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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가볼만한곳/강화도여행/강화8경







■ 강화도가볼만한곳/강화도여행/강화8경
■ 강화도의 가볼만한 곳 강화도여행지로 강화 8경과 강화명소 11곳을 소개 합니다. 강화군에서 추천한 곳으로 강화도 여행 시 참고바랍니다. ■

★강화도가볼만한곳/강화도여행/강화8경
▣[갑곶돈대(강화8경,국방유적,문화재/국가/사적,읍면별/강화읍)]

 
■ 갑곶돈은 구강화대교 입구 부근으로 추정된다. 주변에 면석으로 추정되는 석재가 간간이 보인다. 이 돈대 하부는 암반으로 되어 있어 돈대 설치에 매우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다. 북쪽으로는 갑곶나루가 위치하고 있어서 김포의 문수산성과 통할 수 있는 통로로서 활용되어 왔으나 현재는 그 자취를 찾을 수 없다. 남쪽으로는 강화역사관이 위치하고 있고, 국민의 국방교육장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이 돈대는 고려 고종 19년(1232)부터 원종 11년(1270)까지 도읍을 강화도로 옮긴후 조선 인조22년(1644)에 설치된 제물진(갑곶진)에 소속된 이 돈대는 숙종 5년 (1679)에 죽조 되었다. 고종 3년(1866) 9월 7일 병인양요시 프랑스 극동함대가 600명의 병력을 이끌고 강화산성, 문수산성등을 점령하였다. 동년 10월13일 프랑스군은 삼랑성(정족산성) 전투에서 양헌수 장군의 부대에 패해 패주 하였다. 이때 강화성 내에 있던 강화동종을 가져가려 하였으나 무거워 가져가지 못하고 성내에 있던 외규장각 도서등을 약탈하고 조선궁전 건물은 불 질렀다. - 갑곶돈대 내에는 조선시대의 대포가 전시되어 있다.

★강화도가볼만한곳/강화도여행/강화8경
▣[마니산(읍면별/화도면,강화8경,문화재)]

 
■ 마니산은 해발469.4m의 높이로 세 봉우리가 나란히 서있어 먼곳에서 보면 그 모양이 아름답고 웅장한 명산으로 참성단은 그 중간 봉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올라서서 보면 남쪽으로 서해의 여러섬이 보이고 맑은날에는 북쪽으로 개성의 송악산이 보입니다. 마니산 정상의 참성단은 고려사나 신동국여지승람에는 단군이 천제를 올리던 곳이라 전하고 있는데 경주의 첨성대처럼 기초는 하늘을 상징하여 둥글게 쌓고 단은 땅을 상징하여 네모로 쌓아 하원상방형을 이루고 있습니다.

삼국유사의 기록에는 단군은 북한의 묘향산에서 출현하여 그후 평양에 도읍하여 국호를 조선이라 불렀고 다음에 기자에게 나라를 넘겨주고 산신이 되었다라고만 되어있어 마니산과 참성단에 대한 기록이 나와 있지 않으나 여지승람에는 단군이 평양에 도읍한 후 황해도에 있는 구월산에 옮겨 산신이된후에 이 마니산에서 지냈다는 기록이 나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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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성보(강화8경,국방유적,문화재/국가/사적,읍면별/불은면)]

 
■ 이곳은 사적 제227호로 강화해협을 지키는 자연 지형이 험한 요새로 강화 12진보의 하나이다. 고려가 몽골의 침략에 대항하기 위하여 강화로 천도한 후에 돌과 흙을 섞어 해협을 따라 길게 쌓은 성터이다. 불은면 덕성리 해반에 소재하고 있으며, 강화해협과 김포와 마주보고 있다. 화장실 위치가 무기고였다고 전한다. 과거에는 감나무 아래 기와가 수북하였다.

주민의 증언에 의하면 이곳을 경작하다가 대포탄환을 무더기로 발견하기도 했다고 한다.광성보는 강화에 여러 진이 설치되기 시작한 1658년에 설치되었는데 1679년 돈대를 쌓을 때 화도돈·오두돈·광성돈이 함께 축조되었다. 1745년(영조 21)에 성을 석성으로 개축하면서 성문을 건립하였는데, 이를 안해루라 하였다.

