먹어 봐야 할 황남빵 왜냐고 하면 이곳 경주에서 만들어 진 이 빵을 먹어야만 제 맛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작고 동그란 모양의 빵 안에는 달콤한 팥이 가득 들어있어 한입에 넣어 먹기가 좋고 피곤도 풀어준다. 참고로 맛있게 먹는 법은 따뜻하게 드시라는 점 알아 두세요.

            



     

    약도

경주여행코스-경주시 등산코스 (B)  

  • 경주시내 → 통일전  → 남산부석 → 금오산  → 약수골 → 삼릉  → 경주시내

  • 통일전
    통일전
    금오산도립공원
    금오산도립공원
    배리삼릉
    배리삼릉
  • 경주는 신라 천년의 찬란한 문화와 역사가 살아 숨쉬는 천년 고도로서 고대 전 아시아 대륙의 다양한 문화를 독창적으로 수용하고 창조한 신라의 숨결이 그대로 살아있는 역사 도시다. 삼국통일의 기상이 서린 의연한 산하, 철저한 과학 정신과 예술에의 열정이 빚어낸 건축물, 지혜와 장인정신으로 빛나는 공예품 등이 어우러져 “지붕없는 박물관”이라 불릴만큼 많은 수의 소중한 유적을 도시 곳곳에 간직하고 있다.
    1995년 12월 9일 등록된 불국사와 석굴암에 이어 2000년 11월 29일에는 남산, 월성, 대릉원, 황룡사, 산성 등 5개 지구가 유네스코의 세계 문화유산에 추가 등록됨으로 써 경주가 세계 속의 문화유적지임을 널리 알리게 되었다. 경주는 ‘서라벌’ 또는 ‘?벌’이라고 하였으며, 이는 떠오른 태양이 제일 먼저 비치는 성스러운 땅이라는 뜻입니다.

경주여행코스-경주시 당일코스 (B)  

  • 경주역 → 국립경주박물관신라밀레니엄파크석굴암(토함산)  → 기림사감은사지문무대왕수중릉(대왕암)감포항

  • 국립경주박물관
    국립경주박물관
    신라밀레니멈파크
    신라밀레니멈파크
    석굴암
    석굴암
    기림사
    기림사
  • 감은사지
    감은사지
    문무대왕수중릉
    문무대왕수중릉
    감포항
    감포항
  • 경주는 신라 천년의 찬란한 문화와 역사가 살아 숨쉬는 천년 고도로서 고대 전 아시아 대륙의 다양한 문화를 독창적으로 수용하고 창조한 신라의 숨결이 그대로 살아있는 역사 도시다. 삼국통일의 기상이 서린 의연한 산하, 철저한 과학 정신과 예술에의 열정이 빚어낸 건축물, 지혜와 장인정신으로 빛나는 공예품 등이 어우러져 “지붕없는 박물관”이라 불릴만큼 많은 수의 소중한 유적을 도시 곳곳에 간직하고 있다.
    1995년 12월 9일 등록된 불국사와 석굴암에 이어 2000년 11월 29일에는 남산, 월성, 대릉원, 황룡사, 산성 등 5개 지구가 유네스코의 세계 문화유산에 추가 등록됨으로 써 경주가 세계 속의 문화유적지임을 널리 알리게 되었다. 경주는 ‘서라벌’ 이라고 하였으며, 이는 떠오른 태양이 제일 먼저 비치는 성스러운 땅이라는 뜻입니다.

경주여행코스-경주시 스팸프투어코스  

  • 김유신 장군 묘천마총(대릉원)첨성대교촌마을안압지분황사양동마을무열왕릉오릉포석정지괘릉불국사 → 동리목월문학관 → 석굴암감은사지삼층석탑

  • 김유신장군묘
    김유신장군묘
    대릉원(천마총)
    대릉원(천마총)
    첨성대
    첨성대
    교촌마을
    교촌마을
  • 안압지
    안압지
    분황사
    분황사
    양동마을
    양동마을
    무열왕릉
    무열왕릉
  • 오릉
    오릉
    포석정
    포석정
    괘릉
    괘릉
    불국사
    불국사
  • 석굴암
    석굴암
    감은사지삼층석탑
    감은사지삼층석탑
  • 경주는 신라 천년의 찬란한 문화와 역사가 살아 숨쉬는 천년 고도로서 고대 전 아시아 대륙의 다양한 문화를 독창적으로 수용하고 창조한 신라의 숨결이 그대로 살아있는 역사 도시다. 삼국통일의 기상이 서린 의연한 산하, 철저한 과학 정신과 예술에의 열정이 빚어낸 건축물, 지혜와 장인정신으로 빛나는 공예품 등이 어우러져 “지붕없는 박물관”이라 불릴만큼 많은 수의 소중한 유적을 도시 곳곳에 간직하고 있다.
    1995년 12월 9일 등록된 불국사와 석굴암에 이어 2000년 11월 29일에는 남산, 월성, 대릉원, 황룡사, 산성 등 5개 지구가 유네스코의 세계 문화유산에 추가 등록됨으로 써 경주가 세계 속의 문화유적지임을 널리 알리게 되었다. 경주는 ‘서라벌’ 이라고 하였으며, 이는 떠오른 태양이 제일 먼저 비치는 성스러운 땅이라는 뜻이다.