그후 1679년에 완전한 석성으로 축조하였다. 1871년 신미양요 때 가장 치열했던 격전지로 통상을 요구하며 강화해협을 거슬러 올라오는 미국 로즈함대를 덕진진, 초지진, 덕포진 등의 포대에서 일제히 사격을 가하여 물리쳤다. 그러나 4월 23일 미국 해병대가 초지진에 상륙하고, 24일에는 덕진진을 점령한 뒤, 여세를 몰아 광성보로 쳐들어왔다. 이 전투에서 조선군은 어재연 장군을 중심으로 용감히 항전하였으나 열세한 무기로 분전하다가 포로되기를 거부하여 몇 명의 중상자를 제외하고 순국하였다. 이때 어재연 장군과 휘하 전수비군은 용감히 싸우다 장렬히 순국하였는데, 전사한 어재연 장군과 쌍충비와 약 50여 명의 순국영령들을 기리기 위한 신미순의총이 광성보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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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사(읍면별/삼산면,전통사찰,강화8경)]

 
■ 바다를 건너 차량으로 15분간 들어가면 낙가산 서쪽바다가 굽어 보이는 곳에 보문사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선덕여왕 4년(635) 회정대사가 금강산으로부터 이곳에 와서 처음으로 절을 세우고 보문사라 하였습니다. 보문사는 우리나라 3대 관음성지로서 절을 창건 후 14년이 되던 해에 고씨성을 가진 어부가 바닷가에서 불상과 나한상 22구를 그물로 낚아올려 절의 우측 석굴에 봉안하였다고 합니다. 그 때로부터 이 석굴에 기도를 하면 기적이 이루어져 많은 신도들이 이곳을 찾고 있습니다.

절 뒤편에는 마애석불이 조각되어 있으며 그 앞에서 보이는 서해풍광 또한 일품입니다. 보문사 경내에는 300여명의 승려들이 수도했을 당시 사용하였다는 큰 맷돌과 향나무, 1975년에 주조한 범종이 있습니다.절 뒤편에는 마애석불이 조각되어 있는데 그 앞에서 보이는 서해풍광 또한 일품입니다. 보문사 경내에는 300여명의 승려들이 수도했을 당시 사용하였다는 큰 맷돌과 향나무, 1975년에 주조한 범종이 있습니다.

★ 강화도가볼만한곳/강화도여행/강화8경
▣[연미정(문화재/인천시지정/유형,강화8경,읍면별/강화읍)]

 
■ 이 정자의 초창년대는 확실하지 않으나 고려 고종이 구재(九齋)하기 위하여 학생을 이곳에 모아놓고 면학(勉學)케 하였다는 기록이 전한다. 이후 조선 중종 5년 (1510) 삼포왜란때 방어사가 되어 왜적을 무찌르고, 중종7년 (1512) 순변사가 되어 반란을 진압한 공로로 황형에게 이 정자를 하사하였다 한다. 이 곳은 한강과 임진강이 합류하여 한 줄기는 서해로, 또 한줄기는 강화해협(염하강)으로 흘로 그 모양이 마치 제비꼬리 같다 하여 연미(燕尾亭)라 하였다 한다. 높은 석주위에 세운 팔작집으로 영조 20년(1744) 중건, 고종 28년(1891) 중수 등 수차에 걸쳐 보수하였다. 조선 인조 5년(1627) 정묘호란시 이곳에서 청국과 강화조약(講和條約)을 체결 한 곳이기도 하다.

파주시, 동으로는 김포시 한눈에 들어오기도 한다. 옛날에는 서해로부터 서울로 가는 배가 이 정자 밑에 닻을 내려 조류를 기다려 한강으로 들어 갔다고 한다. 정자는 주위에 석축이 둘러쳐져 있고, 평지 위에 사방 8m의 바닥을 높이고 10개의 기둥을 세워 지붕을 얹어 만들었다. 정자 양쪽에는 약 500년이 넘은 느티나무 두 그루가 웅장한 자태로 그 정취를 더해 주고 있다.

정자의 건립연대는 정확하지 않지만, 고려시대에 지어졌다고 한다. 1244년에 왕이 시랑 이종주(李宗胄)에게 명하여 구재의 학생들을 이곳에 모아놓고 하과(夏課)를 시켜 55명을 뽑았다는 기록이 있다. 그후 조선시대에는 1510년(중종 5) 삼포왜란 때 전라좌도방어사(全羅左道防禦使)로 왜적을 물리친 장무공(莊武公) 황형(黃衡)에게 이 정자를 하사하였다. 황형은 그후 도총관을 거쳐 1512년 함경도지방의 야인이 반란을 일으키자 순변사(巡邊使)가 되어 이를 진압하였으며, 공조판서에 오른 인물이다. 정자 밑에 반쪽으로 갈라진 작은 비석에는 ‘고공신장무공황형택(故功臣莊武公黃衡宅)’이라고 새겨져 있다. 연미정은 정묘호란 때 인조가 강화로 피난을 와 청나라와 굴욕적인 형제관계의 강화조약을 맺었던 곳이기도 하다. 이에 조선에서는 강화에 5진 7보 8포대 54돈대를 설치하였는데, 섬 전체가 마치 톱니바퀴가 감싸고 있는 모습이 된 것이다. 정자는 그후 1744년(영조 20)에 중건하였고, 1891년 중수한 후 여러 차례 보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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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석사(강화8경,전통사찰,읍면별/내가면)]

 
■ 적석사는 고려산 서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고구려때 천축국 스님이 고려산에 올라 다섯색의 연꽃이 피어있는 오련지를 발견하고 다섯송이의 연꽃을 날려 그 연꽃이 떨어진 곳에 절을 세웠다 합니다. 그 중 붉은 연꽃이 떨어진 곳에 적련사를 세웠는데 그곳이 이 절의 전신입니다. 적석사 뒤편 산정상은 낙조봉이라 불리며 이곳에서의 낙조는 강도팔경의 하나로 꼽힐만큼 아름답습니다.

★ 강화도가볼만한곳/강화도여행/강화8경
▣[전등사(강화8경,전통사찰,읍면별/길상면)]

 
■ 단군왕검의 세 아들이 쌓았다는 전설을 간직한 삼랑성내에 아늑히 자리잡고 있는 전등사는 고구려 소수림왕 11년(381)에 아도화상이 처음 창건하고 진종사(眞宗寺)라 이름 지었습니다. 그후 고려 충렬왕비 정화궁주가 이 절에 귀한 옥등을 시주했다해서 전할전, 등불등자(傳燈寺)를 써서 전등사로 개명한 사찰입니다. 이절의 입구에 있는 대조루 밑을 지나들어가면 정면에 보물 제178호로 지정되어 있는 대웅보전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대웅전 안에는 1544년 정수사에서 판각되어 옮겨진 법화경 목판104매가 보전되고 있다. 명부전 맞은편 왼쪽 언덕을 약100m 오르면 조선 왕실의 실록을 보관했던 정족산 사고터가 복원되어 있다. 강화에는 마니산에 사고를 설치하였다가 1660년 이곳 전등사 경내로 옮겨 1678년이래 실록 및 서적을 보관하였고 그후 정족산 사고가 복원되었다.

경내에 있는 보물제393호 범종은 중국종으로 중국 하남성의 숭명사에서 북송시대(1097), 고려 숙종2년에 주조된것으로 우리나라 종과는 달리 종머리에 음관이 없고 용머리 주위에는 아름다운 16개의 연잎이 둘려 있는것을 볼수 있으며 견대와 요대사이에는 8괘가 둘려있어 특이함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1866년 병인양요때는 승군 50명이 전투에 참가 하기도한 호국 불교의 사찰로 당시 조선수비대장이던 양헌수 장군 승전비가 전등사 동문 입구에 세워져 있습니다.

★ 강화도가볼만한곳/강화도여행/강화8경
▣[초지진(강화8경,국방유적,문화재/국가/사적,읍면별/길상면)]

 
■ 사적 제225호로 강화의 동남단 길상면 초지리에 위치하고 김포시 대명리와 마주 보이는 곳이다. 1656년 진이 설치되고 1679년 초지돈, 장자평돈, 섬암돈이 축조되어 이 진에 소속되었다. 그리고 6문의 포가 설치된 황산포대와 12문의 포가 설치된 진남포대가 있다.고종3년(1866) 10월 천주교 탄압을 구실로 침입한 프랑스군 극동함대 및 고종 8년(1871) 4월에 통상을 강요하며 내침한 미국 로저스의 아세아 함대, 고종 12년(1875) 8월 침공한 일본군함 운양호와 치열한 격전을 벌인 격전지이다.