    경주시 스팸프투어코스는 경주 핵심 관광지를 시티투어 하나로 가능하며 365일 매일 이용이 가능하다.
    3개코스를 자유롭게 선택해서 이용할수 있고 외국인을 위핸 4개국어(한,영,일,중)로 관광영상물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

경주여행코스-경주시 당일 문화유적코스 (B)  

  • *시내사적지답사
       김유신장군묘 태종무열왕릉 대릉원(천마총) 첨성대 계림 반월성(석빙고) 임해전지 경주박물관 분황사

  • 김유신장군묘
    김유신장군묘
    태종무열왕릉
    태종무열왕릉
    대릉원(천마총)
    대릉원(천마총
    첨성대
    첨성대
  • 계림
    계림
    반월성
    반월성
    임해전지
    임해전지
    경주박물관
    경주박물관
  • 분황사지
    분황사지
  • 경주는 신라 천년의 찬란한 문화와 역사가 살아 숨쉬는 천년 고도로서 고대 전 아시아 대 륙의 다양한 문화를 독창적으로 수용하고 창조한 신라의 숨결이 그대로 살아있는 역사 도시다. 삼국통일의 기상이 서린 의연한 산하, 철저한 과학 정신과 예술에의 열정이 빚어낸 건축물, 지혜와 장인정신으로 빛나는 공예품 등이 어우러져 “지붕없는 박물관”이라 불릴만큼 많은 수의 소중한 유적을 도시 곳곳에 간직하고 있다.
    1995년 12월 9일 등록된 불국사와 석굴암에 이어 2000년 11월 29일에는 남산, 월성, 대릉원, 황룡사, 산성 등 5개 지구가 유네스코의 세계 문화유산에 추가 등록됨으로 써 경주가 세계 속의 문화유적지임을 널리 알리게 되었다. 경주는 ‘서라벌’ 또는 ‘?벌’이라고 하였으며, 이는 떠오른 태양이 제일 먼저 비치는 성스러운 땅이라는 뜻입니다.

경주여행코스-[경북 경주] 경주의 유교문화 탐방  

  • 경주 양동마을옥산서원 (11.21km) 독락당 (1.05km)정혜사지십삼층석탑 (0.35km)

  • 양동마을
    양동마을
    옥산서원
    옥산서원
    독랑당
    독랑당
    [경북 경주] 경주의 유교문화 탐방
    정혜사지십삼층석탑
  • 경주의 유교문화 탐방코스 (총 12.61km / 당일 6시간 정도 소요)
    경주가이드 센터에서 사전 예약한다면 경주향교와 동경관 등을 더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는 코스이다.
    경주의 유교문화 탐방코스 속에서 배울 수 있는 것은 양성씨족 마을인 양동은 두 가문이  훌륭한 인물을 많이 배출하였으며, 마을의 형성과정에 대하여 전승되어 온 이야기에 의하면 양동은 '외손이 마을'이라 불렀다고 한다. 이러한 이야기를 알고 마을을 둘러보다 보면 도시 속에서 외가를 잃고 사는 도시민들에게 고향의 옛 모습을 줄 수 있는 코스로 적극적으로 추천할 수 있다.

경주여행코스-[경북 경주] 신라의 천년의 역사, 시작과 끝  

  • 경주 나정 → 대릉원 (3.38km) 첨성대 (0.64km) 월성 (0.76km) 안압지 (0.29km) 분황사 (1.97km) 황룡사지 (0.88km)포석정지 (5.69km)

  • 나정
    나정
    대릉원
    대릉원
    첨성대
    첨성대
    월성
    월성
  • 안압지
    안압지
    분황사
    분황사
    황룡사지
    황룡사지
    포석정지
    포석정지
  • - 신라의 천년의 역사, 시작과 끝 코스 (총 13.61km / 반나절 소요)
    주로 문화탐방이 가능한 경주 도심중심의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자동차 외에 자전거로도 탐방할 수 있어 기차로 경주역에 도착한 홀로 여행객, 또는 20대 젊은 학생층도 쉽게 이곳을 둘러보는 것이 가능하다.
    여행테마
    기타
    문의/안내