진장으로 1666년에는 병마만호가 있다가 1763년에는 첨사가 있었고 군관 11명, 사병 98명, 돈군 18명에 배 3척이 배치되어 있었다. 병인·신미양요, 운양호 사건 등 근대까지 줄기차게 싸운 격전지이다. 1871년 4월 23일 미국 로저스가 지휘하는 아시아 함대가 1230명의 병력으로 침공하여 450명의 육전대가 초지진에 상륙하여 덕진, 광성의 제진을 공략하였다.

1875년 8월 21일 일본군함 운양호가 초지진포대와 격렬한 포격전을 벌여 싸운 병자수호조규의 시효진이다. 성축과 홀로 남은 노송에는 당시의 포탄자국이 남아 있다. 1973년 문화재관리국에서 당시의 격전지인 길상면 초지진의 옛 모습을 그대로 옮겨놓아 사학자는 물론 관광객의 눈길을 끌고 있다.



 

 

■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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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가볼만한곳/강화도여행/강화8경
[강화갯벌센터(가볼만한곳,읍면별/화도면)]

 
■ 강화도 남단의 갯벌은 세계 4대 갯벌중의 하나로서 천연기념물 제419호로 지정되었으며 그 크기가 여의도의 52.7배에 달합니다. 이에 우리 강화군에서는 여차리 갯벌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자연친화적인 통나무 갯벌센터를 2005년에 설립하여 밀물 썰물의 드나듦을 알 수 있는 수족관 및 저어새 모형의 전시관을 설치하고 2층은 전망대 디오라마 전시실을 마련하였습니다. 또한, 강화갯벌센터에 방문하시면 갯벌과 생물, 갯벌의 중요성 등 재미있는 갯벌이야기와 더불어 농게의 힘자랑, 염생식물 관찰, 저어새 관찰 등이 가능하여 갯벌을 체계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교육의 장소가 될 것입니다. 강화갯벌센터 : http://tidalflat.ganghwa.inche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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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농경문화관(가볼만한곳,읍면별/불은면)]

 
■ 강화군 농경문화관은 과거?현재?미래의 농경모습을 생동감있게 구현하여 방문객에게 차별화된 볼거리를 제공하며 특히 대도시 주민과 학생들의 농촌체험학습을 적극 연결하므로써 농업인들의 실질적 소득증대 효과를 거양하기 위해 건립하였으며 2003년 6월 12일 개관한 이후 해마다 방문객수가 늘어나고 있다.

지금까지 방문객 대상으로 시대를 넘나드는 농경과 농기자재에 대한 정보와 지식을 제공하고 또한 자라나는 세대에게 농업의 공익적 기능 등 소중한 가치를 교육하는 공간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또한 초중고생의 현장체험학습과 대도시 주부 등 소비문화를 선도하는 계층들의 관심사인 농촌체험 활동 즉, 감자캐기, 고추따기, 고구마캐기, 순무체험 등 사계절 가능한 프로그램을 농업인들의 자생조직인 각 품목별 연구회 등에 연결시킴으로써 농경문화관이 그 역할의 진가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이곳 농경문화관은 수도권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맛있는 강화농산물에 대한 입체적인 홍보 등 신뢰할 수 있는 농산물 판촉장 역할을 수행하는 가운데 향후 점증하는 직거래 수요에 적극 대응하며 농업인과 수도권 소비자간의 지속적인 도농교류를 실현하는 가교로의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강화도가볼만한곳/강화도여행/강화8경
[강화문학관(2F 조경희수필문학관)(가볼만한곳,읍면별/강화읍)]

 
■ 유구한 역사문화의 고장인 우리강화, 그중에서도 고려시대 대몽항쟁의 근거지인 고려궁지와 철종임금의 잠저인 용흥궁, 그리고 성공회성당과 연접해 있는 강화문학관은 민족 문학의 위대한 정신을 계승하고 강화문학의 자존심과 굳은 절개를 보여주고 있다.

문학관 내부는 연면적 755㎡로 1층에는 강화의 자랑스러운 문학전통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문학 전시관이 마련되어 있다. 긴 역사만큼이나 많은 문인과 풍부한 작품을 남긴 강화문학의 세계가 다양한 전시물을 통해 펼쳐진다.

2층에는 오늘의 문학관이 있도록 계기를 마련해준 故 조경희 선생의 문학 세계와 생애를 전해주는 수필문학관과 기증유품 9,000여점이 전시되어 있어 선생의 숭고한 뜻을 되새겨 볼 수 있다.

강화의 유서 깊은 역사문화와 민족문화의 전통을 전시하고 있는 강화문학관은 자라나는 후세에게 문학의 꿈과 희망을 키워주고 문학을 사랑하는 이들의 소중한 쉼터로 거듭나고 있다.

★강화도가볼만한곳/강화도여행/강화8경
[강화아르미애월드(가볼만한곳,읍면별/불은면)]

 
■ 2009년 3월 개장된 강화약쑥 테마공간 「아르미애월드」는 불은면 삼성리 농업기술센터 일대에 5만 2,976㎡ 규모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아르미애란 쑥의 학명인 Artemisia의 첫 자와 한자어 애(艾)를 조합한 특구의 대표브랜드로 여성에게 특히 좋기로 유명한 약쑥으로 아름다움을 추구하고자 한다는 또 다른 의미를 지닙니다.
강화약쑥테마 체험공간인「아르미애월드」를 찾아가면 랜드마크격인「약쑥웰가」가 제일 먼저 눈에 띕니다. 모던하고 편안한 분위기의 인테리어로 단장한 약쑥한우전문식당에서는 고품격 약쑥한우, 쑥냉면 등의 깊은 맛을 즐길 수 있으며, 멀리 외포리 바닷가 까지 보이는 야외 테라스를 포함하여 220석 대규모로 단체관광객들의 입맛과 발걸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1층에는 다양한 약쑥제품과 품질 좋은 강화농특산물을 판매하고 있고, 쑥족욕, 쑥좌훈, 쑥산소찜질방 등 약쑥을 이용한 체험장과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도자기 체험실도 있습니다. 약쑥웰가 건물옆에는 농업의 역사와 첨단농업기술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농경문화관과 주목 9,000주를 미로 형태로 심어 놓은「온새미로공원」이 있습니다.
농경문화관은 어린이들에게 농업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농업전시관입니다. 미로공원의 이름인 「온새미로」란 ‘더함도 덜함도 없이 처음 그대로’라는 순우리말이며, 미로의 끝을 찾으면 고증을 통해 설계된 조선시대의 온실이 건립되어 있어 옛 선조들의 과학적 영농의 산실을 볼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관람객 휴식공간인 잔디광장과 강화약쑥가공공장이 있습니다. 약쑥가공공장에는 강화약쑥을 원료로 한 와인, 술, 뜸기구, 엑기스, 환, 빵, 음료 등을 생산하는 가공업체가 입주해 있으며, 사전 예약시 가공공장 단체 견학도 가능합니다. 각 시설별 방문 문의 및 예약은 아래 연락처를 참고하세요.

○ 시설별 문의 및 예약
약쑥한우전문식당 032-937-8980, 010-3338-9072
농특산물판매장 032-934-9897
약쑥체험 032-934-2623, 011-734-6595
도자기체험 070-8267-9700, 010-5392-7717
농경문화관, 미로공원 등 기타 시설 : 032-930-4125,4120
○ 홈페이지 : www.armiae.com

★강화도가볼만한곳/강화도여행/강화8경
[강화역사박물관(가볼만한곳,읍면별/하점면)]

 
■ 강화역사박물관은 강화의 문화유산을 보존·연구하여 전시할 목적으로 세워진 공립박물관입니다. 2010년 개관하였으며 상설전시실, 기획전시실을 비롯하여 영상실, 강당, 뮤지엄 샾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상설전시실에는 강화의 선사시대 유적지와 고려왕릉에서 출토 된 유물과 향교, 전통사찰 소장품 등의 문화재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기획전시실에서는 해마다 다채로운 주제의 특별전이 열립니다. 그리고 강화 역사의 이해를 돕기 위해 영상실과 교육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고 있어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강화역사박물관은 고인돌공원 옆에 위치해있어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있는 강화고인돌을 함께 관람할 수 있습니다. 특히 고인돌 공원에 있는 강화지석묘는 경기지방을 비롯하여 중부지방에서는 보기 드문 거대한 탁자식으로서, 뚜껑돌은 길이 710cm, 너비 550cm나 되는 거석으로 청동기시대의 대표적 유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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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평화전망대(가볼만한곳,읍면별/양사면)]