    경주역관광안내소 054-772-3834
    버스터미널관광안내소 054-772-9289
    관광안내 (054) 1330

    홈페이지
    http://www.gyeongju.travel/

경주여행코스-[경북 경주] 달빛 신라역사 기행  

  • 안압지월성 (0.2km) → 계림 (2.04km) → 첨성대 (0.1km) → 대릉원 (0.64km) → 경주 노서리 고분군 (0.74km)

  • 안압지
    안압지
    반월성
    반월성
    계림
    계림
    첨성대
    첨성대
  • 대릉원
    대릉원
    경주 노서리 고분군
    경주 노서리 고분군
  • - 달빛 신라역사 기행코스 (총 3.62km 거리 / 도보 약 1시간 정도, 자동차 20분 소요)
    비교적 짧지만, 번잡한 길에서 벗어나 신라의 달밤을 걷는 길은 경주여행의 백미다. 특히 야간 볼거리가 부족한 경주 관광에 있어 추천할 만한 관광명소들을 모두 관광할 수 있다.

경주여행코스-[경북 경주] 신라의 흥망성쇠에 따른 남산기행  

  • 경주 오릉 → 경주 나정 (0.96km) → 양산재(0.27km) → 남간사지(0.38km) → 창림사지(1.26km) → 포석정지 (0.67km) → 경애왕릉 (1.43km) → 남산 입곡 석불두(삿갓골 석조여래입상)(3.05km)

  • 경주 오릉
    경주 오릉
    나정
    나정
    양산재
    양산재
    포석정지
    포석정지
  • 경애왕릉
    경애왕릉
  • - 신라의 흥망성쇠에 따른 남산기행 코스 (총 8.02km 거리/4시간 소요)
    역사 속에서 신라의 첫 모습과 마지막을 교차적으로 볼 수 있어 시작과 끝이 함께 하는 순리를 자녀들에게 가르쳐 줄 수 있는 관광코스라고 할 수 있다. 슬픔이 있으면 기쁨이 있듯이 세월은 공평해서 사람도 태어나고 죽는 것이 공평하다면 신라 패망의 순례여행도 즐겁게 여행하기를 권할 수 있을 것이다.

경주여행코스-[경북 경주] 신라천년의 보고 경주남산을 찾아서 '동남산 코스'  


경주여행코스-[경북 경주] 신라 불교미술기행  



경주여행코스-[경북 경주] 설화 따라 떠나는 경주 문화재 여행  

  • 인용사지망덕사지 (2.76km) → 경주 남산리 삼층석탑 (3.24km) → 염불사지 (0.75km) → 삼화령 (2.32km)

  • 인용사지
    인용사지
    망덕사지
    망덕사지
    경주 남산리 삼층석탑
    경주 남산리 삼층석탑
    염불사지
    염불사지
  • 삼화령
    삼화령
  • - 설화 따라 떠나는 경주 문화재 여행코스 (총 9.07km / 약 6시간 정도)

    * 망덕사의 설화
    망덕사에는 선율이라는 스님이 보시 받는 돈으로 육백 권으로 되어 있는 대반야바라밀경를 만들려고 원력을 세우고 완성을 하기도 전에 생명이 다 되어 염라대왕 앞에 가게 되었다.
    염라대왕이 "너는 인간 세상에 있을 때 무슨 일을 하였는가?" 빈도는 육백 권의 반야경을 다 이루려 하다가 다하지 못하고 목숨이 다하여 왔다고 하니 염라대왕이 기특하고 착하다면서 명부에는 목숨이 끝났으나 좋은 소원을 끝마치지 못했으니 다시 인간 세상으로 돌아가서 경전을 끝내라고 다시 인간세상으로 돌려보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 염불사의 설화
    피리사라는 절이 있었는데 이 절에는 한 스님이 계셨지만 밖으로 나오는 일은 거의 없고 이름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이 없었다.
    스님은 하루에도 몇 번씩 시간을 정해 나무아미타불을 하셨는데 그 소리가 맑고 부드럽고 한결같이 낭랑하여 화난 사람이 들으면 화가 풀리고 마음이 초조한 사람이 들으면 마음이 가라앉고 근심에 잠긴 사람이 들으면 근심이 사라졌다. 스님의 염불 소리는 모든 사람의 마음에 기쁨과 희망을 주었다. 그래서 사람들은 스님을 공경하여 염불사라 불렀는데 돌아가시자 절 이름을 염불사라 불렀다는 이야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