 
■ 강화평화전망대는 2006년 말부터 일반인의 출입이 엄격히 통제되었던 양사면 철산리 민통선 북방지역 임야에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타 지역에선 전망하기 힘든 이북의 독특한 문화 생태를 아주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고 비교할 수 있도록 준공되어 2008년 9월 5일 개관하였습니다. 시설내역으로는 지하층과 4층은 군부대 전용시설이며, 1층에는 강화특산품과 북한의 특산물 등을 판매하는 토산품 판매장과 식당, 관리사무실, 게스트 룸이, 2층에는 고성능 망원경과 전쟁의 참상과 흔적을 볼 수 있는 강화의 국방체험과 북한의 도발, 남·북한의 군사력 비교, 통일정책을 볼 수 있는 끝나지 않는 전쟁과 우리는 한민족, 북한으로의 여행을 경험할 수 있는 통일로 가는 길, 끝으로 한국전쟁 당시의 배경과 국내·외 전쟁 발발과정 및 그 이후 생애 잊지 못할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상황 등을 영상시설을 통해 볼 수 있는 시설이 마련되어 있으며 3층에는 이북의 온 산하가 한눈에 가까이 볼 수 있는 전망시설과 흐린 날씨에도 영상을 통해 북한 전경 등을 볼 수 있도록 스크린 시설이 되어 있습니다. 본 전망대는 전방으로 약2.3㎞ 해안가를 건너 예성강이 흐르고 우측으로 개성공단, 임진강과 한강이 합류하는 지역을 경계로 김포 애기봉 전망대와 파주 오두산 통일전망대, 일산신시가지가 위치해 있으며 좌측으론 중립지역인 나들섬 예정지와 연백군으로 북한주민의 생활모습과 선전용 위장마을, 개성공단 탑, 송악산, 각종 장애물 등을 조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역사 문화의 고장 강화는 곳곳에 산재한 역사· 문화 유적 등과 일일 관광 테마 코스로 연계하여 타 지역 안보 관광지와 차별화된 관광코스로 개발 다시오고 싶은 관광시설 개발은 물론 관광객 편리를 위해 최상의 서비스로 운영 관리해 나갈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강화도가볼만한곳/강화도여행/강화8경
[강화화문석 문화관(가볼만한곳,읍면별/송해면)]

 
■ 전국 유일의 왕골공예품인 강화 화문석은 고려시대부터 전수된 생활문화 유산으로 강화군에서만 생산되는 자랑스러운 민족 문화 유산입니다 . 우리 강화군에서는 이러한 민족문화 유산을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화문석의 발상지인 송해면 양오리에 총 27억 3천여만 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화문석 문화관을 건립하였습니다. 화문석 문화관을 방문하시면 화문석은 물론 왕골공예품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다양한 왕골공예품의 변천과정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상설전시관이 마련되어 있으며, 현지 공예인들과 함께 화문석과 왕골소품 등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 사이트 : http://www.hwamunseok.co.kr/

★강화도가볼만한곳/강화도여행/강화8경
[석모도자연휴양림(가볼만한곳,읍면별/삼산면,해변,유원지)]

 
■ 석모도 자연휴양림은 서울, 경인 서북부 권역의 유일한 자연휴양림으로써 강화군 삼산면 지역의 수려한 자연 경관을 바탕으로 삼산면 석모리 산154-1번지 일대에 총 128ha 규모에 산림 휴양 공간을 조성 양질의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고자 2008년부터 4년여에 걸쳐 조성중인 명품 자연휴양림 입니다.
- 2010.04 휴양림 1단계 (산림문화 휴양관 및 부대시설) 조성 완료
- 2011.09 휴양림 2단계 (숲속의 집) 준공 예정

편익시설로는 산림문화휴양관 (1동 16실-1일 최대 76명 수용가능), 회의실 (1동-1일 100명 수용가능), 식당 및 매점 (1동-총 76명 수용가능), 다목적 운동장 (농구, 족구, 배드민턴등 가능), 관리사무실(1동), 정자 및 데크로드 (등산로, 수목원, 숲속의 집과 연결)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객실에는 40인치 LCD TV, 전기 쿡탑, 냉장고 등의 최신 전자제품이 완비되어 있어 최적의 환경에서 자연과 더불어 편안한 휴식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현재 조성중인 휴양림 2단계 (숲속의 집) 공사 및 수목원(2011.11월 개장 예정)의 마무리 공정이 완료될 시 휴양림과 수목원을 연계하여 보다 다양한 산림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드릴 예정이며, 휴양림의 각 시설별 예약은 석모도 자연휴양림 홈페이지(http://forest.ganghwa.go.kr)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으니 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시설사용요금
- 휴양관 23.4㎡ (기준인원 4명)
비수기 35,000원, 공휴일(전일포함) 및 성수기 50,000원

- 휴양관 58.5㎡ (기준인원 10명)
비수기 65,000원, 공휴일(전일포함) 및 성수기 100,000원

- 수련관 265㎡ (기준시간 09~18시)
비수기 150,000원, 공휴일 및 성수기 200,000원

※ 성수기 (7.1~8.31) / 비수기 (9.1~익년6.30) / 공휴일의 경우 전일을 포함
※ 휴양관 (23.4㎡)의 경우 4인 기준 초과시 입실 불가
※ 휴양관 (58.5㎡)의 경우 기준 인원 초과시 1인당 5,000원 추가
※ 수련관의 경우 기준 시간 초과시 시간당 10,000원 추가

○ 시설이용시간
- 휴양관 (사용 개시일 14시 부터 사용 종료일 12시 까지)
- 수련관 세미나실 (당일 09시부터 18시까지)

★강화도가볼만한곳/강화도여행/강화8경
[옥토끼 우주센터(가볼만한곳,읍면별/불은면)]

 
■ 어린이에게 우주항공에 대한 신지식의 장이 되고자 전시와교육을 통해 산지식을 획득해 나갈 수 있도록 재미있는 설명, 각종 우주관련 전시 및 우주 항공에 대한 원리를 익힐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을 통해 스스로 생각하고 창의력을 키워나가는 기회를 제공

옥토끼 운주센터는 과학적 사고력을 향상 시키고 정서를 풍부하게하는 공간으로써, 야외 공원에 계절별로 다양산 꽃들이 만발 하도록 하여 아름다운 자연을 느끼고 평안한 느낌을 제공하며 나아가 우리의 희망과 꿈인 어린이들이 소중한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는 데 보탬이 될 각종 자연 학습장을 제공함

안내는 032-937-6917~9(옥토끼우주센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옥토끼우주센터 홈페이지
http://www.oktokki.com 참조 바랍니다.

★강화도가볼만한곳/강화도여행/강화8경
[은암자연사박물관(가볼만한곳,읍면별/송해면)]

 
■ 석류 등과 살아있는 파충류 및 애완동물들을 관람객에게 보여주게 된다. 전시실은 1층과 2층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제1전시장에는 바다와 육지 등 자연환경속에서 서식하고 있는 조류, 동물류, 악어 등이 살아가는 모습을 디오라마 기법을 이용하여 생동감 있게 설치하였고 제2전시장에는 아마존강 유역에서 서식하고 있는 나비 등 여러 종류의 곤충과 바다에 서식하였던 말미잘 등을 전시하였다. 제3전시장에는 아름다운 색채를 가진 국화조개를 비롯한 모양이 다양한 여러종류의 패류를 전시하였고 제4전시장에는 공룡알 화석을 비롯하여 아름다운 광채가 나는 보석의 원료가 되는 수정체의 원석 등이 전시 되어 있다.

전시장 밖에 설치되어 있는 유리집에는 열대지방의 대자연속에서 살고 있는 살아있는 이구아나를 비롯한 여러 종류의 파충류와 애완용 조류 및 동물들을 전시하여 어린이나 학생들에게 자연과 생명의 신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박물관 주변에 쥐라기 공룡시대에 살았던 날아다니는 익룡과 티라노사우루스 등 대형공룡을 제작 설치하여 학생들에게 또 다른 다양한 볼거리로 제공되게 된다. ※ 연 락 처 : 032-934-8872∼3 (FAX 032-934-1072) ※ 협조 : 강화군 기획감사실 (032-930-3123∼6)

★강화도가볼만한곳/강화도여행/강화8경
[장화리일몰조망지(가볼만한곳,읍면별/화도면)]

 
■ 강화의 서쪽 해변은 일몰로 유명합니다. 붉은 노을로 물든 서해의 섬들과 바다를 바라보노라면 그 따스함에 마음속까지 물들 것 같습니다. 저무는 해는 하루의 갈무리이자 새로운 시작을 위한 준비입니다. 자그마한 섬을 뒤덮을 만큼 그케 떨어지는 일몰은 바다와 갯벌을 가르고 가슴까지 다가와 얼굴과 마음을 물들입니다. 해는 바다로 떨어지고 그 위로 기러기가 무리지어 나는 광경을 상상해보세요. 장화리로 오시면 그 상상이 이루어집니다 .